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25살인 학생..
우리가정은 어머니가 가장이다 어머니가 다벌고 계시고

아버지는 거의 10년가량 놀면서돈한푼 집으로 안갖고온다

무슨일을 하는건지 일도 안한다 매일 돈이 될꺼니까 걱정말라고만 한다 그러면서 매일 돈은 어딨는지 술만 마시고오고..

빨리졸업하고 취업해서 돈벌어야하는데 에휴 집에 빛이 있으니까 참힘드네

아버지가 보증한번 잘못들어서 빛이 1억가까이되는데 지금은 그나마 어머니가 조금씩 갚아가셔서 7천으로 줄어들었다

보증 정말 서면 안된다 에휴 학교는 학자금대출로 학교 다니고 알바하고 공부하고 참 힘들구나 군대갔다와서 맘편한적이 없네

차라리 군대있을때가 몸은 힘들지만 이런 돈걱정은안했는데 말이지..

로또 1등한번 꼭되서 빛 다갚고 열시미 일하면서 행복하게 맘편하게 살고싶다.

1등된다해서 일안하고 논다는 생각은 집어치워야되 사람은 일을해야한다..

돈 천원에도 벌벌떨지만 매주 희망으로 오천원으로 로또를 한다

아 어머니는 일하시면서 빛갚느라 점심도 김밥한줄이나 라면으로

때울때가 많다고 한다..정말 빨리 졸업해서 돈벌어서 어머니 용돈좀 많이 드리고싶다..

아버지는 그것도 모르고 일주일에 절반은 술마시고 헬렐레 거리면서 에휴..저렇게 맘편한 아버지 첨본다..

어머니는 하루에 오천원~만원씩 아버지한테 차비하라고 돈준다..그럼 그걸로 낼름 술마시고 오는 아버지가 참밉다...

10년간 돈벌면서 가장역할 해온건 어머니,,,정말 고생안하게 해드리고싶다 ㅜㅜ

이번주도 난 될꺼라고 된다고 믿으며 글을 그만 쓴다



로겔여러분 모두 좋은결과 있길..
 
물론 저보다 저희가정보다 힘든사람도 많다는거 알아요

악플달지말고 서로 좋은 결과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