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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것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5.04.08 08:56:00
조회 74 추천 2 댓글 3

1) 상대의 억압, 부당위성을 인지하면서도 권위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 통상적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여 상대로 하여금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여, 타인으로 하여금 혐오감을 부추기도록 한다.


2) 1번의 경우, 최선책은 이에 대한 부적절함을 받아들이지 말고 그 상대의 권력에 큰 상실, 혹은 자신의 입지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대안을 찾아 협박을 가해야 한다. 그러는 순간, 상대로 하여금 혐오감이라기보단 당신을 회유하러 드나 절대로 동요해서는 안 된다.


3) 상대는 즉시 자신의 큰 위기에 도달하는 순간, 자신의 악행들을 부인하려 할 것이다. 그로 하여금 자신이 한 밀고 자체가 거짓말로 만듬으로써 도피하려드나, 이에 당신은 필히 상대의 의견을 절대로 따라서는 안 된다. 그러는 순간, 당신의 의견자체는 공론으로 들어서며 절대로 타인이 자신의 입장을 바꾸려들지 않기 때문이다.


4) 3번의 계략이 성공했을 경우, 상대는 큰 공포에 빠진다. 그리고 타인으로 하여금 당신의 폭로를 어떻게든 저지하려들도록 부추길 것이다. 이는 필히 상대의 입장을 완전히 무너뜨림과 동시에 상대로 하여금 당신에 대한 공포감이 드러난다,


5) 4번의 정책이 실패한 순간, 그 상대는 당신을 똑같이 되갚아 같이 처벌을 주기 시작한다. 당신이 그 상대가 한 악행에 대한 부당성으로 대응한 행동이든, 그걸 폭력 또는 악행으로 포장하여 당신도 곤경에 빠뜨리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당신은 호구 혹은 같이 끌려나가는 것 이 2개의 선택지 사이를 골라야 하는 셈이다.


6) 상대가 한 악행에 대한 되갚음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위협을 감수하면서 단행해야 한다. 그리고 5번조차 없음을 깨닫는다, 즉 당신의 악행을 찾을 수 없다? 그러는 순간 상대는 추후 당신의 위협성을 깨닫고 당신에 대한 혜택을 주기 시작한다. 이는 결국 공포감 때문이다.


7) 상대가 당신의 악행을 발견하였으나 결국 제지되었을 경우, 이는 당신의 되갚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것이며, 당신으로 하여금 그 밀고와 폭로를 피하도록 하면서도 이에 대한 다른 선택지를 요청한다. 이는 당신조차 위태로울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설득하는 것이다.


8) 결과와 무관하게 상대에 대한 공포심을 자극한 순간 상대는 절대로 당신을 같은 방식으로 괴롭히지 않으며 동조자 또한 공포심으로 절대로 같은 방식으로 보복을 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당신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방식으로 추후 괴롭히거나 억울하게 당한 양 하소연한다. 아니면 당신의 위력이 낮아지는 순간 다시 보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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