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금강선 이후로

 제인숙 시절포함 전재학은 단한번도 의미있는 점유율 반등을 한 적이 없고 계속 깎아먹는 마이너스 역할만 해옴

 금강선이 아가리술로 바짝 벌어놓으면 전재학이 계속 갉아먹고 줄어드는 현상만 반복했는데

 이번 점유율은

 전재학이 금강선 아가리술 없이 최초 자력으로 반등시킨거임

 심지어 얘는 순간 감성팔이 아가리파이터가 아니라서 ㄹㅇ 걍 순수 게임 경쟁력으로 점유율을 첫 반등시킨거임

 이런 케이스는 시즌2 이후 5년동안 거의 최초에 해당함

 이번에 점유율이 반등된 과정을 보면

 순수 게임 내용 변화만으로 점유율이 올라간거임

 시즌2 이후로 이런적이 사실상 없음 카멘때도 금강선이 몇달전부터 한무 아가리술로 계속 최면걸어서 나온 점유율이라

 난 항상 금강선시절부터 지금까지 로아라는 게임을 모래성으로 비유했는데

 이번 점유율 반등은

 이 게임에 최초로 순수 경쟁력에 대한 골조라는게 생겼다는걸 의미함

 발비쿠시절 재미를 맛보게 해주겠다 했는데

 내기준 전재학은 진짜로 실현한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