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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론] 결혼은 반드시 처녀와 해야하는 이유

연갤러(27.35) 2024.07.09 11:59:48
조회 114 추천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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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형님들 생각을 해보십쇼.


유부 형님들 옆에 있는 비처녀 마누라가 인생에서 가장 청순하고 아름다울 시기에
첫 남자를 만나서 섹스를 했다고 생각해 보십쇼.
이건 가정이 아니라 순전한 팩트에 관한 이야깁니다.

그 남자가 첫 섹스 하는 형님 마누라의 골반, 허리, 가슴 잡아 가며 자세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수십 수백 번에 걸처 만져 가며 자기 쾌감을 위해 형님 마누라를 유린했을거고,
그 과정에 정도 쌓고 온갖 사랑을 속삭였을건데 결국은 헤어지고 형님들 만난 거 아닙니까?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기죠.
그렇게 애틋하고 특별한 정을 나눈 첫 섹스 상대와도 헤어졌는데 형님이라고 별 거 겠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형님들 출근 하고 나면 카페가서 라떼 한 잔 빨면서 옛 연인과 즐겼던 뜨거운 기억들이 스팀 연기처럼 올라올겁니다.
아마 무덤 들어갈 때 까지 계속 되겠죠.

정조 있던 옛 시절에 비해 요즘 시대가 괜히 이혼율이 높고
외도율이 높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하십쇼.
형님은 비처녀가 시간에 쫒겨 만난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사람이란 것을요.

또다른 주제로 넘어가보죠.
최근에 깨달은 게, 나이 많고 성경험 많은 여자가 결혼 후에 기를 쓰고 아이를 가지려고 하는 이유가
아이를 낳지 않으면 언젠가 남편한테 버림받을 거라는 것을 무의식 중에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자기는 걸레인데다 나이도 많아지고 외모도 죽어가는데 남편이 나를 영원히 안고 갈까?
절대 아니죠.. '내 과거가 어떻든 난 너의 아이를 낳았다' 라는 이 하나가 필요했던겁니다.

여자가 흔히 말하는 "우리는 아이 낳아주잖아?" 라는 말이
그저 우리가 남자를 위해 희생한다는 의미가 아니였다는거에요.

이미 그 나잇대의 여자들에게 아이를 낳는 다는 것의 의미는
정확히 위에 언급된 계산을 바탕으로 아이를 낳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나오는 발언이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아이가 없는 딩크 부부의 이혼율이 낮은 것도 여기에 기인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를 낳은 여자들은 이 남자가 이제는 나를 버리지 못한다는 무의식이 지배하기 때문에
남편을 함부로 대하고 외모 관리를 놓아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딩크족 여자들은 조금만 삐끗해도 자기가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본인의 성격을 최대한 죽이고 갑질을 덜 하기 때문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쇼.
나이 30대 초중반에 결혼한 여자들 임신 못해서 미쳐서 안달인 것을
너무도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임신 안 돼도 바로 불임 병원 찾아가고 한방 병원 가고 인생의 최대 과업 치루듯이 행동합니다.

이 글은 철저하게 여자 입장에서 쓴 글 입니다.
내가 세상 물정 모르는 너무 순수한 인간이라 동정남들을 대표해서 이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난 오로지 진리에 근거해서 말했을 뿐 입니다.
비처녀 감내할 수 있으면 비처녀랑 결혼해도 상관은 없죠.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두십쇼.
비처녀와의 결혼은 오로지 여자의 생존만을 위한 계산적인 관계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형님의 벌이가 시원찮아 지거나 형님의 능력이 시들해지는 순간 그 여자는 형님을 떠날 겁니다.


남자 경험이 많은 여자와의 결혼은 모래성에 발을 들이는 것과 같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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