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가 2년동안 쭉 너프만 받아왔다는 사실은 다 알거임

근데 왜 너프를 먹었을까? 버프효과가 너무 강력해서? 아니다

지금 슬슬 시동거는년들처럼 용병비네 조공이네 하면서 쳐 나대는 년들때문이다

실제로 보드들이 용병비받고 가는게 당연했던 때가 있었지

근데 이게 강선이가 의도한 방향일까? 그럴리가없지ㅋㅋㅋ

그 좆지랄을 도저히 눈뜨고 봐줄수 없으니 밸패할때 바드를 몽둥이로 존나 패서 진압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얘네들한테 그런거 바라는건 사치라는것도 로붕이들은 잘 알거임

어쨌든간에 그게 효과는 있어서 바드 거르고 올딜러 메타가 형성됐다

물론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였기 때문에 몇달 뒤에는 다시 바드를 찾기 시작했고 바드들도 처음엔 살살 사리면서 복직의 기쁨을 누렸다

근데 그 뼛속깊이 새겨진 창녀기질은 도저히 억제할수가 없었는지 점점 다시 지랄병이 도지더니 또 용병비, 조공같은 염병을 하기 시작했고 어쨌든 바드가 필요했던 딜러들은 좆같은보드새끼라고 속으로 욕하면서도 골드를 쥐여줬다

근데 그게 강선이가 의도한거겠냐고ㅋㅋㅋ또 밸패때 흠씬 두들겨맞았지

이렇게 여러번 당했으면 좀 사리는게 정상 아니냐? 그러나 그럴 지능이 없었던 보드들은 바로 지금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려고 한다

똑같은 패턴을 보고도 또 당하려고 스스로 무덤 파고 들어가는게 참 재미있는 분들이다

앞서말한대로 계속 이런 패턴으로 보드는 2년동안 꾸준히 너프만 당해왔다

하지만 지금 아르고스에서 지네들 입지가 괜찮다고 그 2년간의 너프 누적이 없던 게 되는 것일까?

아무리 총 칼이 아닌 몽둥이라지만 계속 두들겨맞으면 뒤진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일까?

지금 보드들은 자기들이 좆되기 위한 악순환을 스스로 존나열심히 굴리는 중이다

계속 그렇게 너프 누적되면 결국에는 진짜 써주고 싶어도 못쓰는 캐릭이 될거다

근데 난 그렇게 좆되는 꼴이 보고싶으니까 계속 나대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