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달전에 게임 꽤 깊게 즐기다 접은 유저다. 당시엔 뉴비라고 할수 없었지

배럭이 4개정도였고.. 아무튼 그렇다.

당시 내가 게임구조가 싫었던건 게임재료를 인게임이 아닌 캐쉬재화로 타협해야하는게 대부분이었다.

인게임 자체 재료 수급량이 적어도 절반은 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론 마리 비밀상점이 90%이상이었으니까.

그렇게 해서 돈받아 올려 인플레한 레벨을 게임사가 쫒아가지 못하는게 제일 큰 이유였어.

대표적으로 925 - 1170까지의 노컨텐츠가 있다.

저 레벨간극을 극복하는데 현금 백만원 이상이 필요했는데, 그 백만원 이상을 투자해서 얻을수있는게 엘버하스틱이라는 좆병신호구새끼 하나였으니까.

그 구조랑

A를 쩔받아 B레벨까지 올리고, 다시 B를 쩔받아 C레벨까지 올리고 하는 방식의 게임진행구조도 마음에 안들었다.

최종컨텐츠를 갈수있는 레벨이 되지못하면 모든 컨텐츠를 다 쩔받아야했고. 

태만의 바다가 나온 이후로는. 해당던전은 재미있었으나 다른건 좀 다 그렇지.

1. 시즌 2가 되어 이 구조가 개선된점이 있냐?

그러니까. ㅈ같았던 레벨시스템과 레벨구간 설계를 똑바로 쳐해놨냐 라는 질문임.

2. 시즌1때의 노력중 남은게 뭐가있냐?

난 선원노가다는 거의 안했고. 배에는 시간을 좀 투자했고. 엔피시 호감도같은것도 그렇고. 각인서같은것도 꽤 투자했는데

이런건 다 날아갔나 남았나? 기습의대가 같은거.

이전시즌의 1200레벨대 캐릭터나, 925레벨 배럭캐릭터는 지금 접속하면 어떤상태에서 시작하게되냐?

3. 갤을 쭉 눈팅해보니 소과금? 은 1340 주차한다는 얘기가 많더라. 대충 1~2달을 잡고 1340까지 올리고자 한다면 돈을 얼마나 준비해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