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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혼란 에타 똥테러 사건과 난리난 서울대
현재 서울대 에타는 유래없는 글리젠을 겪고있다.과연 어떤 일이 터진걸까?선요약)음....시간에 따라 자세히 알아보자.1. 하루 정후보 의대 정책 관련 위원장 경력 고의적 누락 논란 점화(시그널 측에서 제보받아서 공론화)먼저 어느대학이나 그렇듯이 지금은 서울대의 총학생회 투표 시기이며두개의 후보 (하루, 시그널)가 있다.시그널은 하루의 정후보가 누락된 약력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엥? 약력 누락이 뭔상관이야? 할수있지만하루 정후보는 휴학한 의대생이며이와 관련된 논란이 한번 일어났기 때문이다.자세한건 밑 내용을 확인하자.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1533571 싱글벙글 휴학한 의대생이 총학회장으로 출마한 서울대 근황 ㄷㄷㄷ.jpg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실시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 1학기 의대집단휴학에 동참한 의대생이 출마하여 논란이 됨 ㄷㄷㄷㄷ반발이 거세자 본인은 당선이 되어도 중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해명문을 내놓음그러나 해명문을 내놓은 지 3시간m.dcinside.com2. 에타가 끓어오름걍 부글부글 끓었다.에타가 이렇게 끓는거 첨봤다.대통령 선거때도 이정도는 아니었음.3. 하루측 입장문 3개, 모두 비판 받음이에 하루의 정후보, 부후보, 선본장은 각각 입장문을 에타에 제시한다.그러나 하나같이 비판 받는다.마지막에 가린것은 시그널의 정후보이다.마지막 선본장 글에서 충격적인 것은 “공식 입장문”에 상대 정후보의 이름을 OOO님, OOO씨가 아닌OO이, OO한테 등을 썼다는 점이다.걍 대통령이 공식 입장문 발표하는데친하다고 “재명이가”, “재명이한테”라고쓴 꼴이다.4. 비판 여론 거세짐.이는 서울대 에타 내 큰 비판을 불러일으킨다.하루 사퇴 지지글은 현재 1300추를 받았다.지금까지 어떤 서울대 에타 글도 이렇게 많은 추천을 받은 적이 없다.5. 불특정 다수의 똥 사진 테러11/3 일요일 오전, 갑자기 불특정 다수가 에타에 똥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다.싱갤에서 보던 그 똥 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이는 같은 날 오후까지 계속된다.현재 똥짤은 모두 사라졌지만, 에타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격먹었다.6. 혼란과 음모론서울대 에타 이용자들은 혼란을 겪는 동시에, 이는 하루 측이 논란이 되는 글을 똥짤로 밀자는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퍼지기 시작한다.그도 그럴것이 똥짤이 계속 올라오니 에타의 하루 비판글도 똥짤에 밀려 내려가는듯 했기 때문이다.7. 하루 시그널 선본 회의 진행11/4 월요일, 하루와 시그널 선본의 회의가 진행된다.여기서 하루 측이 시그널이 에타 똥테러의 범인이라는 주장을 한다. 하루 측은 시그널에게 “핸드폰 공개”를 요구한다.8. 폰 열람 실패 후 “그야 재밌으니까” 발언(해당 짤은 하루의 입장문)하루 측은 시그널 측에 핸드폰의 에타와 SNS 계정 공개를 요청한다. 당연히 기각.요청 사유는 “마지막 가는 길에 재밌는 일 하나 정도 하자”9. 시그널 측의 위 사실 공론화, 이후 하루 선본장 사퇴시그널은 이를 녹음•기록해 에타에 공론화 했고,이에 하루의 선본장이 사퇴한다.10. 서울대생들: ???????마지막으로 서울대 에타 반응그러하다.이 일은 현재진행형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21세기 액션범죄영화 20편 추천
꼭 현실적인 액션물이 아니라 SF적인 요소가 들어갔어도 액션범죄물이기도하면 넣었음. (첩보액션물도 있음.) 갠적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영화들임. 순서는 그냥 연도순임. 1. 본 아이덴티티 (2002, 더그 라이먼)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자신이 첩보요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가면서 벌어지는 첩보액션영화. 007과 정반대로 비밀정보국과 대결구도로 간다는 점이 신선하고 좋았음. 2. 무간도 (2002, 유위강/맥조휘) 갱단쪽 스파이 한명, 경찰쪽 스파이 한명 보내서 서로 누가 첩자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 긴장감을 잘표현한 영화. 3. 공공의 적 (2002, 강우석)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패륜 싸패 빌런과 그를 잡으려는 형사 이야기.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최고의 형사물로 회자되고 있는 영화. 4. 콜래트럴 (2004, 마이클 만) 택시기사가 손님을 한명 태웠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이 전문킬러. 중간중간 차를 세워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데 택시기사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5. 본 슈프리머시 (2004, 폴 그린그래스) 본 아이덴티티의 후속작. 액션이 더욱 강화되면서도 완성도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뛰어난 후속편이다. 6. 대사건 (2004, 두기봉) 무간도 이후로 21세기 홍콩 느와르는 무너진거 같지만, 여전히 두기봉이 살아있다. 인질극을 소재로 한 대사건은 두기봉 총격액션영화 중에서도 가장 총격 액션비중이 높고 몰입감도 상당하다. 7. 달콤한 인생 (2005, 김지운) 한국 액션범죄물 중에서 갠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영화. 수컷들의 자존심이 총격전을 불러일으킨다. 8. 데자뷰 (2006, 토니 스콧) SF요소를 넣어 만든 타임슬립물이기도 한 이 영화는 엔딩에 가면 왜 제목이 데자뷰였는지 깨닫게 해준다. 갠적으로 토니 스콧 감독의 최고작이라 봄. 9. 다이 하드 4.0 (2007, 렌 와이즈먼) 다이하드라는 아날로그 액션 프랜차이즈물을 21세기 디지털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과 잘 접목시켰다. 액션씬들의 스케일도 상당해서 내가 매우 좋아하는 21세기 액션 블록버스터. 10. 본 얼티메이텀 (2007, 폴 그린그래스) 시리즈 완결판으로서 최고다. 영리한 서스펜스, 미친 액션, 시대를 너무 앞서가버린 첩보액션영화. 11. 추격자 (2007, 나홍진) 곡성 만드신 나홍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라 밝힌바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12. 테이큰 (2008, 피에르 모렐) 납치된 딸을 구하려는 킬러 아버지라는 다소 뻔한 컨셉인데 사실적인 총격액션 풍성하고 긴장감있는 연출덕에 무척 재밌게 봤음. 13. 다크 나이트 (2008, 크리스토퍼 놀란) 완성도면에서 21세기 최고의 액션범죄영화 중 한편이 아닐까 싶다. 히스레져 조커 연기는 미쳤고, 매번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한다. 14. 펠햄 123 (2009, 토니 스콧) 이런 인질극은 갠적으로 언제나 재밌게 봐서 이 영화도 무척 좋아함. 한국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이걸 많이 따라한걸 알 수 있지만, 더 테러 라이브 봤어도 이 영화도 재밌게 볼 수 있음. 15. 인셉션 (2010, 크리스토퍼 놀란) 꿈속 세상에서 펼쳐지는 현실적인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이 다크 나이트로 성공하고 자기 맘대로 만든 영화임에도 대중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았던 영화. 16. 헤드헌터 (2011, 모튼 틸덤) 내가 아는 유럽 액션 스릴러 영화 중에 매우 재밌는 영화. 혹시 안봤으면 강추함. 17. 마약전쟁 (2012, 두기봉) 우리나라에선 정식개봉을 안해서 덜 알려졌지만, 해외에선 상당히 고평가 받는 수작임. 마약수사를 위해 마약거래현장에 스파이로 침입하는 형사와 이미 잡혀서 마약거래 정보를 제공하며 빠져나갈 기회를 노리는 범죄자의 이야기. 18. 007 스카이폴 (2012, 샘 멘데스) 21세기 최고의 007 영화. 본시리즈 못지않은 완성도를 지닌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19. 루시 (2014, 뤽 베송) 레옹 만드신 감독의 영화. SF 설정이 독창적이고 쉴틈없이 몰아치는 전개에 몰입감이 상당했음. 다만 감독의 의도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매우 말도 안되는 영화라고 볼 수도 있음. 20. 업그레이드 (2018, 리 워넬) 영화계에 SF적 상상력은 80~90년대에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보고 생각이 바뀜. 여전히 창의성이 있는 웰메이드 SF 액션 영화는 나오고 있구나 싶었음. 강추함.
작성자 : 세인트픽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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