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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1860~1880년 촬영된 일본인 사진들
레이문드 본 스틸프리드가 촬영한 사진(ライムント・フォン・シュティルフリートが撮影した作品)사무라이. 1860년대 (侍。1860年頃。)타카코 쿠스모토, 1872년 (楠本 高子、1872年)Felix Beaeto가 촬영한 머리를 감는 여성, 1863년 (woman washing her hair taken by Felix Beato. c.1863.)승려. 1870년 (A Buddhist monk. c. 1870)1880년대의 사진 (1880頃の写真。)사쓰마 번 군인들의 회의. 1860~1870년대 (薩摩藩士たちの会議。1860年〜1870年頃。)갑주를 입고 칼을 휘두르는 사무라이. 1860년대 (甲冑を着て刀を振る侍。1860年頃撮影。)자신의 갑주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전직 사무라이 2명. 1870년대 (自分の甲冑を着てポーズを取る元侍2人。1870年頃。)완전무장한 승병 (完全武装した僧兵)여성무예가 (女性武芸者)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고정닉
싱글벙글 바이러스화 되면 지구가 멸망하는 게임 '둠'
바로 둠이다.1993년 12월 10일 이드 소프트웨어에 의해 발매 된 1인칭 슈팅 게임이고.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최초의 FPS 게임으로 명성이 높았다.북미와 유럽에서만 150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하니 그 인기는 짐작할 수 있다.'둠'이라는 게임의 용량은 고작 2,250KB로 지금의 웬만한 웹사이트보다도 용량이 낮다.따라서 외국 컴퓨터공학자들 사이에서는 이 '둠'을 다양한 환경에 이식해서 플레이하는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퍼졌고 위와 같은 밈도 생산되었다."내가 찾은건 지폐야" / "둠 실행 할 수 있을까?" / " 물론 ! "대체 '둠'은 어디에서 까지 실행될 수 있었기에 이러한 밈이 탄생되었는지 한번 알아보자.ATM 둠은행 가면 볼 수 있는 ATM 기 맞다.탁상시계 둠Lenovo 사의 전자식 탁상 시계애플워치 둠2,250KB면 애플워치에서는 너끈한가보다.맥북 터치바 둠맥북에 있는 미디어 플레이어 조작, 간단한 업무 표시용 터치바이다. '둠' 당해버렸다.디지털 카메라 둠1998년 생산된 Kodak 사의 DC-260 이라는 카메라이다.유튜브에 검색 해보면 카메라 스펙과 둠 설치 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왜 있는지는 모르겠다 사무실 전화기 둠polycom 사의 사무용 전화기.이걸 처음 '둠' 시킨 사람은 어지간히 업무시간에 할 일이 없었나보다.MP3 플레이어 둠sansa 사의 e260 이라는 mp3 플레이어이다.용량이 4Gb나 된다고 하니까 둠 정도는 너끈하다.카드 리더기 둠Myki 라는 호주 멜버른에서 주로 사용하는 대중교통을 위한 비접촉 카드 리더기이다.'zbios' 라는 레딧유저가 이걸 입수하여 '둠' 시켜버렸다.포르쉐 911 둠클락션을 울려서 총을 쏘고 핸들을 돌려서 방향전환을 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 피아노 둠이것도 피아노 건반으로 컨트롤 해야 한다고 함.로봇 둠'Mark Tilden' 이라는 사람이 설계한 보행 로봇.2006년~2008년 사이에 생산되었고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한다.역시나 '둠' 당해버림레고 둠이건 사실 그냥 레고가 아니고 'James Brown' 이라는 사람이 다른 목적을 위해 라즈베리 파이를 이식해둔 레고블럭이다.흑백화면에 72 x 40 픽셀 해상도를 표시할 수 있다고 한다.추후에 james Brown 이 아닌 누군가가 '둠' 시켜버렸다.건물 외벽 둠Schönherz Mátrix에서 둠 플레이 하기. 주로 애니메이션을 건물에 상영하는 연례 행사 같은 거라고 한다.화면은 22.5m x 28.5m 크기이고 해상도는 26 x 32 픽셀 ...둠은 GZDoom 에서 실행되고 건물은 오직 디스플레이로만 사용되었다고 한다.칫솔 둠한 레딧 유저가 자신이 사용하는 전동칫솔을 '둠' 시켜버림둠 둠GZDoom 게임 내에는 아케이드를 에뮬레이션 할 수 있는 모드가 있는데,코드 스크립트 도구를 사용하여 한 제작자가 '둠'안의 아케이드 기계를 '둠' 시키는 방식으로 구현했다고 한다.마인크래프트 둠이건 위의 '둠 둠' 과는 살짝 다른데마인크래프트 내부에서 둠 을 실행시키고 있는 PC 까지 레드스톤을 이용하여 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디스플레이도 텍스쳐를 적용한 레드스톤 블럭을 이용해 만들었고 프레임은 초당 23프레임 정도 된다고 함.초당 60프레임에도 개거품무는 싱붕이들은 플레이하기 힘들듯그림판 둠마이크로 소프트 PC의 그림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행시킨 둠.분당 1~2.5 프레임이라고 하니 사실상 플레이 한다고도 보기 어렵다 ㅋㅋASCII 코드 둠리눅스 터미널에서 ASCII 코드를 사용하여 둠의 화면을 렌더링 한 것이다.전자 가격표 둠옷 가게 같은곳 가면 볼 수 있는 전자식 가격표다.새로고침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실시간 플레이 대신 미리 녹화된 데모를 사용했다고 함 임신 테스트기 둠트위터의 'Foone' 라는 유저가 '둠' 시켜버린 임신 테스트기.사실 이 임신 테스트기는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제작자가 임의로 교체해서외부 케이스를 제외하면 원래 테스트기의 부품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ㅋㅋ장 내 세균 둠MIT 의 생명공학 연구원 'Lauren Ramlan' 이 세균을 사용해서 둠을 실행하는데 성공했다고 함...실제 세균을 픽셀로 변환하여 구현하였고, 대장균으로 만들어진 세포벽 내부에 32 x 48 픽셀 해상도의 1bit 디스플레이를 구축하여 실행했다고 함.위에서 설명했던 '그림판 둠' 이 분당 1 프레임을 자랑한다면, 이 '세균 둠'은 한 프레임을 표시하는데 70분이 걸리고 초기 상태로 돌아가는 데는 추가로 8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거의 9시간 당 1프레임인 꼴이고, '세균 둠'을 이용해 둠을 스피드런 한다면 클리어까지 600년이 걸린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인터뷰 영상을 보면 Lauren Ramlan씨는 꽤 귀여운 톰보이 스타일이다.홀로그램 둠이거 영상 올린 놈의 다른 영상을 보면평면으로 표시되는 화면을 존나 빠른속도로 회전시켜서 홀로그램처럼 구현시킴.직접 플레이 영상을 올렸는데 의외로 조작이 불편해 보이지는 않아보임.이렇듯 둠은 많은 사람들이 재미를 위해 여기저기 이식하여 실행하는 게임이다.만약 초기 버전 '둠'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었다면 어떨까?위 짤처럼 먼 미래 사람의 뇌를 통해 '둠'을 실행하려는 사람이 등장하고 '둠'에 있는 바이러스가 모종의 이유로 사람의 뇌를 조종해, 온 세상 사람들의 머릿속을 '둠'으로 채워 버리는건 아닐까?저런 위험한 생각을 할 사람은 아무래도 레딧 유저 일 것 같다.모두 레딧 유저를 멀리하자.
작성자 : 똥라에몽고정닉
샤니마스 성지순례 여행기 (1) -도쿄 동쪽, 에노시마-
린제 옆의 트리케라톱스와 주황빛의 조명이 인상적인 곳이다.다만 옆에 육식룡은 배치가 바뀌었는지 다른 모양으로 바뀌어 있다.공룡뼈를 관람하는 린제와 카호Chapter 2. 석양 계단우에노 박물관을 관람한 후 나와서 북쪽으로 걸어서 쭉 올라가면 각종 사설 미술관과 전통적인 일본 골목을 지나갈 수 있다.이 골목을 따라 쭉 올라가면 우리는 석양의 빛이 보이는 언덕에 오르게 된다.참고로 이름이 진짜 그냥 석양계단(유야케단단)이다.계단 앞까지 있는 각종 노포점과 함께 상점가 특유의 정겨운 사람들의 대화소리, 그리고 각종 관광객들탁 트인 경치와 함께 생활감 있는 따뜻해지는 곳이다.여담으로 사진 찍고 있으니 어느 스페인분이 오셔서 어느 애니메이션이냐고 물어보시더라.방클 멤버들의 즐거운날Chapter 3. 사쿠라거리석양 계단 뒤의 닛포리 역에서 전철을 이용하여 신주쿠로 이동하여 샤니 애니를 감상하고 다 보고 나오니 어느새 시간은 7시 반을 넘어서 해가 다 지고. 신주쿠의 번화가는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유명한 가부키쵸 옆의 길거리스트레이의 무겐비트 일러스트 촬영지가 되기도 한 사쿠라거리를 방문하였다.사실 방문이라 해도 사진만 찍고 갔지만이거 편집은... 어쩔 수 없다...Chapter 4. 토호 시네마 앞사쿠라거리의 골목을 지나 신주쿠 역쪽으로 향하다 보면 신주쿠의 명물인 한 괴물을 볼 수 있다.토호 시네마 위의 고질라, 사진에는 보이진 않지만 그 괴물 옆의 거대한 건물이 토호건물 빌딩이다.참고로 여기가 그 유명한 가부키쵸(정확히는 그 옆 주오거리) 옆인데 텐카는 프로듀서와 대체참고로 저기 토호 빌딩 안에 아이마스 콜라보 하는 가게도 있고 그 앞에 게임센터도 있긴 해서 가볼만 하다.사람 많은 거리에서 프로듀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손 꼭 붙잡고 가는 아기 텐카이후 근처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Chapter 5. 아키하바라 라디오 회관다음날 아침, 목표로 했던 목적지로 일찍 가기 위하여 바로 아키하바라에서 출발하였다.아키하바라가 흔히 오타쿠의 체크포인트로서 역활도 하지만 도쿄 동쪽 전철 교통의 요충지로서도 역활하기에오타쿠라고 하면 이곳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매우 편하다.이런 아키하바라 역 바로 앞에 라디오회관 이라는 건물이 있는데.슈타인즈게이트에서도 타임머신이 박힌 그 건물이면서, 각종 오타쿠 가게와 K북스 같은 중고 오타쿠 굿즈 샵이 있어서 자주 들리게 되는 가게이다.일본 갈때마다 가게 되는 아키하바라의 라디오 회관아침이라 열지도 않았고 사람도 얼마 없는 모습이다.요새 라디오 회관 가게들이 점점 늦게 열던데... 앞으로는 월요일에 라디오회관 둘러보다가 귀국 하는것도 힘들어질듯 하다.아침 일찍부터 후유와 아키하바라에 만나게된 프로듀서Chapter 6. 미츠코시 니혼바시점비록 아키하바라에 아침에 가긴 했지만. 목표로 하는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멀리 가야하기에 도쿄역으로 가야한다.아키하바라에서 도쿄역으로 걷는 도중 미츠코시라는 백화점을 볼 수 있다.이 백화점은 1600년대의 포목상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오래된 고급 백화점이다. 짱구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면 익히 형태를 볼 수 있을것이다.미츠코시 백화점 부분과 옆 건물의 통로 아래로 가면백화점에 쇼핑 하러 온 미코토를 만날 수 있다.역시 옷이 고급지고 세련되다 했더니 이런 백화점에서 사나보다.아쉽게도 일러스트의 모든 각도는 맞추기가 힘들다. 다른 지도에서는 길 건너편에서 찍을걸 권장하지만 그것도 두 다리를 다 맞추기는 힘들었다.사진을 찍으면서 택시 정류장에서 짐을 들어주는 모습을 봤는데. 한 손님에 직원이 서너명 붙는거 보니, 진짜 고급 백화점이구나 싶기는 했다.오늘은 무슨 옷을 살지 고민하는 미코토Chapter 7. 가마쿠라 고교 건널목드디어 도쿄역에서 도카이도선을 타고, 에노시마 텐테쓰선을 갈아타며 도착한 가마쿠라. 이곳에서 타게 된 에노시마 전철선이 진짜 인상깊었다.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철 옆이 진짜 그냥 도로이다. 아무 담도 없이 가정집과 도로 바로 옆을 지나가는걸 보는건 정말 신선한 기분이었다.참고로 이때 역을 내리는건 가장 가까운 '가마쿠라코코마에역'이 아니라 그 다음역인 '시치히가하마역'에서 내리는걸 추천한다. 전철을 타고 가면서 옆에 해안선을 즐길 수 있으면서 가마쿠라코코마에역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잡하다. 다음 역까지 걸어서와도 그닥 안 멀다.걸어가면서 보이는 에노시마와 해안선시치히가하마역에서 에노시마쪽으로 쭉 걷다보면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드디어 목적지인 그 건널목을 볼 수 있다.세츠나비츠 촬영 로케를 다녀온 녹칠바다도 그렇고 그냥 애네들 학교가 여기 가마쿠라고등학교 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Chapter 8. 에노시마 수족관 앞 해변일행과 에노시마를 거닐 생각을 하며 에노시마를 가던 도중. 갑자기 세찬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급하게 에노시마 관광을 취소하고 Plan2를 실행하기 위하여 에노시마 수족관 앞 해변으로 갔다.갑자기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는 히나나를 위해 에노시마까지 온 프로듀서참고로 이 카드 커뮤에 파라코레 히나나의 힌트가 있으니 한번쯤 보길 바란다."히나나는 있잖아. 나중에 커서 대학도 가고 싶고 여배우에도 도전해보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이 잔뜩 있으니까"Chapter 9. 에노시마 수족관 사실 여기는 성지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그냥 급하게 비가 와서 들어온곳에서 얻어 걸린 사진이라는 편이 더 정확할것이다.에노시마에는 수족관이 하나 있는데, 해파리의 전시와 함께 에노시가마 있는 사가미만의 환경을 재현한곳으로 이름 높다.사실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도 몰랐어서 사진을 못 준비 해갔기에 급하게 태블릿으로 띄워서 찍었는데돌고래와 협의가 잘 되어서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Chapter 10. 긴자 사거리에노시마 인근을 잔뜩 걷고, 잔뜩 본 후 다시 도쿄로 돌아가서 다음 목적지로 가기 전일본의 전철은 한국과 다르게 선을 환승할때 아예 역을 나가서 환승 해야하는곳도 있다.마침 그렇기에 긴자에서 내려서일본 최고의 고급 거리로 유명한 긴자, 그 한 가운데에 시즈가 로케로 사진 찍고 간곳을 방문하였다.긴자는 고급 술집이나 음식집, 명품 가게 등등이 즐비한 곳이지만... 우리는 그걸 즐길 돈이 읎어....바로 다음 목표지로 이동하였다.Chapter 11. 오다이바 조이폴리스다음 목표지는 오타쿠의 진짜 성지중 하나이자 세련된 관광지로도 유명한 오다이바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름답고 세계에 단 3개뿐인 정품 자유의 여신상과 건담이 있는곳으로 유명하다.아쉽게도 치요코 일러스트에 있는 아치 모양의 구조물은 철거하였다고 한다.Chapter 12. 오다이바 전망대조이폴리스에서 나와 오다이바 해변 공원을 거닐다가 가장 먼저 가게 된곳은 오다이바 전망대였다.그래도 여기는 나중에 낮에 또 올 수 있기를 바라며사진 하나만 찍고 바로 철수Chapter 13. West Promenade 공원세계에는 3개의 정품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다른 하나는 뉴욕에, 다른 하나는 프랑스 제조지에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오다이바에그 바로 옆이 커뮤에서도 자주 봤던 이 거리가 바로 이 옆이다.유이카의 반지가 빛나는 일러스트의 배경도 이 옆의 아쿠아 시티이다.Chapter 14. 오다이바 해변공원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오다이바 해변공원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름답게 빛나는 공원으로 산책하기 좋은곳이다.아쉽게도 어두워서 준비해간 사진 으로도, 태블릿 으로도 만족스러운 사진은 잘 나오지 못하였다일루미P 로서 꼭 찍고, 보고 싶었던 곳이었다.오늘은 이상의 아키하바라->도쿄역->에노시마->오다이바->아키하바라 일정으로 마무리한다.사진 최대량+용량 제한때문에 to be continue...
작성자 : 유기농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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