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피아노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았는데;

피아노소리의 느낌이 신선하고 좋다. 내가 어렸을적 초등학교 문방구 주변에 피아노학원에서

나오던 소리를 들으면서 미니카를 조립하고 있던 내 모습이 떠올라..

그때는 가정이 어려워서 피아노 학원은 커녕 종합학원도 못가봤지..

피아노는 나의 꿈이다. 로또는 나의 꿈을 이뤄줄 기회를 제공하는 행운이다.

로또에 된다면 개인레슨을 받고 싶다. 그리고 샤오위라는 여주인공이 예뻐 죽는줄 알았다.

샤오위 28살 ㅎㄷㄷ, 난 22살.. 아.. 대만어 배워봐서, 언젠가 샤오위가 팬미팅을 할때

대만어를 배운 실력으로 샤오위와 단 몇마디라도 좋으니 살짝 대화 해보고 싶다.

그리고 샤오위의 실제 이름은 꾸이룬메이.. 한국사람의 입맛대로 말할려면 `계륜미\'

이 영화를 보고나서 일주일째 샤오위의 모습이 떠올라서 여운이 남는다.

우리나라 김태희, 전지현, 송혜교 등등 여자연예인들이 있지만 그냥 하룻밤만 즐기고픈

그런 여자들이고, 계륜미는 평생을 함께 하고픈 여자다.

로또만 되면은 피아노와 대만어는 꼭 배우고 싶다.

P.S: 로또 1등되면 로또갤러리에 1억 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