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423회차 로또가 진행되었는데

나눠보자고....

423/14=30.214285......

그 졸라게 많은 인원들 사이에 줄 서갖고 30주를 버텨야 당첨이 될랑말랑이라는거지.

물론 로또 당첨확률이라는 814만5천분의 1보단 그렇게 30주간 줄 서서 당첨될 확률이 높을수는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엔 그렇다고 매주 그 곳에 원정 간다고 하는건 무리수란거지.


다른 얘기로 여태 로또 1등 제일 많이 당첨된 사람은 3번까지 당첨 되었었다고 재작년에 화성인 바이러스 나온 사람이 얘기했잖아.

어차피 그 가계에서 여지껏 14번 1등 배출한거나, 윗줄에 언급된 3번 당첨된 사람이나....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운!



그 운빨이란걸로 인해 가계 주인이나 3번 당첨자는 횡재한것이고....

모르겠다.


결론은 난 이번에도 2개 맞춰서 꽝 되었고 목요일 이후에 하자던 생각과 더불어 닥치고 자동이란 생각도 다시금 바꿔야 되나 고민중이고...


아~ 토요일 로또 추첨방송 할때의 그 기대감도 좋긴 하지만

막상 꽝 되고 난 뒤의 허탈감이 더 큰지라.....


언제쯤 난 3등 이상 당첨 되어보냐?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