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귀찮고 보면 아무생각도 안들고 해서 걍 배팅만 하고 놀다가 

내일부터 컨파길래 정리하고 자려고 씁니다

nba

보스턴 - 인디애나

기준점 -9.5  / 221 시작  현시간 -10 /221.5

포르징기스가 훈련은 시작했다고 하지만 아직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에

1차전은 결장한다. 빠르면 컨파3-4차전 늦어도 보스턴이 파이널 진출시

파이널에는 볼 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결국 늙은여우  알 호포드가 상당시간 에너지 넘치는 인디애나의 빅맨을 막아야하는데

보스턴이 다져온 시스템디펜스라면 분명히 어렵지 않게 해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4차전이상으로 가는 동안 체력이슈나 부상이슈가 된다면 모를까 

커리어내내 포스트시즌 1차전의 호포드는 항상 놀라운 코트효율을 보여줬기에 

마일스 터너와의 매치업에서 밀릴거라 생각할 여지가 없다

보스턴이 여러 재능많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진짜 올시즌 만개했다고 생각되는 재능은

즈루 할러데이. 내일도 역시 상대공격의 키맨인 할리버튼을 경기끝날때까지 괴롭힐텐데

이번시즌에는 실책도 줄어들면서 공격에서도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상대코트의 약한 수비공간을 공략하면서도, 상대의 강점인 빠른 공격을 충분히 받아낼수 있다고 본다

페이서스가 여기까지 올라온건 운이 많이 따른 부분이지만, 동부 파이널에서는 그 운이 

지금까지와는 비견될수 없을정도로 좋아야 1승을 거둘거라고 본다 

동부 컨퍼런스 배팅 4-0 보스턴승

1차전 배팅 보스턴 셀틱스 팀 득점 115.5 오버

-10 마핸승 

mlb 

양키스 시애틀

기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소토가 꾸준히 쳐주던 와중에 저지 스탠튼까지 점점 손맛을 느끼면서

다 패고 다니네요

하지만 전날의 역전패는 여러 배터들을 눈물짓게했는데.. 그에 대한 심리탓인지

양키스가 연패할리가 없다며 배팅이 많이 몰릴것을 대비한

"방어배당"이 이미 책정되어 있네요

투수친화적인 콜을 하는 구심이 배정된 내일경기에

방어배당이 책정되어 핸디도 깊은 양키스에게 굳이 배팅을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저는 패스 or 시애틀의 2플핸디승

캔자스 디트

참 이상함 ㅋ 디트가 잘하든 못하든 항상 캔자스한테는 꽤 비볐음

오히려 더 좋기도했고..

양키가 볼티만 만나면 질질싸매는 그런이유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는데

그래서 결론

캔자스가 연승을 해낼까 ? 

과감하게 디트역배로 가보는것도 충분해 보임

다저스 애리조나

개빈스톤의 피칭이 이제는 상수가 되어가고 있다 

충분히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고있기때문에 다저스의 입장에서는 역시 선취점이 중요한경기

어제 디백스가 오프너로 살짝 꼬아내면서 체코니의 이닝소화를 기대했지만

하위타선에서의 폭발력이 변수가 되어서 다저스가 쉽게 찬스를 맞았고

안풀리던 프리먼이 손맛을 보면서 게임을 가지고 왔다

다만 변수였던 점은 역시 추가점을 내는데 고전하다가 

점점 점수를 따라잡힌채 마무리 되었다는점

그래도 내일 애리조나의 선발인 팟이 좌타자에게 상당히 약한점을 보인다는것과

득점권 주자상황에 위기관리 능력이 약점이라는것.

그리고 득점권상황에 피 장타율이 높았다는점이나 좌타자들에게 볼넷허용이 많다는 걸 보면

오타니 프리먼에게 기대를 해볼수 도 있는 부분이다

내일 구심은 투수들에게 상당히 후한판정을 주는 구심이기에 언오버는 패스

오타니의 1.5 루타 오버 , 홈런 yes 

다저스의 1이닝 승 , 5이닝 -1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