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08년에 인터넷 기사에서 이런 글이 올라 왔음(대략적으로 정리). 

<당첨번호가 확정된 뒤 판매금액 산정이 이뤄짐.>

메인 시스템과 감사시스템 간 데이터가 불일치한 경우 12차례나 발견됨, 2개의 감사시스템 간에도 다른 경우가 3차례. 

생방송 15분 전까지 감사시스템에서 판매금액을 정산해 출력하지 않고 8.30분 이후에 출력하거나, 심지어 번호가 확정된 후에

출력한 경우도 있어 당첨 조작의혹을 일으킴. 로또측은 그런일은 없다, 우연의 일치다 라고 일축함.

즉, 당첨번호 확인후 1등 번호를 기입하는 등 당첨 조작의혹을 야기함.

사업을 중단하고 복권위원회와 로또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물론 검찰수사를 해야 함.   까지 요약..

한편 일본로또6 은 한국로또와 마찬가지로 45개의 번호로 이뤄져있어 추첨방식이 유사한데

이 방송에서는 로또추첨을 한 직후 바로 당첨매수와 금액이 나옴. 

한국은 추첨 끝나면 방송 종료 때려버리고 당첨자 숫자를 몇십분 뒤에 사이트에서 발표함.

현재 로또 동행복권 운영회사는 제주반도체이고 여기 최대주주는 중국업체라고 함.

즉, 제두반도체가 로또 운영을 맡으면서 방송또한 sbs에서 mbc로 바뀜.

사람들이 챗gpt나 자체적으로 수학적 논리로 계산을 때리고 도달한 결과가 하나같이 똑같은 답을 도출함. 

수동52개 1등번호가 한번에 나올 확률은 대한민국에서 구매한 개수에 비례하면 0에 수렴한다고...

또 한국 로또 추첨기계가 과거 해외에서 조작기계라 판명이난 모델과 똑같은 걸 쓰고 있다 함.

애초에 기계와 관계없이 이미 번호를 확정하고 나중에 뽑아내거나 하는등의 수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봄.

따라서 로또측에서 내부 데이터 자료를 조작없이 깨끗한 상태로 공개를 하거나 외부에서 감사를 해야한다는건데 솔직히 시스템상 불가능함. 

이미 쟤네가 뭔 짓을 하든 "아니다, 우연이다, 그런적없다." 라고 하면 그게 진리가 되버리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버린것 같음.

여러가지 증황들이 한 가지 방향으로 가리키고 있음. 

명확한 증거는 없으나 심증이 명확하고 

무엇보다 동행복권 측에서 그런일은 없다. 우연이다. 라고 일축하면 그 모든 정황이 무효가 되는게 가장 큰 문제임. 

어떻게 보면 이것이 그 반증의 이유이기도 한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일축시킬 수 있는 사업인데 엄청난 큰 금액을 오랜기간 운영하는데 깨끗할 수 있을까? 

눈 먼 돈이고 뭘하든 자유인데 가만히 놔둘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