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도 처음부터 창렬겜이 아니였고
메이플도 처음부터 스킨만 팔아먹던 애들 게임이였지만
10년이 넘은 게임들은 결국 지들이 싼 똥들이 산을 만들었고 그 산이 마치 지들 업적인거마냥 장수겜 타이틀 달고 돈 빼먹기 급급하듯이

로아도 똑같은 행보를 걷겠지

난 로아 초기 아크라시움때 시작해서 엘릭서 나온 날 접었음

물론 게임 자체가 무한반복이라는 점에서 지긋지긋해서 접었지만
게임이 점점 무거워진다는게 느껴져서 이왕 접는거 완전히 접자 해서 계정도 삭제함

아크라시움때는 템렙 올리는게 다였음 ㄹㅇ. 솔직히 이때가 낭만이였지만 내가 봐도 컨텐츠가 부실했던건 맞았음.

그러다 욘 시절 제련강화 시스템으로 바뀌었는데 이때가 전형적인 k-rpg 그 자체였음. 그래도 그나마 순한 맛이였던게 제련만 하면 그걸로 끝임

그러고 파푸니카 시즌2 그나마 이때가 로아 최고 전성기 낭만 max 찍었던 시절이였지. 악세 파밍,제련,스킬 룬,스킬포인트 내실. 돈을 쓰고 싶으면 써도 ok, 안쓰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즐겨도 ok. 시즌2 초창기는 내가 봐도 최고였음. 거기에 예술병 안걸리고 순수 재미로 찍어 누르던 발탄,비아키스. 아르고스. 최고였지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뭐가 그리도 부족했는지 엘릭서,초월,상급 제련,아크패시브,카드 등등 별 이상한 좆짓거리 존나 하더니 게임이 순식간에
에휴 ㅅㅂ 이걸 다 해야 그나마 사람취급해주면서 즐길 수 있다고?

누가 함 니들이 복귀유저였으면 저걸 언제 함?
완화하지말고 그냥 시즌3 내걸었으면 저런 병신같은 컨텐츠는 삭제해야지.

내가 금강선을 존나 이새끼는 한국 게임시장에서 대단한 새끼가 맞다고 인정하는 이유가 금강선 야는 좆같은건 뒤 생각 안하고 그냥 삭제함

만약 전재학 이새끼 말고 금강선이 시즌3 내걸었으면 엘릭서니 초월이니 이딴 좆같은거 바로 삭제했을지도 모름.

카드도 무슨 개시발 딸딸이 잡는 진저웨일 이딴 카드돌려막기하는 것도 아니고 아싸리 금강선 이새끼였으면 카드시스템을 삭제하진 못했어도 저 지랄은 안했을거임.

여튼 로아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krpg의 전형적인 행보를 걷겠지

그러니까 빨리 아키에이지2 나오라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