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여럿있는데 일단 갈증이 싼것도 있고.

지금 현시점에서 성능이 갈증이 더 우세함.

아르고스 3페에서 갈증유지가 안되니까 달소가 더 좋다는말이있는데. 그건 아르고스 3페가 어려워서 갈증유지가 안된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컨으로 극복 못하는 강제로 딜중지를 부르는 패턴이 좀 있어서 유지가 안되는거임. 다음보스도 그러란법도 없거니와

현시점에서는 그냥 스킬 하나로 갈증이 무한유지가 되서 유지에 난이도랄게 없다.

차라리 쿨 빡세게 돌려야 아이덴티티 차는 (특화, 풍요룬에 여유가 있는경우는 패스. 근데 이거 볼애들은 여기 해당사항이 안되겠지)

파티장이 싫어하네 좋아하네 이런문제가아니라

달소리퍼랑 갈증리퍼랑 신청할수 있는 파티의 풀 자체가 다르다.

이게 아르고스 1페까진 별 상관이 없어요. 그 전에는 딱히 무력화 많이 신경써야할 보스도 없고

2파티 멤버가 디트에 버서커인데도 무력 부족할것같다고 컷되는모습이다.

문제는 저 소리를 듣는 나도 가능할거다 라는 확신이 안선다는데있음. 얘 무력이 진짜 332 리퍼 기준으로 바드만도 못하다보니까

323이면 그래도 눈뜨고 봐줄정도의 무력은 되겠지만

323 빌드를 굴리려면 무호흡딜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특화 900이상에 전설/영웅풍요룬이 필요하다.

전설풍요가 첫날에 버그로 쏟아져서 만만해보인다만, 실제론 절대로 만만하지가 않거든. 저거 먹으려고 비탄 입장권 30개씩 존버하는사람도 많아 지금

나도 못먹은지 두달다되감. 물론 전설풍요까지 있어도 800-900기준 무호흡딜이고. 본래는 천을 넘겨야 좀 수월하게 돌아가

이해를 못하겠으면 그냥 창술사가 스킬을 한사이클 돌리고나서 게이지가 부족해서 스텐스교환을 못한다고 생각하셈.

그러다보니 걍 갈수있는 파티가 없음.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캐릭이 인파, 배마, 창술, 블레이드라 별로 무력화에 부족이라는걸 느껴본적이 없는데

무력이 딸리면 어떤점에서 불편해지는지 지금 통감중이다.

그냥 갈증키워라.

나도 달소 전설각인에 달소 33악세만 아니었음 진즉넘어갔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