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의 문제는 세터 문제보다는 이재영의 빈자리가 가장크다  상대 용병과 누가 맞물려 가느냐가 관건이다 

이전에는 80~90%를 이재영이 용병앞에서 공격했고 김연경은 세터등 높이가 낮은 국내선수들 앞에서 공격했다

국내레프트중 용병앞에서 30점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는 이재영 유일하다 

지금 그 자리에 미연 한비가 들어가서 용병과 대결하면 거의 폭망이다 

김연경이 그자리에 가고  미연 한비가 국내선수 앞에서 공격하면 그나마 비빌수 있을것같은데 

지금까지 로테 돌린거 보면 그럴리는 없을것 같고  그냥 흥국 자체가 답이없다  거기에다 리시브 디그도 답없고 

그래도 김연경은 세터등 국내선수 앞에서 공성율 올리면서 자기 커리어 쌓겠지 

그나마 오늘은  용병중 그나마 높이가 낮은 라자인데  김연경이 로테 같이 가면서 용병앞에서진 진짜 실력을 발휘해 주면 혹시.... 

이글보면 김연경 팬들 또 그러겠지 그러면 득점은 누가 하냐고 

메시급 세계최고의 선수가  왜 용병앞에서 득점을 못할 이유가 없고  다른선수 보다  더 많이 득점 하면되고 

그렇게 되면 미연 한비가 국내선수 앞에서 어느정도 비빌 수 있고  그러면 흥국이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