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메이플스토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무도 키즈들은 다 알 것 같은 올해 72세라는 분 근황 ㅇㅇ
- 4박5일 도쿄 33개 전망대 탐방기 (3) ㅁㄴㅇㄹ
- 서울 음주운전 사고 최다는 강남경찰서…3년 연속 1위 '불명예' ㅇㅇ
- 싱글벙글 고전 게임 공략 영상의 소름 돋는 사실 니지카엘
- 트럼프 약값 인하, 국내 약값·건보료에 영향?…"당장은 무관" ㅇㅇ
- 오들오들 정말로 중국은 한국보다 자폐아 비중이 낮을까? ㅇㅇ
- TVN 백패커 영유아 급식재료 및 연령별 단일 메뉴 배식에 대한 문제 농약통백셰프
- 홋카이도에서 25,900엔 택시 탄 경험 2.1배TQQQ
- "뇌파로 아이폰 제어"…애플, 아이폰에 마인드 컨트롤 기능 추가 ㅇㅇ
- 아이돌에서 성우로 테크타고 떡상한 일본 성우.jpg ㅇㅇ
- 빚만 1억인 30대 중반 청년 ㅇㅇ
- 안철수가 쉽게 정리해주는 AI칩 특강 사피엔스
- 싱글벙글 고양이?! 같은거 주워온 3.manhwa 타원형플라톤
- 이준석이 신지예랑 먹방하다 폭로한 워마드 운영자썰 ㅇㅇ
- 와들와들 설리번 선생님의 교육 영상.JPG ㅇㅇ
일본종주 5일차
선 로그 오늘은 주말에 비오기전에 최대한 거리를 땡겨놓기 위해서 아침 일찍 출발했음 안개가 살짝 껴있더라 가다 본 전깃줄 뭔가 달려있는게 징그러웠음 그리고 보이기 시작하는 아카시대교 크다크다 말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까 오질라게 크더라 철골구조가 인상깊었음 아카시를 뒤로하고 고베 진입 2층 고가도로가 인상적이었다 후유키대교로 유명한 고베대교도 보고싶었는데 여긴 볼려면 다릴 건너가야되더라 그래서 그냥 패스 그리고 고베를 빠져나온다 경로를 국도로 설정했더니 연동신호가 잘되서 꽤 빠르게 빠져나왔다 다만 빅딸배 때문에 좀 아찔했음 일본은 도로가 좁아서 그런가 더 위협적인 느낌임... 그리고 오사카 진입 여기서부터는 자전거도로도 잘 되있고 바람도 순풍이라 광속으로 달렸다 여기는 예전에 파이크로 와봤던데라 같은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 한번 찍었다(완전히 같은덴 아님) 광속으로 달리고 있으니까 왠지 예정에 없던 데를 들리고 싶어졌음 그래서 타카츠키에 있는 야요이켄에서 식사 했음 (저기가 어딘지 왜유명한지 알면 씹덕임 ㅇㅇ) 그리고 안만 유적공원에 들러서 씹덕질좀 했음 여길 두번다 자전거로 온게 레전드 하지만 예정에 없던 곳을 들르느라 거리를 까먹었기 때문에 부랴부랴 이동했다 중간에 있는 광광안내소에서 보급하고 다시 감 확실히 요도강 라인은 자전거도로가 진짜 잘되있더라 예전에 왔을때보다 뭔가 포장도 더 좋아진 느낌이었음 하지만 예정에 없던 곳도 들렀었고 4일내내 자전거만 타서 그런가 체력이 없어 기어갔음 그와중에 저 에너지젤 진짜 좋더라 추천해준 갤럼 진짜 감사함 그렇게 달리고 달려 오쓰시 도착 여긴 전차도 아니고 일반 전철이 도로위에서 달리는 특이한 곳이다 여기까지만 갈까 생각도 했었지만 오늘 목표가 최대한 많이 가기였기에 꾸역꾸역 이동했음 중간에 하늘이 흐려지고 비 몇방울 떨어지길래 좀 쫄았는데 다행이 큰 비는 안왔다 비와호 영접 성공 여기가 일본 최대 호수라고 한다 확실히 (날씨 흐린탓도 있지만) 수평선도 보이고 뒤지게 크더라 비와호 보고나서 멈출까도 고민했지만 짜피 숙소가 근처에 없어서 더 움직여야 했음 설상가상으로 역풍도 불기 시작해서 도저히 거리가 줄질 않더라 원랜 숙소 도착해서 맥주 뜯고 치킨이라도 마시고 싶었으나 너무 배고파서 못가고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밥을 먹으며 숙소 위치를 찾아보기로 했다 내가 먹은건 나가사키 짬뽕같은 맑은 짬뽕인데 맛은 있었는데 한국인 입맛엔 너무 슴슴했음 차라리 볶음밥이 진짜 제대로더라 여튼 처음에 목표한 200키로는 이미 다 채운 상태지만 짜피 제일 가까운 숙소까지는 조금 더 가야되서 마지막으로 씹덕질 한번 더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토요사토 초등학교 도착 토요사토 초등학교는 2009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케이온의 배경이된... 낮에 왔으면 좋았을텐데 이걸 밤에 오는 미친놈이 있다 심지어 오늘 휴관일이라 낮에 와도 못봄 존나 ㅂㅅ 그래도 도착했을때 기분은 좋았음 그리고 약 10여키로 더 이동 후 거리 219키로 달성 후 오늘도 넷카페에 체크인했다 (사진은 귀찮아서 없음) 일본은 신호도 많고 자도도 적어서 200키로 채우기 쉽지 않더라 진짜 오늘 라이딩 내내 한국의 자도 환경에 대해 감사했음 일본이 자전거 타기 편한건 맞긴 한데 그건 생활차 한정이고 레포츠용 자전거 타기는 한국이 더 낫다고 생각함 이글 본 니들 모두 국토종주길에다 절해라
작성자 : 애프터버너고정닉
싱글벙글 인류가 가장 많이 본 소설 TOP9
9. 호빗 반지의 제왕으로도 유명한 JRR 톨킨이 1937년에 출판한 판타지 소설 약 1억 1000만 권이 판매됐다 여담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판타지속의 엘프, 드워프는 톨킨이 재해석한거다. 오크, 호빗은 아예 직접 창조함 가히 현대 판타지물의 조상님 그 자체라 할 만하다 8.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1936년에 출판, 약 1억 1000만권이 팔렸다 고전적이지만 아주 잘짜여진, 추리 소설계의 교과서 여담으로 원제는 '열 꼬마 니거' 였다 (Ten Little Niggers) 7.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약 1억 2000만권이 팔렸다 지잡대 하나를 못쳐먹는 개좆밥 코짤린 대머리 새끼를 최종보스랍시고 내세운 마법 판타지 소설이다 여담으로 J.K 롤링이라는 아주 사악한 여자가 PC질로 소설에 반달리즘을 가했다 6. 반지의 제왕 위에서 언급된 톨킨의 대표작으로 약 1억 5000만권이 팔렸다 판타지 소설중에선 제일 많이 팔렸다 5.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의 1859년작으로 약 2억권이 팔렸다 두 도시는 런던과 파리를 뜻하는데 무력혁명으로 피바다가 된 파리와 위에서부터의 개혁으로 발전한 런던을 대치하는 역사소설이다 4. 어린왕자 생택쥐페리 1943년작으로 약 2억 1000만부가 팔렸다 동화인데 어른들이 더 공감하는, 그저 띵작 3. 쿠란 9살짜리 꼬마를 따먹은 페도필리아 아재를 선지자라고 찬양하는 소설이다 약 11억권이 찍힌걸로 추정되며 내용을 요약하자면 무신론자들을 쳐죽이거나 어린 여자아이와 결혼할 것 등이 있다 2. 모택동 어록 대략 추정치 4천만~8천만 마리에 육박하는 해충들을 구제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충구제업자 모택동 선생님의 어록이 담긴 책이다 약 11억권이 찍혔고 내용은 주로 바퀴벌레 죽이는 법, 방역하는 법 등이 적혀있다 1. 성경 이집트 신화, 미트라교, 메소포타미아 신화, 유대교 등등을 파쿠리해서 짜집기한 표절 소설이다 표절의 한 예로 옆동네 신 이름이 바알인데 그대로 파쿠리해서 악신 부알로 만들고 '얘 나쁜놈이랑께요 우덜 신을 믿으랑께' 했던 경우가 있다 약 40억권이 찍혔고 내용은 죽었다가 부활하기, 물 위를 걷기, 바다를 가르기 등등으로 고전 판타지 소설이다.
작성자 : 고노무통현대전령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