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 디붕이의 하위 레이드 클래스 별 느낀점 ( 1달 반~2달 플레이 함, 서폿 스킬을 잘 모름, 쿠크~하양겔or상노탑 )

슈샤

버서커 - 하면 그냥 뭔가 아조씨 같음. 레이드 돌면서 채팅, 분위기, 닉네임 삼박자가 어우러져 그냥 아조씨같음 ..

워로드 - 든든함. 무력아조씨. 넬라굳. 근데 도발은 나만 쓸 거니까 쓰지마라 뚱땡아. 퍼스 헤드 맞춰야 된다.

디스트로이어 - 이제 만나면 그냥 반가움. 근데 레이드에서 만나면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얘보단 잘 넣어야 된다는 마인드가 자동 장착돼서서 더 열심히 함.

홀리나이트 - 파티하면 축오(공증) 맨날 매크로 씀 든든함. 믿고 딜 함. 내가 망치쓰니까 한손 검 쓰는거 개부럽다. 그 갈리오 궁처럼 높이뛰는거 멋있음.

슬레이어 - 일단 나도 부캐가 있긴 한데 하위 레이드에선 빽치느라 카운터는 잘 안 치는 듯. 카운터가 너무 안 좋아. 그래도 항상 가족사진에 잔혈~강투, 비섬~섬멸 나오는 듯.

애니츠

배틀마스터 - 저렙구간은 진짜 레이드 돌다 보면 좆고수들이 배럭으로 많이 쓰는 듯. 모든 기믹,딜량까지 준수함. 시너지 좋다는데 사실 무슨 시너지인지 모름 있으면 든든

인파이터 - 배마랑 비슷한 듯. 아직 배마랑 큰 차이를 못 느끼겠음. 내가 키워봐야 알 듯. 느낀 경험으로는 배마보다 쪼금 하위호환? 느낌

기공사, 창술사 - 미안한데 같이 묶을게. 내 입장에서는 아직 큰 메리트 없는 그냥 딜러 같음. 레이드에서 밑줄잔혈, 잔혈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그런 느낌.

스트라이커 - 멋있긴 한 듯. 근데 브레이커 씹 하위호환 느낌. 강투,투사는 좀 많이 본 듯함.

브레이커 - 족고수들의 배럭이 많아서 딜, 카운터 모든 면에서 좋은 거 같음. 그 수라결 킨 수라는 진짜 너무 재밌어 보임. 부캐로 키울 예정이지만 브쪽이들도 몇 명 많이 봤음. 죽고 나서 아 이게 죽네 죄송합니다 멘트가 매크로 장착되어 있음.

아르데타인

데헌 - 뭔지 모르겠음. 근데 이속은 진짜 빠름. 메뚜기 귀뚜라미마냥 팔짝팔짝 뛰면서 살아남지만 딜은 모르겠음. 가족사진 힘든 듯.

블래 - 시즈모드 박아놓으면 딴딴한 듯. 낭만 직업인 거 같음. 얘도 버서커마냥 아조씨들 좀 많은 거 같음..

호크아이 - 미안 진짜 한 두 번밖에 본 적이 없어서 평가를 못 내리겠음..

스카우터 - 호크아이보다는 많이 보임. 그래도 가족사진 국밥 직업인 거 같음. 왜 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가족사진 들어있는 거 보면 성능 좋은 듯. 얘도 든든함.

건슬 - 데헌 상위호환 느낌. 일단 이뻐서 합격. 잔혈은 진짜 가끔 보이고 강투에서 투사가 많이 보임.

마법사

아르카나 - 금손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함. 근데 아직 내가 본 아르카나들은 투사들이 많았음. 마법사인데 근접이라 힘들 거 같긴 함.

서머너 - 인구수 많은 국밥 직업 같음. 안정적인 듯. 역할 상 소서리스랑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음.

소서리스 - 떼바씨 엄청 들림. 메테오 개 쎄보이지만 차징하다가 맞을 거 같아서 위치 옮기고 차징 끊기는 거 보면 디붕이인 나도 웃김 ㅋㅋㅋㅋ

바드 - 서폿 GOAT같음. 어렵다고 들어서 그런지 주로 선생님들이 많이 함. 그냥 GOAT임 있으면 감사합니다. 친추걸고 싶은데 도도해서 못 걸겠음. 딜 타임 때 공속 너무 빨라져서 스킬쿨이 안 돌 정도로 쾌적함 힐도 좋고 그냥 최고인 듯함.

암살자

데모닉 - 충모닉 뭐 하는데 한 번을 못 봤음. 약 1달 반 정도 플레이하면서 레이드에서 한 번도 못 봄..

블레이드 - 이거도 금손 직업으로 알 고 있는데 가디언 토벌은 밑줄잔혈 많이 봄. 근데 숙련도가 낮아서 그런지 하위 레이드에서는 진짜 티가 안 남. 직업 추천 보고 브블소 중 블레이드 시작 한 사람들 많은데 잘하는 사람이 없는 거 보니 그만큼 어려운 듯.

리퍼 - 카운터 머신 같음. 하위 레이드에서는 블레이드보다 리퍼가 더 가족사진 많이 뜨는 거 같음. 얘랑 블레이드는 이속 빨라서 부럽다. 죽는 건 체방약해서 죽는 듯..

소울이터 - 내 기준 암살자 goat아닐까 싶음. 가족사진 국밥 멤버이고 항상 있음. 나도 새로 키우면 얘 생각해 보고 있음 그만큼 좋아 보임.

아가

도화가 - 누비 모코코들이 많이 하는 서포터. 제일 많이 보임. 얘도 저달 이러면서 매크로 써줌 근데 아직 무슨 효과인지 잘 모르겠음. 순간이동도 좋고 힐 구슬 힐이 진짜 맛있음. 근데 아직 눈에 안 익어서 피가 없어야 찾아서 먹음.. 도화가 있으면 좀 쾌적해지는 기믹이 몇 개 있어서 좋음. 파티 와주시는거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기상술사 - 얘가 제일 많이 보이는 듯함. 그만큼 국밥인 이미지임. 파티와도 좋고 있으면 가족사진 많이 뜨는 듯. 근데 난 아가들은 키울 생각 없어서 안 키울 듯함.

회사 루팡 하면서 몰래 써 봤음. 누비라 모르는 거도 있고 제대로 모르는 클래스들도 있지만 내가 느낀 경험은 이랬음..

초각성나와서 새로운 레이드가면 내가 느낀 기존 인식 많이 바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