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옛날에는 정배당만 쳤다. 제일 정배당 잘 들어온다는게 느바고 홈빨이 제일 쌘게 느바야.

왜냐면 홈에서 38-3 패 하는 팀도 원정에서 5할 못 할 때가 부지기수다. 그 만큼 홈어드가 너무 심해서 느바가 정배당은 제일 잘 들어와. 표본 존나 많아. 필라도 2년전인가 홈에서 3패 했는데 원정은 5할이 안 됐었고.. 정말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거다.

근데 웃기는게 먼지 알아? 그 정배당 제일 잘 들어온다는 느바조차 홈팀 단통(무조건 들어오는 픽)이라는게 있을 수가 없다는거야.

내가 딱 2경기만 예를 들어볼게. 

밀워키-달라스: 

밀워키 18연승중 풀 라인업. 

달라스 돈치치 당일 결장 통보. 밀워키 배당이 1.18 에서  1.01 까지 떨어짐

돈치치 없이 포징, 세스커리(지금정도 뜨기전) 가지고 밀웍 캐 쳐바름. 밀웍이 4쿼터에 희망고문 조올라 하다가 졌었지.

또 다른 예

워싱턴대 마이애미. 

마이애미 풀 라인업. 버블때 느바 파이널 갔었던 멤버들임.

워싱턴 진짜 멤버보면 G리그급 맞음. 브래들리빌 이런애 말고도 하치무라, 토마스브라이언트 당해 좀 도와주던 애들조차 없는 2군급으로 그해 파이널간

마이애미를 십창 내버림. 당시 배당 3.8 정도였던걸로 기억. 마앰은 1.05 정도 되었을 듯 

맨날 두 배 맞춰서 1.2 + 1.65 이런거만 가면 먹을 거 같지? 절대 2배짜리로 돈 못 먹는다..

차라리 역배당 보는게 돈은 안 잃어. 진짜야.. 

그리고 재미로 해라. 무슨 토토로 돈을 따냐.. 동전 뒤집기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