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요새 로스트아크 하는 놈들 수준 진짜 극혐이다. 게임 한다는 놈들이 왜 이렇게 다들 대충대충이냐? 이제 에기르 레이드 열린 지 얼마나 됐다고 패턴 하나도 안 외우고 덤비는 놈들이 이렇게 많냐? 너네 레이드 하는 꼬라지 보면 진짜 숨이 턱턱 막힌다.

에기르 한번 깨보려고 파티 구하면 뭐? 서포터 없지, 딜러는 왜 그렇게 딜을 못 넣냐? 쫄딱 망한 새끼들 레벨만 맞추면 뭐하냐? 패턴도 모르고 스킬 돌리는 꼬라지 보니까 속 터져서 게임 못 하겠다. 아이템 레벨 1580? 그게 다야? 너네 그걸로 레이드 깨질 줄 아냐? 아이템 레벨 맞춘 놈들이 오히려 더 문제야, 패턴도 모르고 무작정 가서 튕기기나 하고.

이건 로스트아크가 아니라 로스트 패턴이야, 아냐? 패턴 외우는 건 기본 아니냐? 대충 레벨 맞추고 스펙 빤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고! 그딴 마인드로 게임하니까 자꾸 주차나 하지. 근데 그 주차도 제대로 못 하는 놈들이 반 이상이더라. "나 레벨 맞췄으니까 나도 레이드 갈 자격 있어요" 이런 마인드로 덤비지 마라. 패턴 모르고 딜 넣지도 못하면 가서 뭐 할 건데?

그놈의 **'딜러'**라고 자칭하는 애들 진짜 웃기더라. 스킬 쓰는 꼬라지 보면 피눈물 나오는 수준이야. 딜은 어디 갔냐? 에포나 퀘스트만 주구장창 했냐? 가끔 보면 서폿한테 딜 몰아달라고 구걸하는 애들 있던데, 그거 너네가 못해서 그런 거다. 서포터도 힘들거든? 너네가 기본적으로 딜을 뽑아줘야 우리가 도와줄 거 아냐. 근데 정작 서포터도 못 구하고 혼자서 헤매는 거 보면 웃음만 나온다.

이제 에기르 레이드 몇 번 돌아봤으니까 말하는데, 이건 그냥 딜러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 서포터도 중요하다고. 파티 구할 때 서포터 한 명 없으면 개고생하는 거 모르냐? 서포터한테 욕하기 전에 너네가 더 잘해야지. 서폿이 무슨 키보드 매크로냐? 혼자 다 해결해줄 줄 아냐고. 실력 없는 놈들이 서포터 없다고 징징대는 꼴 보면 진짜 웃기다.

그리고 골드 수급 얘기 좀 하자. 너네 골드 모은다고 대충 하는 거 알겠는데, 그런다고 경매장에서 싸구려 재료 사서 장비 맞추면 뭐하냐? 강화도 안 하고 바로 레이드 가서 튕기는 건 기본이고, 골드 없다고 퀘스트만 주구장창 하는 애들 진짜 답 없다. 이럴 거면 차라리 가디언 토벌이나 더 돌아. 골드 수급도 제대로 못 하면서 레이드 갈 생각부터 하는 게 진짜 웃기다.

결론은 뭐냐? 게임 좀 제대로 하자. 패턴 모르면 공략 영상 좀 보고 공부해라. 고작 레벨 맞췄다고 당당하게 입장할 생각하지 마라. 에기르 레이드는 장난 아니거든? 기본기 다져서 오라고, 제발.

정리:

1. 레벨만 맞추고 덤비지 마라. 패턴 숙지 필수다.


2. 서포터 없다고 징징대지 마라. 서포터도 사람이야. 네가 먼저 잘해.


3. 골드 수급 대충 하지 말고, 강화 제대로 하고 와라.


4. 공략은 보고 오는 게 기본이다. 몰라서 못하는 건 핑계도 안 된다.



이상. 에기르 레이드 제대로 준비 안 하고 덤비는 놈들한테 한마디 해봤다. 대충대충 하지 말고 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