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본인이 여성임을 남자를 통해 확인받고 싶은거임
결국 자신의 프라이드와 존재 가치를 위해 남자(탑)가 삶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거임.

못생기고 숏컷이어도 본인이 여자라는걸 아는 여자들, 여자는 이래야만 한다는 선입견 같은데 없는 여자들은 남자없이 잘 삼

근데 그렇지 않은 애들은
여자라면 자고로 연약해야 되고 작아야되고 귀엽고 섹시한 존예여야하는데 본인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자꾸만 남자를 통해서 그 사실을 확인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남자에게 사랑받기 위해 수단 방법 안가리고 미쳐버림.

남자를 만나는 목적이 사랑과 행복이 아니라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확인받기 위함임

그런 면에서 바텀이랑 같음

바텀 읍냐들은 아무리 센조이하고 화장하고 춤추고 요리하고 지랄해도 절대 임신을 할 수 없고 절대 봊이를 가질 수 없음
여기서 오는 열등감과 히스테리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함

그래서 띵잦과 바텀 둘다
자존감 높은 여자, 예쁜여자, 여성스러운 여자, 인기 많은 여자, 잦친한테 사랑받는 여자들한테 보적보 존나 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