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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바람?? 핀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많이 김)

연갤러(222.109) 2024.04.19 06:27:55
조회 195 추천 0 댓글 6

쓰다보니 좀길어졌는데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는데 나혼자 너무답답해서 벽에 말하는셈치고 적는다..



여자친구는 나보다 좀 많이 어려


친구소개로 만났고 첨에는 나이차이가 너무나서


그냥 나는 얘가 애로 보여서 이게맞나 싶기도하고..


그냥저냥 썸정도만 타다가


점점 서로 좋아져서 8월부터는 정식연애 시작했고


그뒤로 빠르게 맘이 커져서 10월부터는 정말정말 서로 많이 좋아하게된거같아


그렇게 4월이 되었고.. 우리연애도 어느덧 8개월을 넘겼지


모든게 좋아보였어


가벼운 연애만하며, 진지한관계 싫어했던 내가 몇년만에 인생에서 가장 진지한 연애를 하고 있었고


여자친구도 내 생각에 동의하며, 오히려 본인이 더 좋아서 걱정이다, 오빠는 날 별로 안좋아하나??(중요. 후에 나옴) 하는 생각이 든다는 말까지 했으니까.




사건은 4월부터 터지기 시작했어, 사실 그전부터긴한데..


4월초에 여친이 친구한테 남소해준다고 하면서


친구가 남자랑 둘만 있으면 어색하다고


여친도 같이 놀자고해서 셋이서 논다고하더라


굳이 거길왜끼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주선자가 첨에 같이끼는경우는 이상한건 아니니까 신경안쓰고 보내줬어.


그러고 저녁에 통화하는데, 친구가 내일도 보자했다고 내일도 셋이서 놀꺼같데..


이때부턴 조금씩 이상하긴했어.. 여친이 배려심많은 성격이니까 그려려니했지


근데 그날도 저녁에 통화하는데 다음날인 토요일도 또 놀기로했다는거야??


우린 토요일은 어지간하면 매주봤거든 주말만 볼수있어서?


그래서 그럼 우리는 안보는거냐니까 자긴 날 보고싶은데 친구가 자기없으면 너무어색하다고해서 하루만 이해해달라고하더라?


뭐 어떻게해.. 알았다고 했지



그러고나서 그 다음주 주말인 저번 주말.



여친이랑 같이 밥먹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여친이 씻는다고 화장실갔는데 그러면 안되지만 휴대폰을 봤어.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난 연애하면서 그 누구의 폰을 본적도없고, 폰할때 대화내용 보여도 걍 안봐 그건 개인 프라이버시니까


근데 그날은 정말.. 말도 안되게 여친휴대폰이 보였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이전에 의심되었던게 있었는지.. 사실 없었는데 무의식중에 의심이었는지


그냥 여친 휴대폰을 들고.. 비번도 모르는데 그냥 여친 생년월일을 눌렀고..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지..


인스타 페메 문자 전화내역 빠르게 훑는데 별이상한건 없었어..


카톡을 키고도.. 별 이상한게없어서 그럼그렇지 내가 무슨 쓰레기짓을 한거지.. 라고 생각이 들고


꺼야지 하고 친구창을 눌럿는데 거기 즐겨찾기된 사람 7명중 세사람이 남자였어 나 친오빠 그리고 의문의한남자


이것만 확인해야지 하고 대화방을 눌럿는데..


대화내용 중 대부분은 그냥 친한오빠동생사이의 장난이었는데


몇몇은 심상치않았어. 장난반 진심반같은 느낌으로


"오빠 사랑해요 왜내맘 안받아줘요'

"오빠 우리 또 언제 만나요?"

"내 톡 또 씹죠??"

"1 2 3 4 볼때까지 보낸다"

남자는 귀찮은듯 귀여운듯 대충 성의없는듯한 답장


음..


손이 떨리더라


일단 창 다끄고 폰을 내려놨어.


사람이 진짜 심장떨리고 손떨리니까 내용이 안들어오더라고


일단 밖에나가서 줄담배 세개쯤 피면서 생각정리하고


다시 들어오니까 여친이 씻고 머리말리고있더라


와서 잠깐 앉으라하고


너 나한테 숨기는거있냐.. 솔직하게 말하라 하니까 없대 끝까지 없대


내가 미안한게있는데 폰을 봣다. 그러니까 다시한번물어볼게 말해라


하니까 끝까지 없대


내가 그사람 카톡이름 말하면서 너 그사람이랑 무슨사이냐, 장난같긴한데 사랑해 내연락왜안봐 이런톡이 왜있냐?


아무리 친해도 어떻게 남자랑 그런장난을 칠수가있냐


하니까 그냥 오래알고지낸오빠고 친해서 그랬대


그래서 내가 톡볼테니까 다시 폰달라니까 순순하게 주더라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폰 받고 다시 차분하게 봤지.


내가봤던 대화내역 그 위로도 그냥 여친이 일방적으로 그 사람한테 연락하고 그 사람은 시큰둥한..


뭐랄까 누가봐도 여자는 관심있어보이고 남자는 친구로선 ok. 근데 그이상은 선을 긋는 느낌이더라고


톡만봐서는 그래도 이게 뭐 엄청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최근카톡부터 다시보는데


그때부터 이제서야 이상한게 보이더라. 최근톡들에


"오늘 데려다줘서 고마워요 조심히가요"


"오늘 몇시까지 데리러 올꺼에요?"


"3시에 보기로했어요"


이런.. 최근에 만났다는 내용이 있었음. 사실 친한오빠 만날수있지 있는데..


그 날짜들이 친구 남자소개시켜준다고 셋이서 보자고했던 그날이었음


정확히 딱 딱 딱 그날. 그리고 잠깐 친구도와준다고 알바한날까지.


이거 뭐냐고 왜 그날 이 사람을 만난거냐, 너가 소개시켜준사람 이 사람 아니지 않냐 하니까.


그때서야 말하더라


사실 넷이서 봣다고..


친구랑 친구소개시켜주는남자 / 그리고 자기랑 이 오빠랑 넷이서 놀앗다고..


뭔 개씹소리냐 그거 사실상 더블데이트아니냐 물어보니까


그런거 아니고 그냥 셋보단 넷이 재밋을거같아서 그랬다고하더라


왜 나한테 셋이서 논다고 거짓말했냐니까 오빠가 싫어할꺼니까 그랬대..


당연히 싫지 씨발..


그러고 알바한 날 이 오빠 만난건 이 오빠가 알바 끝나고 데려다줫다고함 (나한텐 친구소개시켜준 오빠차타고 같이왓다고 거짓말)


또 날짜보고 이상해서 보니까


얘가 유난히 연락 안된 날이 있었는데 그날 저녁 6시부터 계속 자다 깨다 한다고 세시간에 한번씩 연락하던때가 잇었거든


나도 연락에 집착하는 성격은 아닌데 뭔가 그날 촉이이상해서 답장기다리다가


10시 30분쯤에 카톡오자마자 바로 계속 전화걸었는데 얘가 안받은적이있음


그러고 새벽에 얘가 연락와서 미안하다 잤다 그러길래 톡보내자마자 휴대폰 던지는거 아닌이상 어케 전화를 못받냐


말이 되냐하니까 왜 말이안되냐, 그걸 의심하는 오빠가 더 이상한거 아니냐해서 조금 싸우다가


생각해보니 내가 좀 너무 병신같은거 같긴해서 미안하다 사과한날이 있었거든..


근데 그날이 딱 이 오빠 만났던날이었음.


이날에 대해서도 물어보니까 그때 사실 4명이서 또 놀고 있었다고함..


나한텐 잔다하고 넷이서 놀다가 나한테 자다깼다고 톡보냈다가 바로전화와서 걍 자는척했대


결국 그 놀았던 4명 패거리애들 dm, 카톡내용 다 까봣고


실제로 남자랑 단둘이 만난적은 단한번도없긴했음.


진짜로 4명이서 만난거긴하고 다만 나한텐 셋이라고 거짓말친거일뿐..


왜그랬냐고 계속 추궁하니까 이실직고하더라


사실 작년에 나만나기 6개월? 전쯤에 친구랑 같이 놀다가 알게된 오빠들인데


자기가 이 오빠를 짝사랑했다고함


근데 이 오빠는 얘를 귀여운 동생쯤으로만 본건지 뭔지.. 맘을 받아주진않고


그렇다고 연락을 끊은것도아니고 뭐랄까 그냥 썸아닌 썸만 타는데 얘가 진도좀 나가려고 들이대면 그대로 팅구는?? 그런식이었던거같음


나랑 만나기전부터, 나만나고 10월정도까지는 얘가 계속 이사람한테 연락도먼저하고 좀 앵기는? 연락을 꽤 했고


10월쯤부터는 연락잘안하다가


이번에 친구한테 남자소개시켜준다고 이 오빠친구를 소개시켜주면서 이오빠까지 껴서 넷이서 같이 논거같음


그때문에 친구한테 먼저 남자소개시켜준 3월 중순부터 다시 이사람한테 활발하게 연락했고


그 연락 내용이 위에 서술한대로 이전과 비슷한 장난반 진심반 사랑해 좋아해 내맘왜안받아줘 나 보러 안와?? 이런느낌


씨발.. 피가 거꾸로 솟더라


씨발씨발씨발.. 지금도 좆같음


근데 확실한건 잔건아냐 왜냐면 남자쪽 톡이 존나 무미건조하고 동네친한여동생 보듯이 대하는 말투였거든


그리고 연락시간이나, 같이만난 사람들의 대화내용 대조해봐도 전혀 뭔가 어딜갈 그런 느낌은 없었음


본인도 먼저 말하더라 절대 자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냥 오랜만에 짝사랑했던 사람 연락하니까 좋아서..


짝사랑했던 사람이랑 같이 놀수있어서 잠깐 미쳐서 그게 좋아서 계속 그렇게 넷이서 만났다고하더라


자기도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그랬대




여기까지 봣을떄 씨이발 내가 뭐 더이상 고민할필요 있나?


이건 아닌거같더라고. 씨발 많이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얘는 그게 아닌거 같잖아. 말로는 자기가 더 오빠를 좋아한다 하면서


예전 짝남이랑 다시 연락되니까 신나서 나한테 온갖 구라는 다치고 놀러다니는게..


그순간엔 역겨웠어 진심으로 토가나올거같더라 화나서


꾹 참고 말했어 이건 아닌거같다고.. 우린 끝난거같다고.. 그냥 너 맘자체가 흔들렷는데 우리가 어떻게 더이어가냐..


그러니까 얘가 갑자기 무릎꿇고는 울면서 비는거야


자기가진짜 잘못했다고..


장난으로라도 사랑하네 뭐네 하면 내가 안되는거였는데 잘못했다


그게 심지어 짝사랑이었던것도 맞고, 나도 오빠말대로 진심반정돈 섞어서 그렇게 말한것도 맞다


자기도 모르겠는데 그냥 그사람하고 갑자기 연락되고 놀게되니까 그게 신나서 잘못된행동을 했다


근데 자기는 나밖에없고, 오빠 없는 인생은 살아갈수도 없다.


그사람한테 잠깐 흥미를느끼고, 흔들렸던것도 맞다. 근데 내 생각이 짧았다


지금 오빠한테 다걸리고, 오빠를 잃는다 생각하니까 이제서야 나한테 누가 더 소중한 사람인지 알겠다.


그사람 연락 다 차단하고 다시는 연락안할수있다. 그냥 남사친들 싹다 차단하고 쌩까도 상관없다


아니, 그냥 오빠가 원하면 나 친구들다 번호지우고 폰초기화하고 연락안하고 살아도 상관없다


그냥 나는 오빠만 있으면된다. 그걸 지금 깨달았다. 나 못믿겠지만, 이런 내가 정말 싫겠지만


한번만 기회를 줘라...



라고 하더라고..


내 머리로는 이건 그래도 아니야라고 외치는데


그래서 처음엔 그래도 이건 아니다.. 이건 끝내는게 맞다 계속 말하다가


결국에는 일단 알았다했어..


가슴으론 얘랑 헤어지기 싫은게 제일컷고


얘가 하는말이 어느정도 납득이 되기도했어.. 그래.. 어리니까.. 잠깐 맘이 흔들리는데 그 맘이 뭔지 모를수도있고 이끌릴수도있지..


막상 소중한건 잃어봐야 아는거니까 진짜 잃는다 생각하니까 이해가 되는거겟지.. 라고


좀 병신같은 합리화긴하지만 말야...



그래서 그사람은 다 차단떄렸고..


위치추적깔아서 실시간위치보고, 카톡 인스타 페메 다 나한테 로그인해두고..


너가 바람핀건 그냥 우리 둘 모두 없던일로하고 언급도하지말기로했어.



그러고 일주일 좀 안지났는데


사실 얘 감시를 그렇게 하지않아


위치도 뭐하나 궁금해서 보는정도고


인스타 카톡 페메 다 얘 사생활인데 내가 그런거 보는성격도 아니고..


그냥 가끔 대화목록만 쓱보고 넘기는정도..


막상 폰을 다까니까 오히려 그냥 믿게되더라 이렇게 깟는데 거짓말안하겠지..


거짓말 하면? 그럼 그냥 그때는 나도 아예 쉽게 헤어질거같아 그래서 걱정안하고 믿고있고 믿어져.



문제는


얘가 한번 그렇게 흔들렸다는게 자꾸 신경쓰여..


며칠지나면 기억에서 잊혀지겠지 생각했는데 전혀.. 계속 신경쓰여


우리사이는 다시좋아져서 꽁냥꽁냥대고 다시 서로 좋아좋아 그러고있는데


걍 아주 간간히 얘 얼굴을볼때 얘가 맘이 흔들렸던 그장면이 생각나


여친이 "오빠 만나서 내 일상이 더행복해졋어요" 라고 하는데


속으로 '행복한데 왜 그사람을 만났어??'


이런 생각이 스쳐가서 괴로워..


그렇다고 사랑않는건 아냐 사실 사랑은 여전해


근데 그냥 존나신경쓰여 씨발 씨이이이발


여친 마음은 도대체 뭐였을까..


난 그새끼의 대체품 정도였나..


아님 자기도 자기맘을 몰라서 양다리 걸쳤는데 내가 폰보고 사건터지고 헤어지자하니까 그떄서야 나에 대한 맘이 더크다는걸 확신한건가..


그것도 아니면 여친은 위에 (중요)표시 한것처럼 내가 본인을 별로 안좋아한다 생각해서 다리를 걸쳤던걸까..


근데 난 좋아한다는 표현 정말 많이 해준거같은데..


괴롭다


이 생각은 언젠가는 잠잠해질까?


아니면 얘 만나는 동안은 기간이 얼마가 지나던 계속 생각이 나는걸까..?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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