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는데 하루 자려고 만나고,
남친있는데 월에 50~100만원 받으며
(스폰은 대부분 사업가나 프리랜서가 많다)
일주일 한두번 만남으로
조건 용돈벌이 하는애도 많이 봤다.
클럽가보면 혼자온 여자애들 대부분 남친있었다.
남친있으면서 다른남자 집 가서 술먹고 ㅅㅅ하는것도 너무 흔하게 많이봤다.

저짓하면서 모른척 순한척 깨끗한척 한다.
남친앞에선 거짓말치고.
그래서 남자면 필수로 바람을 펴야한다
바람을 펴야 상처도 안받고, 환승도 가능하다.
기회와 능력만 된다면 바람을 펴라
그게 너한테 이득이다.
(그게 안된다면 외모를 가꾸던, 능력을 가지던,
니 가치를 높혀야한다)

남친 앞에선 다 거짓말 친다.
친구 만나러간다, 자격증 준비한다.
그냥 친구사이다, 바쁘다, 자고있었다.
내가 안그런 케이스 찾아 볼랬는데
믿었던 여자가 자기가 다니는 스크린골프 사장이랑
잠자리 가지고 있고,
다 들킨거 자기도 알텐데 내앞에서 정성스레
빨아주는데 얼마나 역겨운지
아빠 뻘되는 사람이랑 스폰을 받아서 돈벌고
그 돈으로 학교에서 비싼 가방 메고 다니며
과시 하고,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온지 모르는 순진한
친구들은 그냥 걔 집안이 잘사는줄 알고있다

남자는 여자 많이만나는게 정답이다
니가 만났던 여자 알고보면 너랑 만나는 기간동안
많은 남자들이랑 잠자리를 가졌을거다.
그래도 괜찮다면 그렇게 살아라
대부분 이런말이 불편하고 알기싫었고,
받아들이면 내가 여태것 호구였던게 되니까
부정할수도 있을건데 어차피 언제 받아들이던
받아들이는 순으로 깨어난다.

어차피 이렇게 적어도 많이 겪어 본 애들 아니면 잘 모를거고 지가 바람 펴놓고 나쁜년 되기 싫어서
소문 이상하게 내버리고, 지가 먼저 고백하고 자놓고 뒷말나올까봐 지 친구한텐 당한것처럼 이야기 해놓고,
이런일 겪다보면 정신이 이렇게 되는것 같다
모두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