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황혼과 여명 지옥의바나나
- 혹여나 은행 망해도 변제받는 사람들은 따로 있음 부갤러
- 손흥민 PK 방향 알려줬다고 악플 세례... 선 넘는 폭언도 등장 ㅇㅇ
- 코스프레 제작 및 활동이 취미인데 재미를 위해 귀신같이 걷는 패션학도 감돌
-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항공사고 모음 Compression_Ra
- 유부녀가 나이트클럽에 가는 이유 배터리형
- 오늘 저녁 직장동료 여직원에게 고백 갈긴다는 서울시 공무원 갓럭키
- 싱글벙글 도시로 온 상어 아이.manhwa ㅇㅇ
- 어제자 보수집회 2030 수만명 상황 ㅇㅇ
- 2024년 올해 캠핑 결산 (등산을 곁들인)(사진 많음) universe
- 싱글벙글 PD님 도와주세요 직무매미
- 이재명 판교사고때 쇼질 보고가자 ㅇ ㅇ
- (블라) 슬픔을 강요하는 언냐랑 싸운 블라햄 ㅋㅋ 블라탐험가페페
- 아내가 안방을 양보해준 덕에 유부남들의 로망인 게임방 구현을 실현한 남자 감돌
- 머전시티즌 EP.4 트램 Eara
2024년 로싸갤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1년
오후에 인도어 하나 탈 예정이긴 한데, 걍 결산 때려버림 작년 12월말 기변 이때만해도 멀쩡한 자전거 그전에는 갤질도 많이 안했고, 갤벙도 1년에 2회 이하로 나갔었음 첫 200 브레베 참가 150km 이상 첨 타봤는데 별일없이 무난히 완주 시우리 2인 게이딩벙 ㅋㅋ 올해 두번째 갤벙이었을거임 아마 그전에 야간 남사북벙 갔던거 같음 첫 300 브레베 참가 이때부터 3인 ㅈ목 파티 (강제)달성 재미의 마지노선이 300인듯 부담도 크게 안가고 첫 400 브레베 참가 펑크의 저주 시작? 밤샘 주행 처음해봤는데 진짜 힘들더라 그리고 랜도에선 업힐에서 빡세게 타면 안되는걸 깨달음 첫 600 브레베 참가 진짜 지옥같이 힘들었고,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라이딩 혼자 660km 탄 희대의 병크를 저지름 이때만 생각하면 어떻게 완주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음 낙차, 3연 펑크, 우중, 한밤에 CP 지나치고 주행, 아침에 헬멧 숙소에 두고 출발, 극심한 소화불량...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극한으로 힘들었는데 혼자가 아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첫 그란폰도 설악이 생애 첫 그란폰도였음 8시간 52분인가에 완주해서 나름 만족스러웠다 갤럼들이랑 같이 타려 했는데, 듀믈렝 이슈로 화장실 갔다가 영영 혼자탐 시발 ㅋㅋㅋㅋ 분원리벙 개더웠음 파딱들의 위엄을 느낀날 가평 그란폰도 아는척 하려다가 그 긴거 펼치길래 친구있어서 모른척하고 조용히 타고왔음 첫 SR600 시리즈 SR-01 슈퍼삐약이 6월 중순이었는데 장마랑 더위때문에 하루하루가 급해서 퇴근하고 금요일 저녁 9신가 10시에 출발했음 ㅋㅋ 3일 내내 야간 주행했는데 첫날 무릎 아픈거 빼곤 재미있었다 야밤에 화악산, 돌산령, 미시령, 유명산 넘는 병신 ㅋㅋ 공뺑 즈위프트 레이싱 왜 함 ㅋㅋ 단풍없는 단풍폰도 뭔 8월에 단풍이여 ㅋㅋㅋㅋ 정동정서 게이딩 타다가 마음이 결국 꺾어버려서 dnf... 리트라이는 안할거 같음 북부벙 진짜 개같이 더웠다 계곡 입수 안한거 아직도 기억남 시부렐 정서진벙 앞뒤 모두 펑크나서 ㅈ댔는데 구세주가 와서 도와주고 감... 가평 2고개벙 개같이 재밌었고, 고기도 맛있게 먹었음 근데 안씻고 계곡부터 들어갈껄... 담날 약속있어서 잠까진 안자고 튀었음 원주벙 현지 랜도너가 말아줬던 벙 8월이었는데 생각보단 탈만했었음 충주벙 원주벙 담날 충주벙 탔음 경치 진짜 좋아서 또 가고 싶긴함 갤럼 한명이 펑크났는데, 튜블리스 벨브가 안풀려서 인근 민가 돌아다니다가 몽키스패너 빌려서 풀었다 ㅋㅋ 동부5고개벙 7고개 탈려고 했는데 개더워서 걍 5고개로 빤스런 두번째 SR시리즈 SR-02 용솟음 혼자 탔음 몸 상태는 피크였는데 날씨가 미친듯이 더웠고, 역풍도 심했는데 에덴벨리가 진짜 벽이었다 결국 다음날 dnf하고 경주로 빤스런 내년에 다시 재도전 예정 태풍 지리산 그란폰도 사전답사 태풍때문에 밤 11시까지 탔던 라이딩 급식 아줌마 등장 재밌었는데 두번다신 태풍올땐 안탄다 첫 PT 파주뱅뱅 sbs전 마지막 몸풀기 대망의 첫 sbs 참가 비와 펑크는 피할수 없었다... 낙차로 앞바퀴 스포크 해먹어서 돈 꽤 날렸지만 완주했으니 아무튼 좋았쓰 왼쪽 장경인대 염증 생기고, 왼손목 신경이 눌려서 손아귀 힘을 한동안 못썼음 회복하는데 집중했어야 했는데 등한시해서 폼이 곱창남 sbs 1주일 후 지리산 그란폰도 본게임 오도재에서 다운힐 하다가 또 낙차함 어디 안부러져서 다행이지 온몸이 긁히고 난리남 낙차 직후에는 현타 심하게 왔는데, 집 올라오는 길에 그 담주 춘그 숙소 잡음 ㅂㅅㅋㅋ 휠도 빌리고, 카풀도 하고 무수한 감사... 춘천 그란폰도 올해 마지막 그란폰도 폼 곱창나고 장경인대 아파서 빡라는 못했는데 입터벌로 잼게 탔음 사이버 그란폰도 저는 획고 6000m도 못채운 허접입니다 주금산벙 진짜 주금이었던 다사다난한 벙... 동부7고개 날씨 진짜 좋았음 폼이 서서히 다시 회복되기 시작함 그외 짜잘한 수많은 남사북, 탄천 벙들... 올해 싸갤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탔다 인생에서 손꼽을만큼 다채로운 경험을 하지 않았나 싶음 내년에는 올해만큼은 못탈거 같은데 열심히는 타봐야지
작성자 : Sufjan고정닉
크릭의 오구리 카레담당 NTR해옴
반갑다 말붕이들 오늘은 크릭 대신 오구리에게 먹일 두번째 카레를 만들어보았다. 그냥 카레는 식상하니 카츠카레로. 전에 만들었던 오구리 전용카레 https://m.dcinside.com/board/umamusme/2502291 원래 재료 한눈에 보이게 찍어올리는데 깜빡했다. 먼저 채소 손질부터 하고 고기는 카레에 넣을건 깍둑설기하고 튀길건 3~4cm정도 두께로 썬다. 돈까스용은 소금이나 회간장, 다진마늘, 후추 등으로 밑간해두고 카레에 넣을건 요거트에 재워놓으면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기름 살짝 두르고 양파부터 볶는다. 오랜시간 불앞에 서있기 싫은 말붕이들은 전자렌지에 10분쯤 돌리면 수분을 많이 빼고 시작해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양파가 갈색으로 잘 볶아지면 갈아서 빼두고 깍둑썰기한 고기는 모든 면에 색이 노르스름하게 날때까지 익히다 당근을 잘게 다져 넣고 함께 볶는다. 당근을 눌러봐서 잘 으스러지면 갈아둔 양파, 사골육수 혼합액과 토마토 퓨레나 페이스트를 넣고 커민, 약간의 후추, 월계수잎, 치킨스톡과 고형 카레 혹은 커리파우더 그리고 물을 넣고 고기가 손만 대면 으스러질 때까지 푹 끓이다가 감자를 넣고 감자에 맛이 들고 부드럽게 익도록 25분정도 더 끓인다. 완성된 카레는 하룻밤 숙성시킨다. ------------------------------------------------------------------------------------- 다음날 불에 기름 올리고 밑간해둔 고기는 밀계빵해서 튀겨준다 괜찮게 나온 단면. 더 핑크빛으로 나오게 하고 싶었는데 냉동이라 여까지만 했다. 튀김이 끝나면 접시에 밥과 카레를 담고 돈까스 올리면 완성 오구리랑 같이 한컷 카레는 뭐 일본에서 먹던 묵직하고 달큰한 맛이고 돈까스가 육향이 진하고 씹는맛도 좋아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돈까스 해볼때는 목살로 두툼하게 해보는걸 추천한다. 맛과 식감 모두 잡을 수 있다. 이상 오구리->크릭->카레 의식의 흐름으로 갑자기 카레끓이고 싶어져서 뻘글쓴 말붕이였다. 글 읽어줘서 고맙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물망초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