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에선 이탈리아에서 나왔던 이 피드먼트 클럽이 아시아 선수 이강인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소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신에 그들은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를 제안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 유벤틴 클럽이 의도하는 것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선수들을 교환하는 것이다.

이 발렌시아 클럽은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새 구단주가 오는 것에 대한 소식은 오리무중인 것으로 보인다. 하비 그라시아는 여전히 유벤투스 제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매우 실행 가능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그들은 이 계획에서 발렌시아가 잉여금을 지불해야 할 것을 알며, 꽤 큰 숫자이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재정상의 부담을 완화할 재력이 없다. 그리고 일부금으로 이 한국인 선수를 주더라도, 몇 백만원밖에 차감하지 못할 것이다. 디발라는 7000만 유로, 이강인은 1500만 유로의 가치가 있다.

하비 그라시아의 팀이 실행 가능하다고 보는 유일한 탈출구는 새 구단주가 오는 것이다. 조호르의 왕자가 발렌시아에 오면 중요한 자본 투입을 할 것이고 이 아르헨티나 인과 한국인을 교환하는 계획이 가능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