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짧게 쓰자면 4년간 ㅅㅅ로 순돈 3500 날려 먹었다가 빚도 천 지고 젊은나이에 ㅈ망 느끼고 대학 휴학후 ㅈ뺑이 공장일해서 (물론 일하면서도 ㅅㅅ 재발 많이해서 모은돈은 없음) 그렇게 일 1년 정도하고 나와서 모은돈도 없이 걍 살고 있는데 최근에 뭐 통협이런것땜에 어차피 아무데도 나같은 놈 안받아줘서 끊고 지내자 지내자 해도 도파민이 그리워 결국 배트맨 올림픽 막판부터 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배트맨 ㄹㅇ... 복방 가기도 귀찮긴하지만 먹으면 나름 바로 현금으로 30장 25장 이렇게 받으니 기분은 좋더라 

현재 현금 한 30장 가지고 있는데 이 현금을 마지막으로 걍 복방도 끊을 계획인데 요즘 계속 소액 다폴에 미련이 간다.

왜냐면 결국 항상 느끼는게 들어올땐 그날 본거 대부분 들어오는데 안들어오면 걍 다 안들어오는기분임.

그래서 들어올땐 물론 두폴 들어오니 좋지만 다른 서브로 고민하던거 마저 들어오니까 와 저거 묶음 얼마냐 이 생각도 들고 저런 배다 한번은 먹고싶네 이 생각은 들더라고... 

그래서 복방아재 스타일로 5폴 2콩~3콩 해볼까? 근데 또 이럼 2폴에 대한 아쉬움 남을거 같기도하고....

8만원 두폴 + 2만원 4~5폴로 남은 30장 조져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