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0키로 되어보이는 새끼들 편의점 한쪽에 7~10명 정도 있길래 (남자, 여자 전부 100키로 넘어보임) 뭐지? 하고 술이랑 안주 사러 들어갔는데 애미 씨발ㅋㅋ

전부 메이플 빵 들고 싸우고 있네 ㅋㅋㅋㅋ 

빵 한개도 못집은 돼지년 : "제가 먼저 산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쪽은 손이 먼저 나가시네요?"

(특징 : 남자인줄 알았음. 숏컷임. 남자 다리보다 손목이 굵음. 목소리 듣고 여자인줄 앎.)

빵 3~4개 집은 돼지남 : "먼저 집은 사람이 사는거죠~ 그쪽은 손이 없고 입만 있으신가? 같은 메이플 하는 사람들끼리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

(특징: 목소리가 점점 줄어듬ㅋㅋㅋㅋ 뭔 "그쪽은" 말할때는 천둥처럼 울리는데 "모르겠네" 여기까지 가면 개미새끼 처럼 들리더라 ㅋㅋㅋ)

빵 1개만 집은 돼공(진짜 공익인듯 지하철에 서있는 공익 옷이랑 똑같더라) : "후우...후우...야...후욱.. 그만 싸우고... 후욱... 계산하고.. 후욱...가자... 지금..후욱... 몇분째...후욱...." (뒤는 못들음)

나머지 새끼들은 뭔말 하는지 모르겠는데 지들끼리 아 못챙겼네 ㅇㅈㄹ 하고 있더라 ㅋㅋ 

나는 메이플 하는 애들 컨셉잡아서 공익, 엠생, 돼지, 멸치 이러는 줄 알았는데 ㄹㅇ 확실한건 멸치는 없더라;; 나머지는 다 맞는 말인듯;

서울 신당쪽 편의점에 서있는 니들 말하는거야 씨발련들아. 

알바생 불쌍하니까 그냥 좀 가라... 나보고 존나 불쌍한 표정 보이면서 한숨만 푹푹 쉬더라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