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크보에서 투수 패턴이 제구 난조로 주자 쌓음 -> 밀어내기 안주려고 가운데에 우겨넣음 -> 실투 나와서 쳐맞음

이런 패턴으로 가고 있다... 오늘 프랑코 김대우도 그지랄해서 기아 타선 상대로 9점이나 줬고

문제는 신인투수만 그지랄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경험 쌓인 놈들도 그지랄하면서 경기 터트린다는 건데

나올때마다 털리는 게 아니라 어떨 땐 호투하고 어떨 땐 위에 패턴대로 털리는 놈들이 몇명 보인다 ㅇㅇ

내일 선발에 있는 배제성, 파슨스, 최원태, 박세웅도 그 유형에 해당됨

이런 애들은 믿고 반대+오버~ 갔다가 호투하고 그렇다고 믿고 언더 승 따라갔다간 개털리는 도깨비 유형이기 때문에

걍 조금이라도 위험요소 있는 새끼는 무조건 패스하는 게 맞다

무조건 확실한 놈만 믿어라 ㅇㅇ 저런 새끼들은 호투/난타 여부가 동전던지기고 우리도 모르는 당일 컨디션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패스하는 게 맞음

재네 거르면 두산 vs 기아, 한화 vs LG 남는데 

두개 언더깔고 비교적 확실한 삼성승 가면 먹는다 ㅇㅇ

마침 두산 기아 LG 불펜 아낀거 알제? 이 중 제일 확실한 건 두산 언더라고 생각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