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들다 힘들어.... 알바 존나 안구해지니 상하차나 하고 있는 내가 존나 초라하네 씨X

 이제 안하고만다 에이 씨X  오늘이 마지막이다!  (조용히 알바비를 받고 밖으로 나간다.)
 
  얼릉 집에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아 상하차 언제까지 해야하나? 힘들 일 안하고 편하게 조용히 살고싶네..)

 상상하면서 집에 간다 집에 가는데 마침 딱 근처에 복권방이 있어서 나이스 외치고 바로 쳐들어간다!

 아저씨! 자동 두장!  2천원을 건네고 보물 다루듯 로또 용지를 받는다.

 보물 다루듯이 조심스럽게 주머니에 넣고 때 마침 나오면서 버스도 왔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갔다. 상하차가 너무힘들어서 집에가자마자 바로 잔다. (해본사람은 알거임^^얼마나힘든지바로 잠와)

 실컷 자고 일어났다 일어나니까 어느새 시간이 6시 잠깐... 잔 시간이.. 8~9시 사이니까 몇시간 잔거야... 별로못잤네 ㅠㅠ

 또 더 잔다 일어나니까 몸이 너무아파 시계 보니까 9시 

 바로 화장실 가서 볼일 보고 물 마시고 가만히 의자에 앉는다

  아! 로또 사온거! 지금 오늘 토요일이니까 이미 결과 나왔겠네

 바로 컴퓨터 키고 로또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바로 당첨번호 보면 재미없으니 일단

  당첨판매점으로 들어가본다.

 헉!! 젠장 내가 사는곳(지역)에서 두명이나 나왔네! 음.. 서울 1명도 있고 경기도도 있네 총 4명이네

  어디 보자 내가 산곳이....... 헉 씨X 내가 알바하던곳 근처가 내가 복권산곳이잖아?

 설마... 내 로또가 1등인건가!?

  손이 떨린다 떨며 당첨번호를 본다.

   ...............

 






















 내가 산 로또가 1등이 아니다 씨X ~~~~~~~~~~~~~~~~~~~~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