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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조선영화 특별출연 레전드.gif
1941년 조선인들이 제작한 영화 <지원병> 1938년부터 1943년까지 시행된 조선인 지원병 제도를 소재로 당시 조선인들이 미나미 지로 조선총독을 위해 만든 작품 때문에 조선어로 진행되고 주연,조연 참여배우들이 전부 조선인이다. 주인공 춘호가 일본제국군의 출정식에서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시작 분옥이라는 약혼녀도 있다. 하지만 춘호는 고민이 있어 보인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지만 머리가 똑똑하고 중학교를 나와 성공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서울 지주를 말빨로 제압해버린 춘호 지주의 동생은 춘호를 좋아하고 있다. 집에 가는길, 전쟁놀이를 하는 조선 어린이들을 보는 춘호 전부 일본어로 대화함 (반자이~반자이~) 집에오니 동생이 일본군에게 답장 받았다고 자랑중 그러던 중 조선인지원병이 실시되었다 라는 소식을 듣게된다. 훈련소에 입소한 춘호 (특별출연) 조선총독 미나미 지로가 직접 조선인 훈련병을 보러왔다 는 상상이었음 춘호는 분옥에게 지원병 시험을 보겠다고 전한다. 합격한 춘호가 어머니와 분옥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영화는 끝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베르무트고정닉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6일차(2)
[시리즈]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 도쿄+도동 뚜벅이 6일차(1)(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1일차(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2일차(20250201~20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3일차(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4일차(250201~250208) · 시레토코 다이이치 호텔 후기 · 시레토코 5호트래킹 투어 후기(비슷한사진 많음 주의)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5일차(250201~250208) 사진은 참 못찍지만 하나사키선과 노삿푸곶 단 두곳의 분량때문에 글을 나눠씁니다 --------------------- 하나마루 본점에서 든든하게 식사한 뒤, 딱히 어디 가볼곳도 없고, 우리는 4시 조금넘어 출발하는 열차를 타기로 했기에, 동네 산책하고 기념품이나 사 보려 했다. 영상을 찍으면서 사진찍은게 많아서, 많이 흔들린게많음 바다에 좀 더 가까이 걸어나갔다. 네무로 시의 규모가 작고. 바닷가에 가까워서 시 전체에서 바다내음이 느껴진다. 적당히 있는 구름과의 조화가 아주 좋더라 참으로 한적하다 한국인이 없는곳을 원하는자들은 도동에 가시기를. 비록 이 동네의 한적함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북방영토 얘기와 함께 더 강한 삭막함으로 다가온다. 가끔 차 몇대 지나다닌다 천천히 역으로 돌아가는 길. 낯선 도시를 산책하는 것은 좋다. 무슨 사찰이라 했던 것 같은데 눈이 참 곱게 쌓여서 신기해서 아까 점심먹으러 걸어가던 큰길을 지나간다. 이때가 3시 조금 넘었을 때 인데, 동지 부근만큼은 아니겠지만 이 동네는 벌써 하늘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다시 돌아온 네무로역 이건 버스터미널. 기차시간까진 30분이상 충분히 남아있었다. 아니 조금 촉박했더라도 들어갔을것이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아 ㅋㅋ 최동단증명서는 네무로 버스터미널안에 있고, 간단한 기념품가게도 있다. 도장찍고, 조그마한 자석을 하나 샀다. 아, 기억이 맞다면 100명성 중 1번인 반도차시유적군 도장을 여기서 찍을 수 있다(여기 아니면 노삿푸곶 어딘가 기념관일텐데...) 역 앞도 한산하다. 돌아갈 시간. 아예 작정하고 막차타겠다는 생각으로 다른곳(ex. 슌쿠니타이)을 다녀올까도 싶었으나 버스도 어렵고, 조사도 충분하지 않았고(혹시나 놓치면 답이 없) 끌리지도않아서... 삿포로로 가는 특급 오조라와의 연계 시간표 다행히도 우리의 경우 구시로까지만 가는 2시간40분(?)정도의 여정이었다 역 스탬프 굿바이 네무로 다음에 올 지는 모르겠다 도동은 또 방문하더라도 같은 극점을 간다면 왓카나이가겠지 다시보는 히가시네무로역 이제는 사진으로만 남겠구나 열차는 구시로를 향해 달려간다 눈 덮인 황무지에 점점 노을이 지는구나 아름답고 처량하구나 시-카 그렇다 여긴 사슴천국이다 괜히 철로에 사슴이 뛰어드는 이모티콘같은게 있는게 아님. 실제로 사슴 쫓는 용도인듯 한 개같은소리가 나는 경적이 계속 울렸다. 시-카 분명 네무로로 향할때에도 있었던 사람들 같다. 절대적인 기온이 낮진 않았지만 바람은 좀 불던데 안춥나 카메라가 있고 이런 일몰이 있다면 감내할 만 할수도 똥폰과 똥손 콜라보로 너프당한게 이정도였음. 더 많은 시-카 엄청난 일몰을 바라보며, 서쪽으로 달린다 하나사키선 연선의 풍경은 정말 좋았고 인상적이었다. 이걸 운영해야하는 JR 홋카이도는 안좋아하겠지만 이 뒤론 더 어두워지고 그래서 사진을 찍진 않았다 그리고 진짜로 시-카 박은건지 급정거함 ㅋㅋㅋㅋ 다행히 오래지않아 출발했다. 이 노선은 삿포로행 특급 막차(19:00)랑 연계되어있어서, 환승해야하는 사람은 똥줄탔을듯 도착. 6시 50분 조금 넘었던 것 같다. 직원들도 퇴근하나 내일 탈 열차들 표 미리 뽑아주고 렌즈 청결도 이슈 저녁먹으러 갔다. 구시로 여행계획을 세우다 보면, 한번쯤은 보게 되었을 경양식집이다. 이맛이야!! 친구는 메론소다 스파카츠 예상할수있는 맛있는 맛이었다. 양 많음 세금포함 대충 1300엔쯤한듯 KUSHIRO 사진한컷 렌즈상태는 말잇못 도미인을 바라보며 긴 하루가 끝났다. 끝났으니 바로 대욕탕 조지고 빨래하면서 병우유 조지기 캬 ㅋㅋㅋㅋ 그렇게 방에 돌아온 후 옷 정리하고 취침. -------- 7일차 후기로 돌아올게요 이거도 두개가 될듯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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