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분석글 올린다(왜냐 그동안 이런 저런 정보 고마움으로)

본인은 여농 10년차 시청자다 ㅎ

부산뱅크

김한별-몸이 거진다 회복한거 같다..큰 쉴타임 많이 필요 없어 보이고 그냥 존재 자체가 우리은행 소니아 보다 1.5배 정도 되는 형같은 여자다

강아정-팀 이적후 손발이 안맞아서 탐색과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에 슛 자체를 많이 안가져 갔으나,

         최근엔 3점 그리고 포스트샷에 리바까지 적극성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

        (이적 초기엔 내가 이런팀에서 뛰어야 하나 이런 나락에 빠진 기분으로 우울했지 싶다,,그러나 지금은 하도 욕도 먹고 제역활 못해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정신을 다잡자 생각한거 같다-아니면 박정은의 동기부여 대화나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는건 확실)

이소희-이제 3년차인가?가드에선 탑이다 여농에서,,,개인적으로 kb꼬맹이 신입이 잘하는거 같은데 거기 상위 버젼이라 생각하믄 된다

         슛좋고 돌파 좋고 대담하다 

김진영-적극성 끝판왕이다 , 거기에 작년부터 슛정확도가 매우 높아짐(리바면 리바 슛이면 슛 거기에 가끔던지는 3점까지 탁월하다

진안-박지수>진안>배댕 인거 같다,,,슛정확도 많이 올라가서 미들슛도 많이 좋고,어쭈 패인팅?(지수한테 저번경기에서)을 두번이나 쓰면 농락함 ㅎ

안혜지-들쭉날쭉 하긴 하지만 국내 가드진중에서 패스길은 탑급이다,실책이 많아서 글치 ,3점 터지는 날엔 소희랑 비슷한 득점력가능

        드라이브인도 그키에 비하면 대단할 정도(너무 오버페이스로 뛰다가 지풀에 지가 지친다만 없다면 굳이지)

부산뱅크 6명까지 자리가 잡혔다 그외 식스맨이 주전휴식 부담 덜어줄 2~3분 정도씩만 해준다면 신한하고 맞짱깐다 본다 올해

        - 파울 관리랑,지금처럼 적극성만 있다면 후반가도 승기는 가능하다 모든팀에 상대해서도...

삼성생명

이주연-들쭉날쭉,,,만년 유망주 느낌이다...적극성 가지고 뛰면 되는데 그걸 매번 경기에서 못한다

배댕-이번경기도 못나올듯 하지만 지난경기 안나온게 큰 도움이 되었다

   (삼성의 느린 경기진행의 원천-있으면 골밑은 든든해지고 골밑슛에 강점이 있지만 동선이 좀 겹치고 발이 매우 느리다-이젠 노련함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나이지만)

윤예빈-작년 후반부터 플옵 까지 정점을 찍으며 , 올해는 스타트 부터 조금 삐걱 거리지만 하드웨어 만큼은 김단비 저리가라인데,경기중 위축이 되는거 같다

       (감독이 많이 갈구는가?)발 빠른 돌파 가능하고 3점도 좋고 수비도 여농에선 하이클래스급이다...지난경기처럼만 뛰어주면 득점력 and 수비에서 많은 보탬이 될전망

김단비-삼성으로 옮기고 고된일(수비,리바) 잘해주고 득점도 맘만먹고 돌파하면 신한 김단비 30프로 정도 모지란 정도는 가능하다

강유림-3점과 열심히 뛰는 체력이 있는데 많이 부족하다 아직

박혜미-물건이다 허나 매번 같은 경기력 기대는 아직 미지수

이명관-게임 체인져다,,,근데 왜 오랜시간을 경기장에 안내보내는지 이해 불가다

총분석= 부산뱅크는 이제 어느정도 손발이 맞고 경기력도 많이 올라왔으나 수비력은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파울 관리가 안되어서 초반에 파울트러블이 생기면 망한다,,,그래서 경험많이 주전(강아정,김진영,김한별)을 오래 기용하면 승산이 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안나오는게 당분간 득이 될 전망(발빠른 농구로 휘저으며 속공 and 얼리3점)이다

전체적인 기울기는 홈슛감이 더나을 부산뱅크가 근소한 4~5점 이내 점수차이로 이길듯하다,,,

득점력은 배댕이 없으므로 언더보단 달리는 오바에 초점을 마춘다,,,

반응이 좋으면 담경기도 분석 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