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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도둑 전성시대... 호텔부터 공무원 주택까지 탈탈 털려
호텔에서 물건을 잔뜩 훔치다가 건조물침입 및 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 송검된 3명의 스시남 이나바 유이치로 (28세, 회사원, 요시다초 스미요시) 시다 렌 (29세, 회사원, 시미즈구) 소네 요시하루 (28세, 회사원, 시마다시) 이 3명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시에 위치한 호텔에 침입 TV, 에어컨, 마사지 머신 등 약 550점(시가 총계 1750만엔)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음 피해를 입은 호텔은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휴업중이었는데 이들은 문이나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던 것으로 확인됨 이들이 범행을 인정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경찰은 범인들이 전매를 목적으로 저지를 범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라고 함 한편 미에현에서는 직원용 공동주택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함 지난 10일, 일본 미에현 이가시 아라키에 위치한 미에현 직원용 공동주택의 비상구 문의 유리가 깨져있다고 경찰로부터 연락이 옴 11일, 미에현 공무원들이 확인해보니 각 방의 베란다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 25대는 물론이고 주방이나 화장실의 수도꼭지나 배관까지 전부 도둑맞은 상태였음 당시 건물은 잠겨있었지만 부지내에는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상태였다고 하는데... 올해 한 차례 미에현 직원들이 숙소를 점검했을 때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는데 제대로 점검을 했던 건지, 아니면 점검 이후에 범행이 있었던 건지는 아직 알 수 없음 이 공동주택은 작년 4월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짐 미에현은 경찰에 피해신고를 할 방침이라고 함 호텔부터 공무원주택까지 탈탈 털리는구나 TV, 에어컨(실외기 포함), 마사지 머신, 수도꼭지, 배관까지 알뜰하게도 털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추락하는 일본... 화장실 레버부터 학교 동상까지 연쇄 절도 사건 발생중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사건이 발생중인 곳은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이곳에서는 시가 관리하는 도로나 공원 등 곳곳에서 연쇄 절도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 화장실 변기 레버는 물론이고 공원의 수도꼭지 심지어 폐m.dcinside.com 일본, 실외기 도둑 극성에 에어컨도 못 써... 선로케이블, 발전기까지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물가는 오르는데 임금은 오르지 않아 범죄가 나날이 늘고 있는 일본에선 구리선 도둑에 이어 실외기 도둑이 극성이라고 함 경찰에 따르면 올래 2월부터 이달 26일까지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 케야를 중심으로 마을회관이나 별장m.dcinside.com 금속 절도 잇따르는 일본... 이번에는 배수로 뚜껑만 100만엔어치 도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금속이라면 뭐든지 훔쳐가는 일본 이번에는 배수로 덮개를 훔쳐가기 시작함 사이타마현 쿠키시의 어느 길가 그레이팅이라고 부르는 금속제의 배수로 덮개 50개 이상이 도난당한 것 이로 인해 약 100만엔의 피해액이 발생함 배m.dcinside.com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m.dcinside.com진짜 일본은 정신 바짝 안 차리면 도둑들이 민가고 관공서고 가릴 것 없이 영혼까지 털어가는 동네인듯 다음에는 또 뭘 훔쳐갈지 궁금해짐 ㅋㅋ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양쯔강 대홍수, 중국 최대 재앙... 애꿎은 제주도까지 초비상
물에 완전히 잠겨버린 도시 이동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함 배타고 돌아다니면서 목만 둥둥 떠있는 사람도 포획 가능함 중국 양쯔강에서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도시가 수몰되고 주민 수십만명이 대피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는데 중국에서는 최대의 재앙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음 문제는 홍수의 규모가 엄청나다보니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양쯔강 유출량을 보면 지난달 중순부터 가파르게 올라 초당 73000톤이 쏟아지고 있음 지난해의 두 배 수준, 평년과 비교해도 50% 이상 많은 수준임 문제는 이런 양쯔강 대규모 담수 유출로 인한 엄청난 양의 저염분수가 해류와 바람을 타고 제주까지 올 수 있다는 거임 저염분수 덩어리가 최근 계속 되는 남풍 계열의 바람을 만날 경우 빠르게 제주로 유입될 수 있음 제주도 남서부 해역에서는 벌써 28psu 이하의 저염도 바닷물이 관측되고 있음 제주에선 지난 1996년 저염분수 유입으로 60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고 지난 2016년에도 일부 어장에서 전복과 소라가 폐사하는 등 손해가 발생한 적이 있음 양쯔강 유출량이 당분간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제주도는 고수온 저염분수 전담 팀을 꾸리고 대책마련에 서두르는 등 비상에 걸림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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