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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국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거니 백이랑 찢재명 헬기 조사 지휘했던 국장이라함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국민권익위원회 고위 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권익위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0분 세종시 아름동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mnews.sbs.co.kr- 국민권익위 국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속보]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인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아이뉴스24)[속보]국민권익위 국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문화일보)협박 당했나?
작성자 : 도토리고정닉
하쿠슈&야마자키 증류소 투어후기
방문 일자는 하쿠슈 7월 9일, 야마자키는 7월 11일 입니다. 저희는 숙소가 닛포리여서 아즈사를 타기 위해 신주쿠역으로 이동했습니다. 6시에 일어나서 6시 반에 출발하고, 신주쿠 도착은 7시쯤 했습니다. 목표는 7시 30분 기차였네요. 12시 10분 투어여서 일찍 가서 투어버스(10시)타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시간상 8시 기차를 타도 큰 문제는 없었을 것 같아요. 목표는 고부치사와역인데, 열차 처음 타시는 분들은 주의사항이 있어요. 여기 스이카로 찍고,아즈사 티켓을 따로 사야합니다. 가는건 아즈사를 특급으로,올땐 일반으로 탔는데, 일반권or특급권+스이카 금액=아즈사 이용금액 입니다. 즉 티켓을 사고도, 내릴때 스이카로 한번 더 찍어야 한다는거. 일반권은 2300엔인가? 그랬고 특급은 4500엔. 스이카 비용은 3000엔쯤이었네요. 타는곳은 이쪽에서 탔고 에키벤으로는 사바보우즈시 먹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애매해서 아예 에키벤으로 끼니 태웠어요. 기차를 타고 지나가다보면 목표인 코부치자와역에 도착. 아무것도 없습니다. 편의점은 차 없는 관광객이 갈 수 없는 거리라 무조건 이전에 필요한 현금이나 물건 사서 오는게 좋아요. 그리고 역이랑 하쿠슈 증류소에는 일반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에키벤 쓰레기들은 기차에서 쓰레기 버리고 오시는게 맞아요. 고부치자와역에서 내리면 바로 정류장이 보입니다. 여기서 대기하시다 탑승하면 됩니다 이렇게 기다리다가 탑승하시면 이런 종이를 주고, 필요정보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안내원은 할아버지였는데 여기 진짜 아무것도 없지 않냐,돈 잔뜩 쓰고 가라ㅋㅋ이런 농담과 간단한 하쿠슈 위스키 소개를 합니다. 한 15분 정도는 걸려서 이동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하쿠슈의 입구가 반겨줍니다. 들어가자마자 증류소 구조를 볼 수 있는 모형이 있고, 여기 바로 오른쪽에는 기념품 구매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만, 어차피 내부에서 파는 기념품이 더 종류가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구매할 필요는 없네요. 직원한테 가서 투어 입장권을 받습니다. 빨간색은 운전자 초록은 시음가능한 사람입니다. 하쿠슈 내부경관 참 좋은데 야마자키편이랑 합쳐버리니 사진 한도에 걸려서 올릴수가 없네요. 여기서 대기했던거 같은데, 저희는 한시간은 일찍 와서 여기서 내부시설이나 구경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미니어처 술장. 투어시간이 다가오면 집합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오디오가이드 어플의 봉인을 풀어줍니다. 어플의 투어용 음성이 막혀있어서 가이드분이 풀어줘야 사용 가능합니다. 집합장소에서 이동하게 되면 여기로 들어가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피티드 몰트와 일반 몰트를 비교해서 냄새를 맡아보라 합니다. 위스키 제조공정인데 다 아실거라 생각하니 패스. 아 여기서는 스피릿을 뉴포트라 부르는것 같더라구요. 들어오자마자 시큼하면서도 달다구리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온도도 엄청 덥습니다. 하쿠슈는 보니까 스테인리스 말고 나무를 쓰는 것 같던데 이건 야마자키도 같더라구요 증류기를 직접 볼순 없었고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증류기마다 크기도 목의 꺾인 정도도 다른데 알고만 있던걸 직접 보니까 기분이 새로웠어요. 이후에는 버스타고 숙성고로 갑니다. 숙성고에 가기 전에 가이드분이 위스키 냄새가 심하다고 이야기하고 버티질 못하는 사람들은 잠깐 쉬다와도 됐었는데 실제로 저희 시간대에 좀 힘들어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도 딱 들어오자마자 술냄새가 진동한다는걸 격하게 동의하고 저는 왜 숙성고에서 화재가 생기면 좆되는지 바로 알 수 있을정도;; 캐스크들이 참 많이 있는데 규모 같은건 후술할 야마자키가 낫더라구요 나오면 숙성에 따라 변화되는 정도를 보여주는데 저거 모형이 아니라 실제로 차있더라구요. 만지니까 출렁거림 끝나면 나와서 이쪽으로 이동하고 여기서 테이스팅 합니다. 테이스팅은 라이트 피트 피티 스패니시 오크 하쿠슈 하쿠슈 하이볼 구성인데 사실 지금은 맛 기억해내려면 노트 쓴거 봐야할만큼 기억이 또렷하진 않네요. 가이드분이 안내해주면서 술 마시는데 속도가 엄청 빨라가지구 노트 쓰면서 먹는데 하나 쓰니 두개 지나가서 좀 버거웠어요. 걍 간단하게 휙휙 쓰고 넘어감. 투어 참가자들은 전용 스템잔을 주는데, 이게 기념품관에서 파는 하큐슈 테이스팅 글라스보다 훨씬 이뻐서 굳이 기념품 구매할 필요를 못느꼈습니다. 가장 기대한 유료시음인데 원래는 하쿠슈에서 야마자키 버티컬 야마자키에서 하쿠슈 버티컬 하려했는데 그냥 세트 있어서 마음 접었습니다. 저희는 버티컬 테이스팅 세트 시켰는데 이거 저희는 인당 3잔까지로 알고있어서 여기서 끝이었는데 야마자키는 키오스크가 아니라 사람이 주문받는 시스템이어서 거기서 알게 됐는데 1잔=1온즈 3잔=3온즈여서 그냥 90미리까지 채울 수 있었어요 그니까 저 세트가 10미리씩 3개여서 1잔 분량인데 3잔인줄 알았던거. 하쿠슈 투어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까 하루가 다 갔어요. 하루 전부 투어에 써야합니다. 하쿠슈는 여기까지고 다음은 야마자키 입니다. 도쿄에서 신칸센 타고 오사카 와서, 오사카에서 야마자키 증류소로 출발. 확실히 하쿠슈보다 오기 훨씬 쉽습니다. 하쿠슈는 가는데만 5000엔이 넘었는데 여기는 500엔인가 600엔인가.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될만큼 가깝고 시간도 훨씬 적게 소요됐습니다. 이쪽 길을 보면 투어 방문객들이 가는 장소가 보입니다. 야마자키는 투어 시작하고 모이는 장소에서 위스키 생산 공정을 간략하게 설명해줍니다. 하쿠슈때처럼 덥습니다만, 하쿠슈랑 냄새가 확실하게 다른 느낌. 단내랑 신냄새의 배합비율이 다른게 느껴져요. 여기도 나무통 쓰는데 하쿠슈랑 다른점은 하쿠슈는 방문객이 오면 통을 열어서 내부 보여주고 지나가면 닫는데 야마자키는 아예 보여주는 용도의 통은 구멍 뚫고 투명유리?플라스틱? 설치해서 보여줍니다. 사진으로는 담기지 않는데, 훨씬 동선이 깔끔합니다. 야마자키에서는 증류기를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끓고있는 내부가 보이는데 신기한 느낌 당화조쪽보다 여기가 훨씬 덥습니다. 거의 준 사우나 수준 증류기에서 이동하면 여기도 숙성고. 하쿠슈는 버티컬로 쭈와아아압인데 야마자키는 길게 쭈와아아압이더라구요. 널린게 N년 캐스크여서 다섯 발자국 주두기로 생빈캐스크가 왔다갔다 합니다. 마찬가지로 위스키 냄새 엄청 쌔고 시원합니다. 하쿠슈랑 이하동문 사용한 캐스크 종류 시음도 하쿠슈보다 더 시스템화 되어있는 느낌. 하쿠슈랑 야마자키 둘다 가보셨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거라 생각해요. 전반적으로 세팅이나 동선이 훨씬 투어친화적 입니다. 시음은 화이트오크 와인 미즈나라 야마자키 야마자키 하이볼 순서 입니다. 마찬가지로 노트 쓰면서 시음하기엔 진행순서가 빠른 느낌. 투어내부에 외국인이 저희 밖에 없어서 가이드분이 건배 할때 저희 한번 언급하시더라구요. 이걸로 투어코스는 끝이고 이쪽은 기념품인데 구리잔이랑 코스터,스뎅 샷잔하나 샀습니다. 기념품도 야마자키쪽이 물량이 더 많고 종류도 많아요 유로시음은 야마자키 버티컬+희석시킨 스피릿 야마자키/치타 입니다. 예전에 기회가 있어 스카치쪽 피티드 스피릿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느꼈던 그 달큰하면서도 살짝 역겨운? 단거 먹고 안씻은 입냄새 같은 그런 냄새를 느꼈는데 여기에서 먹은 스피릿도 그렇더라구요. 치타쪽은 그냥 완전 알콜취 안잡힌 보드카 같았는데 맛은 또 미묘한 단맛이 있었어요. 요런 카드 비슷한것도 줍니다. 야마자키랑 하쿠슈 둘다 스티커 줘서 받아온거 구매 기념품인데 유료시음에서 받는 테이스팅 글라스가 구매할 수 있는 글라스보다 이뻐서 약간 굳이 싶습니다. 그냥 때깔이 미침.... 전체적인 후기는 야마자키가 하쿠슈보다 전체적으로 훨씬 투어 친화적인 느낌. 가는것도 편하고 아즈사 안타서 이동시간도 적고 내부 동선도 더 낫고 기념품도 더 많고 야마자키쪽이 더 세련된 투어코스 입니다. 투어만 보면 야마자키가 훨씬 낫습니다. 다만 하쿠슈는 도쿄 일정에서 하루를 비우면 갔다올 수 있어서 도쿄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게 좋았습니다. 야마자키는 야마자키를 위해 오사카를 간다 이거면 도쿄에 가는데 하루 내서 하쿠슈 갈까? 정도의 차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게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미래는바람처럼고정닉
싱글벙글 악마의 편집으로 급발진 공포 조장하는 JTBC와 한문철
1년전쯤에 jtbc 에 올라온 한블리 프로그램 이번에 다룰 사고는 급발진 주장 사고. 해당 사고를 다룬 jtbc 방송을 보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 연구원이 방송 영상 분석을 하며 방송사에서 악의적 편집을 했다고 말함. 사고 당사자는 무려 운전경력이 50년 된 베테랑 택시기사라고 소개하는 한문철 여기서 자동차 연구원이 빵 터짐 ㅋㅋㅋ 운전경력이 50년이면 도데체 나이가.... 영상을 보면 손닙을 태운 택시가 도로 주행중에 엔진음이 부웅~ 하고 들리면서 가속하기 시작함 그리고는 택시기사가 시동을 끔. 해당 택시는 키를 돌려서 켜고 끄는 차량이었는지 택시기사는 키를 돌려서 시동을 껐다고함. 시동 꺼진 증거로 택시기사가 키를 돌려 시동을 끄자 블랙박스가 주차녹화로 전환된다는 멘트가 나옴. 그리고 시동을 끄자마자 속도가 서서히 줄어들었고 택시기사는 그와중에 자꾸 인도쪽 연석에 차를 몇번이고 들이박음 여기서 방송 패널들이 침착하게 운전을 엄청 잘한다고 박수치고 난리나는데 연구원은 이건 운전을 잘하는게 아니라고함. 다른 차량 뒤를 박던지 해서 멈추는거면 모를까. 사람들 많이 걸어다니는 인도에 차를 박다가 차가 갑자기 더 가속해서 인도위에 타고 올라가서 사람들 쳤으면 어쩔뻔 했냐고 지적 시청역 사고도 운전자가 인도쪽을 올라타서 대형 참사가 발생했던거. 참..급발진 났다고 인도에 들이박는 운전을 보고 다들 박수치고 좋아함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면 차량 시동을 끄기 직전 속도가 시속 71키로 속도였음. 그리고 시동을 끄고 블랙박스도 주차모드로 들어가고 차량은 계속 감속하고있는게 표시가됨 근데 서서히 감속되는걸로 표시되던 차량 gps 속도를 갑자기 방송사에서 가려버림. 그리고 멈추기전 시속 40키로쯤 속도로 왔을때 다시 속도를 보여줌. 근데 뭐 가려지긴했어도 눈으로 보이는 속도도 있기때문에 시동을 끈 후부터는 엔진도 더이상 안돌고 브레이크도 전혀 잡히지 않고 차량이 저절로 속도가 서서히 떨어짐. 물론 인도랑 부딧히며 속도가 줄어든것도 있긴하지만 마치 운전자가 처음에 페달을 브레이크 대신 악셀을 잘못 밟고는 급발진인줄알고 악셀 밟은상태로 키를 돌려 시동을 껏고. 당연히 악셀을 밟고있으니 브레이크는 전혀 작동안했고 시동은 꺼졌으니 차는 자연스럼게 서서히 감속하는 상태였고 택시기사는 그상태로 시동꺼진채 악셀만 밟으며 차를 계속 인도에 부딧혀서 멈춘걸로 예상하는중 그리고 차가 서서히 멈춘후. 승객이 뭔일이냐며 묻자 운전경력 50년이라던 택시기사는 아주 당당하게 급발진이에요 라고 확신하며 답함 ㅋㅋㅋ 여기서 연구원 또 빵터짐. ㅋㅋㅋㅋ 아니 자기실수인지 어떤지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당당하게 급발진이라고 확신을 한다며 언론이나 유튜브로 한문철, jtbc 한블리, 박병일명장 이런 사람들이 주력으로 급발진 공포조성을 해놓으니 저사람들은 실수로 악셀만 밟으면 급발진이라는 생각밖에 머릿속에 없는거라고 지적함 심지어 인터뷰에 나온 운전경력 50년이라던 저 택시기사는 자기가 지금과 다른 이전에 타던 차량에서도 같은 현상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에 침착하게 대처할수 있었다며 자랑을 하는데 여기서 연구원 3차로 빵 터짐 ㅋㅋㅋ 번개맞을 확률보다 적다는 급발진 경험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그것도 같은차량도 아닌 다른차량으로 경험했다는건 그냥 본인이 평소에 악셀혼동 실수를 자주 했다는걸 증명하는 발언이라고.... 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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