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들은 꺼지고 

나이 먹고 뭐 할려하지마라 추잡스럽게 

직장에서 소개나 처받으삼 ㅇㅋ?

20초~20중 학식 취준생들만 해당되는 얘기임

틀딱들은 돈 내야함

가장 밑에 3줄 요약있다

연애하고 싶고 예쁜 이성 찾고 싶지 않음?

나만 알고 있는 꿀팁인데 공유해봄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데 보면 00스타디움 행사 

00공연장 행사 등등이 있을꺼임 행사스탭도 좋은데 

그 협력업체 (젤리, 그외 등등) 알바도 같이 나오면 여기 지원해서 일해라

페스티벌 가본 게이들은 알거임 남녀성비 1:9인거 

페스티벌가면 대부분 다 여자임 그중에는 직장인 대학생 취준생 등등 20초~30초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고

정말 다양한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음

여기가 할렘가이자 천국이다 새겨 들어라 여자 만나고 싶거든 페스티벌 가라

올리브영 술집 카페 도서관 서점 암만 가봐라 가봤자 니 이상형 몇명 보일까 말까고

길거리 번따 한다 한들 까이고 잘 안이어질 확률이 90%가 넘는다

생각해봐라 단순히 첫인상 보고 얘기 해서 니 명함을 주거나 번호를 받는다 한들

1. 여자가 너에게 외적으로 호감느끼거나

2. 연애하고 싶거나

이 두가지 조건부 확률 땜에 만남까지 이어지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날 뭘보고? 또는 원래 저런사람인가? 선입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음 ㅇㅋ?

학식 취준 20초중은 들어봐

너네 돈도벌고 페스티벌도 즐기면서 연애하고 싶지 않아?

난 여름방학 항상 이맘때 쯤이면 공연장에서 대행업체 소속으로 젤리 나눠주는 알바 했었음 

젤리 20분 나눠주고 40분은 안에서 노가리 까거나 근무복장만 벗으면 터치 전혀 안했음

공연하다보면 중간 중간 쉬는 타이밍이 있음 이떄 사람들 무대 앞에서 나오는데 공략하면 됨

아니면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 공략하거나

하리보 젤리가 맛있어서 그런지 가만히만 있어도 젤리 달라고 사람들이 벌때 처럼 몰려옴

젤리 거부하는 인간들 없음

여름이라 일도 빡세게 안시킴 10분 나눠주고 50분쉬고 그런다

하리보 챙겨서 돌아 다니면 여자 쪽에서 먼저 젤리 달라고 다가옴

그때 조용히 스몰 토크 조져라 공연 어쩌다가 보러왔냐? 원래 공연같은거 좋아하냐?

걸어 다니면서 얘기하고 또 얘기해라 잘 받아준다 여자 반응 별로면 젤리만 주고 버려라

공연장에 여자는 1만명도 넘는다

그렇게 하다 보면 대화도 잘 통하고 잘 맞는 사람 분명히 있음

그떄 니 명함있으면 주고 (대학교 학생회나 그런거 있나?) 아님 번호주거나 인스타 교환하자고 해라

여기서 중요한건 여자 휴대폰에 니 번호랑 이름만 찍어주고 쿨 하게 떠나는거임 아님 말고 이마인드 명심해라

아니면 운동장에 앉거나 스텐드 석 뒤쪽에 있거나 의자에 옆에 앉으면서

자연스럽게 젤리 드실래요? 하고 스몰토크 조져라

뭘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처음 본사람이랑 가볍게 대화해라 분위기 좋으면 번호 따라

니가 뭘 하던 말던 이상할게 말그대로 전혀 없다

그리고 젤리 거부하는 여자도 없고 페스티벌이라 스몰토크 조지기도 엄청 좋다

넌 알바생이라 다가가기도 훨씬 쉽다 

젤리 같은거 주면서 얘기해라

난 그렇게 3일동안 인스타 맞팔 번호교환만 80번 한듯?

연락오는 건 40%쯤 됐음

타지역 거르면 30%?

카톡 프사보고 맘에 드는 사람이랑 스몰토크 아주 가볍게 하다가

5마디만 해라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시간시면 가볍게 카페가서 이야기하고싶은데 또는 밥한끼하고 싶은데 괜찮으세요? 모르면 그대로 받아서 적어라

그리고 수락하면 만나라 난 이렇게 여친 만들었음

틀딱들은 돈내고 페스티벌 처가라

10만원이면 큰 돈도 아니잖아

가서 대충 즐기고 옆에 있는 여자들한테 말 걸어라

클럽 헌포 술집 길가에서 번따 한다해도 이성수도 적고 만남 이뤄지기 힘들다

페스티벌은 이성이 워낙 많으니 까여도 그만 눈치 볼 그런것도 없다

여자들이 돈 주고 가는 페스티벌 공연장 공략해라 제발 이상한데 처 돌아댕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