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부모와의 독립이 정말 중요함 (정신적 등)

남자들은 부모와의 독립이 정말 중요함 (정신적 등)앱에서 작성

갓생고고

2024.11.12 00:55:23

조회 105 추천 0 댓글 2

이 사회는 부모말 잘듣고 지고지순 노예마인드로 사는게 미덕이라고 가르치지만

부모도 신이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 부분에서는 미성숙한 면이 있을수도 있고

시대에 뒤쳐진 생각을 할수도 있고

자식한테 항상 현명하게

대할수만은 없음.

아무리 부모라도 부당한건 뿌리치고 거절하고 완고하게 주장하고 꺾을줄도 알아야함.

여자여도 당연히 그렇게 할줄 알아야 되고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고 기본적인 요소인거지만

남자라면 특히나 더 부모와의 분리나 독립이 중요함.

연애와 결혼의 관점에서 말하는거임.

왜냐하면 마마보이로 늘 휘말리면서 살다보면 자신감이나 자기확신도 없고 무엇보다 여자들이

그걸 알게된 순간부터 널 찌질하게 생각할거고

호감을 가지려다가도 순탄하지 않을

앞날이 보여서 널 포기할거임.

시댁에서 힘들게 굴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면 남편이 강하게 쉴드쳐주고

자기가 꾸린 가정을 더 우선으로 생각하고 보호하는게 맞는데

마마보이들은 그게 안되니까 본능적으로

헬인 결혼생활을 예감하고 런하는거임.

나쁜 여자들만 그럴것같고

착한 여자들은 안그럴것같음?

착하고 헌신적인 여자들도

기본적으로 좋은남자 만나고 싶어함.

왜냐하면 그 여자들은

착한거지 뇌가 없는게 아니니깐.

착함과 뇌없음을 동일시하면 안됨.

착한 여자들도 생각이라는걸 한다.

자기가 존중할수있고 또 그럴 가치가 있는 남자에게

온정을 베풀고 싶어하지

마마보이에게 자기 인생을 걸려고 할 여자는

이 세상에 없다.

(차은우급의 외모+재력이 수반되지 않는한)

남자들도 여자가 마마걸 파파걸이면

ㅂㄹ안좋아하지만

그래도 그걸 크고 치명적인 결함이라고는

생각안하는 경우가 많고

남자들은 좋으면 그냥 눈감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음.

남자는 여자에게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진 않기 때문에

여자가 약간은 찌질한듯 의존적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주 큰 문제로는 보이지 않기때문임.

오히려 콩깍지 씌여서 귀엽다고 생각하는놈

개많이봤음. (여자도 저런모습 안좋은건데)

오히려 가족간의 연결성이 튼튼하네

사이가좋네 가정환경이 이상적이네

이렇게 착각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근데 여자들은 자신과 자식들을 보호해주고

가정이라는 자기 울타리를 지킬수 있는 남자를

원하기 때문에 남자의 그런 찌질한 모습은

결정적으로 큰 오점으로 평가하게됨.

(그리고 과할정도로 가족간의 분리나

독립이 안된 남자랑 결혼한 여자의 인생은

항상 피곤해짐.)

가장이 왜 가장인데

시련으로부터 자기 가족을 지킬 우두머리니깐

그런 호칭을 받는건데. 그 노릇을 못한다면

아무리 남자여도 가장이 아닌거임.

여자들은 가장 노릇을 수행해줄수 없는 남자와

가정을 꾸리고싶지 않아함.

구석기시대부터

남자는 항상 타 부족이나 야생동물로부터의

침략으로부터 자기 가족과 종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왔음.

선사 삼국 고려 조선 현대까지도

전 세계를 불문하고

전쟁에서 남자들이 자신의 조국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참전하는 경우가

절대다수였음.

그게 바로 남성성 이라는 것이고

여자들은 그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남자에게

본능적으로 끌려한다.

여자들이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 귀엽다는게 차라리 마동석이었으면 마동석이었지.

(마블리)

키 160cm대의 남자들 사이의 경쟁에서

밀려나서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발악하는 남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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