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너무하네 ㅜ.ㅡ...

1. 네브라는 여자 꼬마애가 과수원에서 일 열심히 한다고 동생과 둘이사는 네브의 동생 리아한테 선물하기 위해 동백꽃 꺾어오라는 퀘스트줌

그런데 길가다 보면 피자국있고 옆에 동백꽃이 떨어져있음. 조금 더 가다보면 네브가 리아를 찾고있고 말걸면 그 꽃이 리아한테 줬던 꽃이라며 실성함

실성한 네브는 리아를 애타게 찾지만 조금 가다보면 네브의 동생이 악마로 변해서 모험가가 죽임

결국 네브한테 자기가 죽였다고 말하거나 못찾았다고 말하거나 그런 선택지가 있는데 뭘 선택하든 네브는 자기가 동생을 사교도에 빠트린 죄라며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함

2. 피난처에 가보면 엄마가 딸 사피아를 두고 왔다며 실성해있음. 사피아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받음.

쭉 진행하다보면 보는건 엄마가 사피아를 결국 찾지만 찾은 순간에 사피아가 악마로 변신해서 딸 안으러 다가오는 엄마 칼로 찔러 죽임... -_-;

3. 팀이라는 남자가 약혼자 말레나를 잃어버림.

퀘스트 하다보면 길가에 떨어져있는 말레나의 유서를 발견함... 유서 쓰다가 점점 광기에 빠짐

그리고 퀘스트 진행하다보면 서커스단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이벤트 내용이 악마로 변한 신부가 신랑을 향해 분노하는 장면을 보는거임;;

퀘스트 내용이 모험가가 악마로 변신한 말레나 죽여야함

죽이고 나면 미쳐서 말레나가 쓴 기도문 있고 신부측이 사망해서 이벤트 취소됐다는 내용으로 퀘스트 마무리

-_-; 충격이네 맨날 이부분은 메인퀘만 보고 서브퀘 건너 뛰어서 처음보는데 개어이없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