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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쓴거 생각나서 쓰는 6th 후쿠오카 양일 후기
현생이 바빠서 후기도 못쓰고 있다가 오늘 시간이 비어서 후기 후다닥 씀사실 3번째 식스공연이라 (도쿄,아이치에 이어서) 내용적으로 크게 뭐가 있을까 싶긴해도 하나하나 다 기록이라 남겨놓으려고 적어봄일단 양일내용이다 보니 좀 많이 길어짐일본 골든위크 + 한국 연휴의 여파로 도저히 비행기로는 감당이 안되다보니 배타고 갔다옴근데 배도 후쿠오카 들어가는건 싹다 매진이라 시모노세키로 들어갔다 하카타로 나오는배로 사서 27만원 컷3년전에 타고 오랜만에타는배라 좀 기대되었는데 부관훼리가 확실히 뉴카멜리아보다는 배가 별로더라...그래도 배에서 씻고 밥먹고 한숨때리니키타큐슈보이면서 세토내해쪽으로 가는중시모노세키항은 존나 작아서 빨리빨리 줄 안서면 입국심사에 한세월이라 빠르게 줄서서 입국심사 받고 시모노세키역에서 고쿠라로고쿠라 도착해서는 일단 콜라보 츠케상 먹어주고예전에 산책삼에 걷던곳 걷고, 아루아루좀 들렸다 카라오케가서 1시간 조지니 벌써 가야할 시간이여서 신칸센타고 하카타로외국인 1,600엔 신칸센 티켓샀는데 특급이 1시간 1500엔이라는데 진짜 안탈 이유가 없음근데 신칸센에서 티켓 분실해서 개찰구앞에서 그걸 알아채버려가지고 '어쩌지;;;' 하고 유인개찰구쪽에가서 '저기 티켓 교환해서 왔는데...' 라고 하니까 그냥 사람 많아서 그런지 내보내주더라호텔은 비싸고 나쁘지않은 캡슐 찾아서 체크인하고 바로 마린멧세로이날 A관에서도 라이브가 있어서 하카타에서 마린멧세가는 버스줄 진짜 길었는데 그래도 3분마다 버스 와서 앉아올수있었음도착하니 일기예보대로 딱 비올거같더라이날은 진짜 완전 정 중앙이였음 이런자리는 처음인데 보통 무대 연출이나 안무 전체적으로 보는것도 정말 좋아하다보니 이자리도 만족도 매우 높았음아쉬운점이라면 토롯코랑도 거리가 너무 멀고 그렇다고 센스테랑 가깝냐고 물으면 그것도 아닌 진짜 애매모호한 자리였는게 한없이 아쉬운 정도?라이브 셋리 자체는 지금까지와 완전히 동일해서 인상깊었던 부분들로만 말하자면일단 이날 청춘호퍼... 2개월간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콜이 완벽해짐... 게다가 엄청 우렁차고도쿄 1만명보다 후쿠오카 5000명이 더 압도적으로 느껴지더라... 그리고 이건 2일차 마지막까지도 쭉 이어짐목이아파서 목소리를 못내는 스즈하라 노조미 (CV:오오쿠마 와카나)솔직히 별 위화감 없을정도로 엄청 잘함... 아! 성우였지?그리고 MC중 사쿠 회심의 다쟈레인'마린멧세 토마린멧세'드립과 매우 기뻐하는 유이나 ㅋㅋㅋㅋMC타임 이후 시작된 라이브 이번 식스를 통해 정말 좋아하게된 노래가 피스사인인데 딱 정중앙이라 사유가 달려오는걸 바로 정면에서 보는데 확실히 박력있고 표정연기가 정말 압도적이라그런지 노래 안부르고있어도 계속 빨려들어가는듯한 그런 기분이였음버블라이즈는... 이날 유이나 목상태가 안좋은지 갈라지는것도 두번나고 이날따라 많이 불안정하더라... 논짱 목도 그렇고 슬슬 투어의 피로도가 나타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스컬은 딱 센스테인데 안무가 너무 좋아서 진짜 넋놓고 계속 바라만 봤다 특히이런 정 중앙에서만 봐야 제대로 느낄수 있는 안무도 볼수있었을뿐만이 아니라쿠마랑 야무 백스탭 밟는 이장면을 스껄에서 가장 좋아하는데 앞에서 정면으로 보니 너무 좋았음절대적러버는 후쿠오카에서 콜이 제대로 굳혀진 느낌이더라 미야기땐 있긴한데 별로 크진 않았지만 후쿠오카는 진짜 우렁차고그리고 이번에 첨으로 절대적러버 콜 했는데 너무 신남 ㅋㅋㅋㅋ 딱 취저인 콜이더라이번 식스 최고의 고트곡인 맛까... 근데 이건 하나미치에서 춤추는게 진짜 진국이라 정면에선 그 박력을 느낄수 없는게 아쉽다면 아쉽고하이라이트라고 할수있는 다즐링 게임 정중앙이라 오른손엔 빨강 왼손엔 파랑들고했는데 이게 색 순서가 다르니 보라색으로 일순에 바꾸는게 몇배는 어렵더라 ㅋㅋㅋ윗인드림은 슈팅보이스처럼 노래에비해 안무가 꽤 빡센곡인데 사비직전 저 군무가 진짜 너무 아름다웠음... 진짜 은하수를 표현한 그런 기분이 든다고 해야하나... 너무 좋아하는 안무중 하나임 그리고 리에라 최애곡인 슈퍼스타... 이번 식스 전통을 노렸던 이유가 이노래일 정도로 몇번을 봐도 감동적이고 몇번을 봐도 새로운 노래인데정면에서 보니 의상이 맴버색이여서 진짜 이쁘더라... 안무랑 연출도 그렇지만 저 의상이 너무 이뻐서 멀리서 한눈에 보면 춤추는 무지개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음슈퍼스타!! 이후 MC중 그전 MC떄 토마카노테가 라이브전 저렇게 껴앉고 있었다고 하니까 우리도 하자면서 다같이 껴앉은건데사유가이때부터 감정이 올라왔는지 뒤돌아서 살짝 울던데 슈퍼스타!! 라는 곡이 3학년들의 마지막 대회곡이고 이 노래가 끝난이후 맴버들이 다같이 앉으면서 유대감을 느끼는부분에서 페이가 울것같다고 했는데 사유도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었음그리고 무스부멜로디에서처음에 전광판에 딱 저모습 나오는데 사유가 노래하면서 우는것같은데 너무 멀어서 긴가민가 하면서 보는중에다음장면 볼때 진짜 울면서 노래부르길래 나도 모르게 울게되더라...사실 슈퍼스타 애니로 보면 아직도 우는데 라이브 보면서는 울컥은 했어도 운적은 없고 무스부랑 키미소라에서 그랬는데 이번에 사유 보면서 나도모르게 감정이 요동침...그리고 무스부 멜로디 끝까지 울면서 부르는데 중간에 호흡도 흐트리지고... 진짜 블레이드 흔드는것도 잊고 그냥 멍하니 바라만 봤음우는거야 많이 봤지만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우는건 처음보다보니 나도 감정이 많이 복받쳐오르게되더라이후 바로 센스테 와서는 눈물닦고 시작한 키미소라여태 늘 뒤에 저 '민나 다이스키'전광판을 캐스트와 함께 본적이 없었는거같은데 애니에서 진짜 저장면보고 펑펑 울었던거 생각나면서 아까 사유울어서 감정 올라와있는데 또 울컥함...그리고 1절 사비이후의 저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진짜 저 장면은 중앙에서 봐야된다는걸 느꼈음... 캐스트들이 하늘을 보고 그 위로 저게 떠오르는데 진짜 망치로 대가리 맞은듯이 충격이였음 '내가 지금껏 본 마지막 저 연출은 제대로 본게 아니구나' 라고 느껴질 정도로 정면에서 봤을때의 충격은 가히 상상이상이였다...계속해서 딱 정중앙이라 좋았다는 이야기만 하는것같은데 그만큼 너무 좋았었음 ㅋㅋ 진짜 여태 다닌 공연들이랑 완전 다른공연이라고 느껼질만큼 자리의 힘이 대단했는데역시나 풀파워에서도 단체군무가 많은만큼 자리의 힘이 십분 발휘되었음 게다가 단차가 있게 맴버들이 서서 하는 안무다 보니 더더욱 중앙이 빛을 발함마지막 MC는 후쿠오카라 그런지 웃기는것도 꽤 있었는데 생각나는거 몇개만 적으면쿠마가 꿈에서 시즈오카차가 놓여있었는데 깨서 나코한테 '후쿠오카인데 왜 시즈오카차가 놓여져 있었을까?' 하니까 나꼬가 '같은 오카니까 상관없잖아'라고 츳코미걸었다고 폭로한거랑 쿠마 머리자르고 싶다고 에모한테 허락받는데 에모가 허락 못해주겠다고 회장에 물어보는거그리고 나기의 폭로가 있었는데아이코토바때 토롯코 돌고 내려와서 '아이타이~'하는 부분에서 갑자기 유이나가 나기 백허그 하는데 나기가 놀라서 '억' 히고다음장면에 바로 '잠깐 유이나 노래 못불렀잔아~'하면서 앙탈부리는 장면 있었는데이장면 이야기하면서 앵콜이니까 할수있는거라고 오히려 더 신났다고 유이나한테 고맙다고 하는거도 웃겼고에모가 당연한거지만 최근에야 너무 자기가 끌어앉지말고 주변에 이런 멋진 동료들이 있는데 동료들에게 좀 더 기대도 되는게 아닐까? 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했었는데이번 MC가 그냥 개꿀잼 그 자체였는거 같았음 ㅋㅋㅋ그리고 1일차 마지막은 유이사쿠의 '스이토요'로 마무리2일차는 1일차와는 다르게 날이 너무 좋았음 하카타 돈타쿠 마츠리도 좀 보고 후쿠오카에 있는 스쿨아이돌씨어터에서 오시타올도 사고 꽤 알차게 시간 보내고 바로 회장으로이날은... 마침내 6번째 공연만에 센스테보다 앞자리를 가봄... 진짜 '드디어'라는 말이 맞을정도로 이렇게 리에라 공연에서 최전블록은 거의 3년만이라 오랜만에 심장이 두근두근 하더라후쿠오카 2일차 하이라이트는 역시... 만두 사죄 기자회견이 아닐까 ㅋㅋㅋㅋ5팩중 3팩을 먹어서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1기생들... 근데 페이는 안먹고 나머지 4명이 다 먹었는데 연대책임으로 왜 사과하는지도 모르고 같이 사과함 ㅋㅋㅋㅋ여튼 그렇게 혼파망의 MC를 지나서 전날과 같은 셋리로 하는데 유이나 목이 확실히 안나았는지 이날 버블라이즈에선 결국 삑사리도 한번 나버리더라아까 위에서도 말한 맛까는 하나미치가 좋다고 한 이유가 이 안무가 너무 멋져서임 이번 자리가 유이나가 이 안무하는걸 바로 볼수있는자리다 보니 이렇게 또 성불,,,맨날 센스테보다 뒤에만 있었다보니 잘 몰랐는데 이번엔 센스테에서 키미소라 부르면 어차피 뒷모습만 보이니 2,3기생들을 그냥 봤는데..,그냥 뇌피셜이지만 6명 다 그냥 서있는게 아니라 진짜 표정이나 눈에서 1기생들을 존경하고, 동경하고, 달려왔던 그 길을, 업적을 자신들또한 긍지로 여기고 따라가고싶어하는그런 마음이 캐릭터를 넘어서 캐스트들한테서도 보이는데 1절을 소리내어 따라 부르지는 않아도 계속해서 소리 안내서 따라부르며는 그 장면들이 솔직히 정말 충격이였음...1기생들을 바라보는 2,3기생들의 마음을 이렇게 안무도 없이, 노래도 없이 단순히 표정과 눈동자 만으로도 표현되고그게 나에게 전해지는데 어떤 감정인지 내가 다 알수는 없어서 그 표정을 바라보면서 '1기생들을 진짜 존경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그리고 시발 앵콜 섀키라에서 박수치다 또 뿌사먹고(포쓰때 1일차때 부셔먹어서 2일차때 새로산 녀석인데...)마지막 감상타임땐 나코나기주도로 우치와 다들 배에 꼽고 하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다시금 교자사죄 ㅋㅋㅋㅋ 이때 나기의 '교자가 맛있는게 잘못이다'라는 명언도 탄생그리고 페이가 쿠마를 울렸는데저번 핍스때 후쿠오카에서 논픽션을 처음으로 부른후 MC때 쿠마가 '(논픽션에서)센터인 스미레를 보고 나도 센터에 서보고싶다'라고 해준게 너무 인상깊었고이번 후쿠오카에서 스페컬러에서 시키의 등을 보면서 울컥했다고 하는데 쿠마도 감동받았는지 뒤돌아서 울던데 리유 MC중간부분 까지 계속해서 울더라 ㅠㅠ이번 후쿠오카 양일을 통해서 느낀건우리야 후쿠오카도 투어를 하네? 이런 느낌이지만 캐스트들한테 후쿠오카는 정말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걸 느낄수가 있었음확실히 도쿄에서도 멀고 긴키권에서도 가깝다고는 할수가 없는만큼 라이브로 오기 힘든곳이고 오려고 해도 어느정도 수요가 있어야 올수있는곳이니후쿠오카에 온다는건 앞으로도 올수있게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는 곳이되는것 같다고 누가 MC때 말해줬는데그런 기분이 든걸 확실하게 공연에서 전달받았음솔직히 이걸 말로는 표현 못할거같음 노래에서 느껴지거나 안무에서 느껴지는것도 아니지만그냥 나마들이 후쿠오카에 올수 있었다는게 너무너무 기쁘다는게 보고만 있어도 나에게 전해졌음 덩달아 나도 행복했고나마들이 기뻐하다 보니 평소공연들 보다도 더 오라? 분위기? 같은게 있었는데 이 분위기는 아마 오사카 막막공연에서도 못느끼지 않을까 싶을정도로으음... 뭐라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여튼 여운이 남고 나마들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알게된거같은 그런 공간이 되었던 공연이였음참 이걸 말로 설명할수 있음 좋은데 너무 어렵다...아직 오사카가 남았지만 도쿄,아이치,후쿠오카 중에선 후쿠오카가 최고였다... 이런 분위기와 감정의 공연을 다시 볼수 있을까 싶을정도로큰맘먹고 오길 너무나도 잘했던 후쿠오카공연이였음비록 오사카 금요일은 못가게되었지만 그래도 후쿠오카 덕분에 오사카가 더더욱 기대되게 됨후쿠오카공연 오시생일 이틀뒤라 집에있는 카논 굿즈란 굿즈는 싹다 무장하고 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재미있었다
작성자 : 탕탕볼고정닉
싱글벙글 런던에 대한 재미있는 음모론들 알아보기
1.시티오브 런던 시티오브 런던은 전세계적인 금융허브로 영국 경찰의 법적수사를 받지않을뿐 아니라 영국 왕실마저 허가없이 접근할수없다는 특이성때문에 세계 금융 엘리트의 독립국가라는 음모론이 100년넘게 이어져오고있다. 그러나 실제 시티오브 런던은 자치구 지위를 가지긴했지만 여전히 영국 정부와 법률 체계하에 있으며 런던 시장과는 다른 시티 시장이라는 별개의 인물이 통치하기는하지만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시장이 선출되는 구조다. 2.카나리워프 JP모건을 시작으로 HSBC, 바클레이스,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UBS와 같은 수많은 금융회사들이 모여있다보니 일부 음모론자들은 카나리워프가 90년대 이후로 조성되기시작한 뉴월드오더 전초기지라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다만 실제로 카나리워프는 뉴월드오더 라기엔 건물 구조와 용도 등이 모두 민간 건축 및 상업 기록에 공개되어있으며, 영국정부가 세계 자본시장에서 영국의 지배력을 확대하기위해 90년대부터 재개발하고있는 그저 상업지구일뿐이다. 3.로스차일드 가문 가장 유명하고 전통적인 음모론이며, 로스차일드가 전세계 중앙은행 대부분을 간접적으로 통제하며 전쟁과 경제위기를 조종한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현재 런던에 본사를 두고있는 투자은행 로스차일드앤코 또한 음모론과 같이 엮이고있다. 그러나 로스차일드가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던 시기는 20세기 중반까지고, 현재는 그 사세가 상당히 축소되었다. 세계 중앙은행은 각국 정부가 소유하며 로스차일드의 지배 증거는 없다. 4.블랙록 블랙록은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이며, 약 1경원에 자금을 굴리고있다. 모든 국가들 정부보다 많은 자산을 운용하는만큼 글로벌정책, 미디어, ESG, 팬데믹 대응까지 조종한다고 음모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블랙록은 일단 말그대로 민간 자산운용사일뿐이며, 각국 정부는 금융위기시 블랙록의 자문을 받긴했지만 실질적인 정책 결정권은 없다. 다만 블랙록이 ESG와 주식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있는것은 사실이다. 5.영란은행 영란은행은 현재 전세계 100개국 이상으로부터 금을 보관하고있는 금허브이며, 이는 미국 포트녹스보다도 많은 양을 자랑한다. 그렇다보니 영란은행은 수십년간 금융위기, 금리정책을 통해 서민 자산을 이전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등 각종 음모론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영란은행은 의회와 재무부에 대해 책임지며, 투명한 금융정책 운용 기록이 존재한다. 인플레이션 정책은 경기조절 목적이며 세계의 금이 많은 이유는 단지 영국이 세계적으로 안전한 대피소로 간주되기때문이다. 6.런던증권거래소 세계에서 다국적 석유, 원자재 기업이 가장 많이 상장되있다는 이유로 아프리카를 착취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제기되어왔고, 이를 통해 특정 세력이 이득을 본다고 음모론자들은 주장하고있다. 일단 런던증권거래소에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원자재 기업이 가장 많이 상장된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LSE는 금융행위감독청의 엄격한 감시를 받으며, 내부자 거래 및 조작시 형사처벌을 받고 반복적으로 감시 시스템을 강화해왔다. 7.런던금속거래소 전세계 원자재 파생상품 거래의 60%이상을 차지하고있다보니 주요 금속가격을 조작하고있다는 음모론이 존재한다. 또한 2024년 런던금속거래소는 미국과 손잡아 러시아 니켈과 구리 수입을 인위적으로 중단하여 국제 원자재가격을 요동치게 만든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대한 제재일뿐이며, 가격 변동은 수요,공급,지정학 등으로 인해 생기며 인위적 조작은 규제 대상이다. 실제로 가격 조작 사건이 발생한적은 있으나 엄격히 처벌받았다. 8.HSBC 과거 대영제국이 청나라를 효율적으로 착취하기위해 식민지였던 홍콩에 설립한 은행이 HSBC다. 1991년 홍콩의 중국 반환시기가 다가오자 영국은 HSBC를 홍콩에서 런던 본국으로 옮겼고, 영국기업으로 탈바꿈하여 현재까지 유지되고있다. 다만 HSBC는 과거 멕시코 마약카르텔, 각종 테러단체 등의 자금세탁을 도왔기때문에 세계 범죄자본의 금융 창구라는 주장이 제기되어왔다. 일단 이 주장은 다른 음모론과 달리 일정부분 사실이다. HSBC는 실제로 자금세탁으로 제재와 감시를 받고있으며 영국기업이지만 홍콩과 상하이간의 네트워크때문에 중국 정부와 깊은 관계를 맺고있다. 실제로 홍콩의 부가 영국으로 빠져나가고있다는 통계가 나오고있다. MI6 영국의 정보기관으로 영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정권 교체, 정보조작, 암살 공작 등을 수행하는 비밀조직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되어왔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다이애나 암살설, 중동 개입 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음모론은 미국 CIA도 마찬가지로 공격받는데, MI6는 국가안보법 하에서 외교부 산하로 운영되는 정보기관이다. 최근 영국은 군사개입보다는 외교적 개입 중심이기에 비밀조직이라 보기엔 어렵다. BBC 세계 엘리트의 선전 도구이자 정보 은폐기관이라는 오명을 들어왔다. 그러나 BBC는 공영방송으로 영국의회에 의해 규제를 받고있고, 편파성 논란은 있으나 좌우 양측에서 비판받는 만큼 특정 편향에 장악됐다고 보기 어렵다. 다만 다이애나 사망 등 일부 보도 은폐 의혹이 존재하여 이점은 비판받고 있다. 그외에도 바클레이스의 2008년 금융위기 조작사건, 이코노미스트의 엘리트 예언서에 대한 음모론, 2012년 ICMA의 국제 채권시장 조작사건 등 런던은 수많은 음모론에 시달리고 있다. 워낙 세계적인 도시라 온갖 그럴싸한 음모론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과장된것이 사실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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