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잉글랜드는 꾸준한 승리패턴을 가지는 팀이 아니라, 결정적일때 조각조각 골을 넣어 이겨왔다.
2. 스페인의 일관되어 온 경기력을 결승전에 의심할 이유가 없다.
3. 누가 뭐래도 스페인이 이길것이다
베를린, 20:00 BST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를 결승전에 진출시키는 데 훌륭한 성과를 냈으며, 많은 칭찬을 받을 만합니다.
사실 저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한 준결승전 승리가 지금까지 잉글랜드가 보여준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전반전에 경기를 장악했을 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전히 완벽과는 거리가 먼 성과였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교체로 콜 팔머가 올리 왓킨스를 투입해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해리 케인은 현재 3골을 기록해 이 대회의 공동 선두 득점자가 되었지만, 그는 실제로 뒤에서 달려가는 선수는 아니다.
왓킨스는 좀 더 역동적이며 다른 종류의 위협을 제공합니다.
이 토너먼트에서 잉글랜드에 대한 비판은 상대팀 백라인을 충분히 늘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항상 뒤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필요하고, 왓킨스는 그들에게 그것을 제공합니다.
케인은 중앙 스트라이커라는 점에서 다르며, 당신은 그에게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박스 안팎에서 그는 파괴적이지만, 그 뒤에서 달려가는 것은 부카요 사카나 주드 벨링햄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았고, 이는 잉글랜드와의 경기가 예측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말했지만, 저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다양한 유형의 선수를 보유해 경기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의 전방 깊이를 케인을 때릴 막대기라기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봅니다. 왓킨스가 결승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것을 확신하지만, 그를 데려올 수 있는 선택권은 항상 있습니다.
Palmer도 마찬가지다. 나는 그가 선발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고 토너먼트 내내 떠들어대고 있었는데, 그는 아직 그런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그는 여전히 계속 나와서 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페인은 다른 규모의 시험이다
제가 말했듯이, 영국은 결승전까지 진출하기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 규모의 시험입니다.
저는 이번 유로 대회에서 스페인을 여러 번 취재했고, 스페인은 이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팀이었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팀입니다. 스페인은 전통적으로 볼 점유율을 제어하는 팀이지만, 여전히 볼 점유율을 유지하고 볼을 지배할 수 있지만, 볼 점유율을 많이 보지 못하면서도 파괴적입니다.
모두가 젊은 윙어인 라민 야말과 니코 윌리엄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지만, 그들은 어디를 봐도 강합니다.
스페인은 오른쪽 수비수인 다니 카르바할을 정지에서 복귀시키고, 나초 대신 로빈 르 노르망을 중앙 수비수 자리에서 다시 불러올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두 명의 와이드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그들은 특히 공원 중앙에서 견고하며,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미드필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6경기에서 단 3골만 실점하면서 최고의 수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알바로 모라타는 공격에서 열심히 일하지만, 그 외에는 팀에 뛰어난 선수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토너먼트에서 정말 뛰어난 센터 포워드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이 경기에서 모라타나 케인이 정말 돋보일 수 있을까요?
사카가 쿠쿠렐라를 폭로할 수 있을까?
스페인의 강점은 로드리가 있는 미드필드에 있습니다. 로드리는 모든 사람이 세계 최고의 6번 - 또는 홀딩 미드필더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평소와 같은 자기 자신이었지만, 그와 함께 파비안 루이스는 찬스를 잡기 위해 늦게 박스로 표류하는 놀라운 습관이 있으며, 영국은 그것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10번으로 뛰는 다니 올모도 떠돌지만 뒤에서 달려들 것이다. 페드리가 부상을 당해서 기회를 얻었지만 3골 2도움으로 그는 불타고 있다.
라말은 프랑스를 상대로 훌륭한 골을 넣었고, 윌리엄스는 이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였다.
영국이 그들 모두를 조용히 있게 하는 건 힘들 겁니다. 스페인이 당신을 통해 경기를 할 수도 있고, 스페인이 당신을 상대로 경기를 할 수도 있거든요.
네덜란드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보여준 성과에 대해 당연히 칭찬을 받았지만, 여기에서 정상에 오르려면 한두 단계 더 올라가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잉글랜드의 가장 좋은 기회는 사카와 스페인의 왼쪽 풀백인 마크 쿠쿠렐라가 일대일로 맞붙는 것일 겁니다. 왜냐하면 사카는 잉글랜드에게 온갖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쿠쿠렐라가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스페인 대표팀의 다른 측면에서는 약점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판결?
스페인 선수들은 경기 상황을 매우 잘 파악해냅니다.
그래서 때로는 강하게 압박하고, 때로는 깊이 내려와 좁게 머물러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필 포든이 찾아낸 좁은 공간을 막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들이 1~2번의 패스 사이에 공을 다시 차지하면, 항상 그들은 뒤에 있는 주자들을 보유하게 됩니다.
윌리엄스와 카일 워커의 싸움은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지만, 그것은 결과를 결정할 개인 결투 중 하나일 뿐입니다.
잉글랜드는 꾸준한 경기 패턴을 보여주기보다 중요한 순간을 찾아낸, 조각조각의 팀입니다.
저는 스페인이 더 나은 팀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그들이 확실한 경기 패턴을 보일 것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대회 내내 해왔던 대로 해야 합니다. 그들은 이긴 경기에서 항상 최고의 팀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팀은 자신감을 키우고 있고, 단결력도 뛰어나며 스페인을 위협할 수 있는 선수 개개인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잉글랜드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사우스게이트가 유럽 챔피언으로 귀국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지만, 저는 처음부터 맹목적으로 그들을 응원한 것은 아니고 지금부터 시작할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스페인이 이길 것이라고 봅니다. 그들은 팀워크가 좋고 지금까지 매우 우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국이 그들을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봅니다.
Sutton의 예측: 스페인 2-1 영국
현재 8강4강 전부 적중중임요 ㄷㄷ
네덜전은 잉글승 찝기 어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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