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팟 가면 업손비(입장료)만 몇십만골 들고

한국은 외국과 다르게 골팟 시스템이라 템이나 탈것 비싸면 몇백만골씩 함

지금 같은 확장팩 다음 시즌 열릴 때 시작하면 그런거 없긴한데

옛날엔 로아처럼 농사,주둔지 시스템 있었는데 요즘은 없어서 어차피 버는거 도핑비로 다 빠짐

애초에 와우가 진짜 돈 안 드는겜이었으면

씨발 내가 본 골드 쌀먹은 뭔데? 많이 팔아서 세금 내라고 해서

사업자 등록까지 하던데 무슨 월2만원으로 하는 그래픽 개좆구린 로아

이런 느낌 절대 아님

거기서 흔히 쌀 캐는 애들은 아침 10시부터 저녁까지 다캐릭으로 레이드 손님팟 운영 하는 애들임

그것도 일주일 내내 본캐 + 7~9배럭으로 돌아가는 구조라 로아에 비하면 자기 생활 자체가 없음

선수는 지인들 데려가면 되는데 손님은 구해야 되는거라 그것도 시간 많이 잡아먹어서 로아처럼 숙제 뚝딱뚝딱 빼는 구조가 아니라 그럼

그래서 와우(본섭) 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인생 갈려서 지금 인식이 돈 없으면 와우, 돈 있으면 로아가 된거임

대신 최상위권은 골팟 안 하고 자기들끼리 버스터콜로 템파밍 하고 남들보다 빠르게 손님팟 운영하는건데

내가 겜할땐 그런 공격대가 딱 2개였음(라이트, AFK) 그러니까 국내에서 50명도 안 됨(더퍼팀보다 적은 극소수 인원들)

그 마저도 손발 안 맞아서 옆 공대 터졌다(해산) 했던 시기도 있었음 나머지 유저들은 다 골드로 템경매 해서 템 먹음

죠니니 찍먹할 때 스트리머가 와우 10년 하면서 쓴돈 로아에서 한달만에 따라잡혔다 이러는데

그렇게 따지면 카멘 세컨클 공대도 에스더 없고 딱렙이라 세팅 하나하나 천만원씩 들인 스머 같은 상위0.1% 고래층은 아니잖아?

애초에 반년마다 템 쓰레기 되는 가치보존 1년도 안 되는 겜에 돈을 쓴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미유럽권은 골팟 자체가 성행 안 하는거임

한국만 이런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운영됨. 적어도 한와는 그럼

그리고 애초에 스트리머는 지가 직접 짜서 주사위팟 다니니까 버스터콜로 템 먹는 최상위권 공격대랑 상황이 같기 때문에

본인 상황을 일반화 해서 말한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