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즉석식 전자복권 “트리플럭”에서 올 들어 전자복권 최고 당첨금인 5억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1일 오후 12시경 700만분의 1의 행운 속에 탄생한 전자복권 최고 당첨금의 주인공은 주부 A씨로 오랜 만에 전자복권을 구매하고 이 같은 행운을 거머 쥐었다.

‘트리플럭’의 첫 번째 1등 주인공인 A씨는 “주로 스피드키노를 즐겨했는데 그 날 따라 구매즉시 바로 당첨확인이 가능한 트리플럭이 눈에 들어 와서 구매했다. 1등 확인 후 믿기지 않아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1등을 재확인 했다”며 “6월 첫날부터 복권에 당첨되고 나서 집안에도 계속 좋은 일만 생기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당첨금으로는 오래전부터 남편과 함께 설계한 꿈을 이루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즉석식 전자복권 “ 트리플럭”은 전자복권 판매사이트에서 구입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으로 총 발행량은 3,500만매이며 5억의 당첨금이 걸린 1등 복권은 모두 5매가 발행된다.

한국연합복권(주) 관계자는 “6월 첫날부터 전자복권 사업 이래 가장 큰 당첨금이 탄생해 기쁘다”며 “전자복권은 당첨확인이 바로 가능하고 게임방법이 다양하여 재미와 당첨의 기쁨을 두 배로 누릴 수 있다. 그러나 당첨자 모두가 말하듯이 일상 속의 희망으로 ‘전자복권’을 즐겨주기를 바란다”며 당첨자 배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