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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우지(2일차)(1)
[시리즈]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1일차) 교토 여행 2일차.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자는 성격 때문에 4시간 정도 자고 6시에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 호스트분이 주신 일본 녹차와 어제 편의점에서 산 야끼소바빵, 타코주먹밥으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우지로 출발함 JR우지역 도착 JR우지역에 도착하자마자 있는 그 항아리 아직 아무도 안왔네 위 사진의 5번 라인에 쿠미코/하즈키/유코/토르가 있다고 해서 찾으러 감 처음으로 만난 리본이 본체인 관서따리 부장 유코짱 반갑더라 ㅋㅋ 그 다음 바로 옆에서 찾은 핫도그를 좋아하는 갤주 하즈키짱 쿠미코, 토르는 이때 못찾음 ㅋㅋ 아가타마츠리 때 자주 나온 아가타 신사 뵤도인 가다가 귀여워서 찍은 제비 뵤도인 입구. 일정이 빠듯할 것 같아서 들어가진 않음 뵤도인은 10엔 동전 뒷면에 새겨져 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함 수학여행으로 교복입은 학생들이 줄지어서 오더라 ㅋㅋ 다음으로 간 곳은 쿠미코 벤치 구글맵에 실제로 쿠미코 벤치라고 등록되어있음 ㅋㅋ 벤치에 앉아서 사진 찍는데 교토에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지나가길래 한 컷 찍음 쿠미코 벤치에서 조금 걸어서 우지시 관광안내소 도착 유포에 점령당한 우지시 ㄷㄷ 카운터 누나한테 "스미마셍 히비케 유우포니아무노 치즈 오네가이시마스"해서 성지순례 지도 얻고 다시 출발 https://youtu.be/PdFt10-kv2w?si=w8Fkj-zlknogJd-i Kumiko RunKyoto AnimationKyoAniKyoto Animation Co.,Ltd. © 2015 Kyoto Animation Co.,Ltd. All rights reserved.youtu.be 쿠미코가 우마쿠나리타이 외쳤던 우지다리. 여기서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녀 무리가 한명씩 우마쿠나리타이!!!!! 외치고 서로 카메라로 영상 찍어주던데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웃기더라 ㅋㅋㅋㅋ 우지다리 지나서 게이한우지역 도착 유포에 점령당한 게이한우지역 고와타역에 내려서 쿄애니샵이랑 쿄애니 본사 구경옴 둘 다 닫혀 있어서 밖에서 사진만 찍음. 쿄애니 화이팅! 이후 다시 우지로 복귀 후 사이제리야에서 간단히 식사함 600엔이라 가성비 좋았음 밥먹고 소화도 시킬 겸 미무로도역쪽으로 걸어감 2기 오프닝 사운드 스케이프에 나온 장소 https://youtu.be/CkKCY_pCPi8?si=ezLFK_bJUYzf2Vck_ 미무로도역에서 20분정도 걸어서 "그 장소" 도착.. 도착해서 좀 쉬고 있는데,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손녀와 할아버지가 왔음. 손녀가 쿠미코 아스카 존에 올라가서 웃으면서 앉아있으니 할아버지가 니콘카메라로 손녀 사진 몇장 찍어주시더라 평화로운 일본 감성 진하게 느끼면서 힐링됐음 손녀와 할아버지가 떠난 이후에 나도 쿠미코 아스카존에 올라가 앉아서 이어폰끼고 강가 풍경을 바라보면서 아스카 센빠이의 Hibike! Euphonium 들었는데 너무 좋았음 ㄹㅇ.. 그 자리에서 한 다섯 번은 들었던 것 같음 이후에 간 곳은 카오리 센빠이가 쿠미코에게 아스카네 어머니가 좋아한다고 하며 아스카네 집 방문할 때 사가라고 추천한 쿠리만쥬를 파는 제과점 幸栄堂 三室戸店 가게 들어가니 나이드신 할머니가 계셔서 인사하고 쿠리만쥬 종류별로 1개씩 달라고 하고 "스미마셍 샤신오 톳떼모 이이데스까?"하니 "하이 도죠"하셔서 신나서 사진 찍다가 돈 안낸거 생각나서 바로 스미마셍 하고 돈 드리고 만쥬 받음 ㅋㅋ 여담으로 만쥬 받고나서 사진 찍고 있는데 한 동네 아저씨가 들어오시더니 가게 주인 할머니랑 아스카 센빠이 유포니엄 소리 좋았다 등 유포니엄 애니 관련한 주제로 몇십분간 대화하는데 신기하더라..ㅋㅋ 역시 유포니엄의 마을이구나 생각이 들었음 사진 50개밖에 안 올라가서 다음에 이어서 씀
작성자 : 녹차초콜릿고정닉
월탱으로 보는 6.25.때 북한의 전차를 막지 못한 이유
이것이 6.25. 전쟁 발발 당시, 한국군이 가지고 있던 주력 대전차무기인 57mm M1 대전차포다. 당시 회고록에 따르면 영거리에서 대전차포를 맞춰도 적 전차가 멀쩡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당시 적 전차는 당시 소련이 쓰던 T34-76(5티어 중형전차) T34-85(6티어 중형전차) 와 Su 76(3,4티어 구축전차)이었다. 57mm 실좆포를 보유한 국군, 역사상 희대의 명기 T34 전차를 만나다니, 당연히 국군이 패배하는것은 당였했던 것일까? 사실 월드오브탱크를 해본 사람이라면 T34가 생각보다 단단한 전차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포탑은 조금 단단할지언정(약 120mm) , 차체(약 80mm)는 게임 내에선 방호력이 무의미한 수준의 전차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Su 76은 장갑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취급되는데(약 30-40mm), 문제는 6.25 전쟁 당시, 국군들은 이 자주포조차도 격파할 확률이 낮았다고 한다. 명색이 대전차포인데, 자주포까지 잡기 힘들어했다니, 뭔가 이상하다. 아무리 구형 대전차포라도 중형전차는커녕 장갑이 없다시피한 자주포도 격파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의문을 가지게 만든다. 국군이 쓴 이 57mm M1 대전차포는 월드오브탱크에서도 등장하는데, 바로 M8a1 (4티어 구축전차) 구축전차에 달려 등장한다. 그렇다면 이 주포의 성능은 어떠할까? 무려 관통력이 110이나 한다. 이는 무려 독일의 6호 티거전차(7티어 중전차, 정면100mm) 를 정면 영거리에선 충분히 관통할 수 있을법한 관통력이다. 그리고 차체 전면이 80mm에 불과한 T34의 정면장갑은 충분히 뚫고도 남을 관통력이기도 하다. 장갑이 30-40mm에 불과한 su76은 모든부분에서 관통이 가능하다. 그런데 왜 국군은 T34를 격파할 수 없었던 것일까? T34를 격파하기 위해 국군은 적 전차의 바로 옆에 매복해 대전차포를 쏘는 기행까지 벌었는데도 격파는 커녕 궤도이탈밖에 못시켰다고 한다. 그렇다 바로 그 이유는 전차를 파괴시키기 위한 철갑탄이 아닌 고폭탄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9mm따리에 불과한 좆병신관통력으로는 당연히 T34에 대한 관통은 커녕 Su76조차도 힘겹게 파괴시키는 것이었다. 즉 국군이 보유한 대전차포는 고폭탄만 들어있는 대전차포로, 대전차전이 아예 불가능한 물건이었다. 대전차포(대전차못함) 그리고 국군들은 그 사실을 분명히 알고있었다.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의 진격을 1시간이라도, 1분이라도, 1초라도 늦추기 위해 적 전차에 맞서 스스로 산화한 국군 영령들을 기리는 것은 어떨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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