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니깐 "어? 오랜만이여~"하면서 말문을 트는 친구의 친구...

그러면서 친구 새끼 지난 번에 문자 하나 띡 날려놓고 또 쌩깐다는 얘길 해주면서

친구 아직 일하냐고 안부를 물으니 아직 일한다고 대답하고....


다른 잡담도 주저리주저리 하다가 내가 물었지~

"넌 언제 돌릴거냐? 이따 7시 넘어서??"


그러니깐 친구의 친구曰,"난 안해~"ㅋㅋㅋㅋ

씨발 이게 말이 되는 소리 같냐?


나이 서른 한살에 부모가 차려준 로또 판매점 운영하는 새끼가 일주일에 못해도 5겜에서 10겜씩 하는건 정석 아녀?

진짜 석달 전에 이 새끼가 \'로또가 방송국이라면 난 그 방송국에서 방송해주는걸 보여주는 티비다\'라는 개소릴 지껄인걸 다시 생각해보자면


내가 오늘 두달 만에 왜 다시 갔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싶고....

진짜 그 씨발 새끼 오늘 로또 못해도 5겜 돌린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로또가 조작이라고 생각하는것까진 좋은데 그걸 남한테까지(그 로또 하는 남을 조작인 로또를 왜 하냐고 비아냥 거리면서까지) 강요하던

그들의 발언이 잊혀지는 날까지


그 새끼들은 분명 살면서 분명 한번 이상(어쩌면) 로또 할 새끼들이고 개새끼들이라는게 나의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