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매칭 시스템에서.

가장 큰 한계는 클리어 횟수가 0번 내지는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은 걸러질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유저의 스펙을 평가하는 지표도 필요할 수밖에 없고.. 이런 지표를 정교하게 만들기는 상당히 어려울 거다

유저의 스탯창이나 아이템을 그냥 공개해버리는 방법도 있는데 은근히 반발하는 사람들 있을 거임..

그리고 스탯창과 장비를 공개해도 이건 여러 개로 분산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직관적이지는 않음..

내가 차선책으로 생각하는 건 줄당 뎀임

이 줄당 뎀은 메이플의 모든 요소(공마, 스탯, 보공, 크뎀, etc)가 종합된 결과고 같은 직업이면 같은 수준의 템세팅이라 봐도 무방함

검은 마법사(보스)를 n±α분(클리어 시각)에 6인 파티(인원 수)로 클리어한 썬콜(직업)들의 체라 줄당 뎀을 통계화하는 거임

그러면 사람들은 대략적으로 아 이 정도 줄당 뎀이면 보통 꺠는구나 알 수 있게 됨

이 보스 노쿨 주력기는 직업별로 정해두면 됨 여러 개여도 상관없음 지표 측정이 목표라 하나 임의로 정해두면 됨

방무 코강 포스 레벨이 동일하다면 같은 줄당 뎀이면 다른 5차 스킬도 같은 데미지가 나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