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는 좀 지나서 하트는 떨어졌는데, 아직 캐릭터를 못정했어
원정대? 이거 때문에 캐릭터는 그래도 이것저것 해보긴 했어
벨,체른,사냐,단아,레티 105까지

막 컨이 좋아서 액션이나 소울류 게임을 잘하는 유저는 아니야
로스트아크도 패턴을 못해가지고 못했거든;
마영전도 아직 패턴을 몰라서 엄청 죽어
그정도로 심각한 손가락과 눈을 가지고 있어
어쩌다보니 유입이 됬네 미안하다;



일단 해본것중에 지금 고민중인게 사냐랑 단아고 대충 느낀점이

사냐는 속도감이 있어서 빠르고 신캐라서 엄청 쎈데 내가 회스스스 이거를 잘 못써서 막 누르다 회탭난사 되면 재밌어
근데 캐릭터 느낌이 미끄러진다 해야하나? 약간 공격을 맞추기가 어렵더라 화면도 너무 부웅부웅 움직이는 느낌이였던거 같아

근데 발차기 몇번 꽃으면 다 죽어있었어

단아는 사냐보다는 확실히 느려서 이게 좀 힘들었고, 맞을거 같으면 가드 누르는데 들다가 얻어맞고 눕고 그러더라
평평평스스탭 이거로 피하라고 하던데 공속이 느려서 그런가 얻어 맞는 경우가 더 많았고 결국은 도망치다가 때리고 도망치다 때리고 반복
어쩌다 뇌빼고 막 누르다가 많이 피해지면 재미있었어 잘하는 느낌 들어서ㅋ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 단아랑 사냐 중에 뭘로 게임 배우면서 해보기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