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고 묘사해야될 지 모르겟는데
띤갤에서 잦혐하면서 웬만큼 돈 있고 권력 있다는 한남들도 문화적인 수준은 나보다 ㅎㅌㅊ군아
그냥 럭키 야붕이들이 늙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하는 걸 깨달앗긔

옛날에는 회사 대표님 학교 교수님 돈 좀 많다는 사람들이나 어디서 공무직 한자리 해먹는 사람들 볼때마다 막연히 두렵고 좀 피해다니고 그랫는데 언제부턴가 한남 인셀들이랑 묘하게 겹쳐보이면서 개만만해졋긔

그래서 편하게 대하니까 오히려 뭔가 친해졋긔
옛날에는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못한 애들이랑만 편하게 지냇는데
지금은 회사 대표나 거래처 사장님들이나 이런 권력 잇는 아재들이랑도 편하게 지낼 수 잇게 됏다고 해야되나

한남은 아무리 돈 많고 권력잇는 봊이여도 봊이라는 이유로 만만하게 보고 깔보는 거 잇던데
한녀들도 그냥 그런 개저씨들 볼때 아 저새끼도 담배피고 술먹고 딸치고 봊혐하다가 다른 잦들보다 좀 더 열심히 살아서 저자리 온거구나 하면 대하기 편해지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