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로스헌터 퀘스트의 마지막 챕터 보상이 아쉽고, 아카이럼 패턴은 불합리하다.

크로스헌터 끝까지 깨면 아카이럼 즉사기에 면역 효과를 주는 효과를 가진 크로스헌터 최종 반지를 보상으로 달라.

2. 정령의 축복은 여제의 축복에 밀려 사용되지 않는 패시브이다.

차라리 정령의 축복 기준 캐릭터 보다 낮은 LV대의 캐릭터들에게 높은 경험치 효율을 재공하는 성장 버프로 바꿔주어라.

3. 결정석 가격은 서버 별로 따로 책정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서버별로 나누어 처치 횟수를 책정하면 시골서버일 수록 낮은 수준의 보스들의 처치횟수도 시원치 않아서 좀 더 결정석을 뿌려도 괜찮을 것이다.

4. 저자본 구간의 수상한 큐브의 수급처를 확보해달라

수상한 큐브는 정작 큐브가 필요없는 탈에픽 유저들이 벌어다가 뉴비들에게 경매장으로 뿌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정작 큐브가 필요한 저자본의 유저들은 큐브를 사서 쓸 수 밖에 없으며, 그 조차 결정석 가격 너프로 저자본 단계에서의 빌드업이 힘들어질 예정이다.
차라리 교불 형태의 저자본 유저 전용 큐브를 하위 보스에서 뿌리는 식으로 하위보스의 가치 보존을 시켜줘도 되지 않을까.
특히 거래가 안 되는 리부트 서버는 비슷한 이유로 수큐 확보가 매우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이고 있다.

5. 하위보스의 리워드로 나와주는 120, 130제 환생의 불꽃이 지나치게 무가치하다.

이런 아이템이 하위보스의 리워드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더더욱 저자본 유저들이 게임의 흥미를 잃는다.

일반 환불도 옵션 재설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대신 가위 사용 횟수 0으로 만들어버리는 방식으로 개편하면 저자본 유저들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