#보도자료

중국 Top2거래소 후오비, 5월 31일 이더리움 상장

암호화폐 최대 거래량을 자랑하던 2대 거래소 중 하나인, 후오비(Huobi)거래소에서 오는 5월 31일 12:00를 기점으로 이더리움을 상장하기로 공식발표하였습니다. CNY/ETH이 상장되기로 하였으며, 현재 거래소를 통한 ETH 입·출금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후오비 측은, 2017년 5월을 기준으로 이더리움은 세계 2위 규모의 암호화폐가 되었으며,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을 탑재한 오픈소스 분산 컴퓨팅 플랫폼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의 탄생과 특성을 설명하며, 이더리움 기술의 상업적 활용을 위한 EEA의 설립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후오비 거래소에서는
5월 31일까지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을 거래하면, 무료로 0.005ETH를 받을 수 있습니다.
5월 31일(12:00)부터 6월 3일(12:00)까지, ETH 거래수수료는 0.01%입니다.
6월 3일(12:00)부터 6월 8일(12:00)까지, ETH 수수료는 0.05%입니다.

거래 수수료 이벤트로 인해 후오비 거래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후오비 거래소를 이용하기위하여, 해당 거래소에 가입하는 방법을 문의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의 ETH 물량이 후오비 거래소를 통해 대량 입·출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번달 중국정부에서도 6월부터 중국 대형 거래소의 출금제한 조치를 풀기로 발표하였습니다.

2017년 중국에서의 이더리움은 움직임은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Ethereum in China(http://www.chaintalk.io/archive/news/49)를 통해 몇몇 사례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중소거래소를 시작으로 이더리움 도입이 확장되고 있었으며 OKCoin의 이더리움 상장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상치않게 기습적으로 후오비가 이더리움을 상장하면서, OKCoin의 이더리움 상장 결정이 코앞에 다가온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거래량이 후오비에서 폭증하게 된다면, OKCoin거래소에서도 더이상 이더리움 상장을 망설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됩니다. 중국 대형거래소는 BTC<C 거래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더리움 상장을 통해 중국이 과거의 거래량을 회복한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에도 큰 변화의 물결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열린 중국 빅데이터 엑스포에서 비탈릭이 초대되어, 이더리움 블럭체인에 대해 설명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rRmTu5ye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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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부터 양일간 청도 글로벌 블럭체인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아래는 현재까지 밝혀진 참여 기업 리스트입니다. 해당 기업의 참여는 EEA China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거 효과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