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기금이란 명목으로 전체 로또 판매금의 43%를 나라에서 가져간다는 사실 니들은 알고 있냐?

우리한테 돌아오는 당첨금은 전체 판매금의 50%뿐이고 43%는 복권기금, 나머지 7%는 복권사업 관련 공무원들, 대행사 직원들 월급 등으로 나간다더라

옆나라 일본의 경우 로또 판매금의 전부를 판매금으로 배분하는 건 아니지만(똑같이 50%) 적어도 1등이 되었을 때, 일본의 경우 33%의 세금은 때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시발 세금도 이중(기타 소득세 33%+당첨금 50%)으로 떼면서 소위 복권 기금이란 명목으로 거지새끼들(일할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는 국가에서 준 돈 받

아쳐먹는 벌레 같은 새끼들)한테 지원사업 한답시고 돈 퍼주고, 국민체육진흥기금? 그딴 쓰잘데기 없는 걸로 800억 가량씩을 또 퍼준다. 참고로 세금으로 훈련하고 세금

으로 밥쳐먹는 국가대표 새끼들 걔들이 메달 따면 포상금이 다 국민체육진흥기금 같은데서 나온다. 스포츠 토토도 마찬가지, 판매금 대부분이 거기로 들어간다. 

성실하게 근로자로 살아가는 우리들한테 43%나 떼가면서 33%를 추가로 뗀다고? 복권 기금은 세금이 아니라고? 솔직히 말장난이다. 복권사업 관련 공무원들, 대행사 

직원들 월급 같은 건 7%로 고정하는게 맞고, 나머지 93%에 대해서는 당첨금 비중을 높이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