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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족이 쌀값 비웃던 쌀숭이들 쌀값 1700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견우와 직녀도 아니고 쌀값 만나러 가겠노 작성자 : ㅇㅇ

본인 좆될뻔한 썰.txt앱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2.06.22 12:23:31

조회 102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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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있음

때는 3년전 내가 21살때였었음.

부모님 통해 알았던 나랑 5살 차이나는 여자애 한명이 있는데 그 애가 초등학생 시절때부터 나를 잘따르기도 했고 과외좀 해달라 해서 과외해주면서 친해졌음.

근데 애가 중2 올라오면서 일찐물이 들었는지 사춘긴지 화장도 하고 치마도 짧게 입고 그럼 원래 이쁘긴했는데 화장하니깐 완전 달라져서 신기했음.

그때부턴 애도 사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많이 놀때고 나도 대학 다니느라 바빠서 가끔 카톡이나 연락 주고받고 진짜 가끔 시간나면 밥먹고 카페가는거 외엔 잘 못만났음.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카톡으로 자기집 비어있다고 와서 자고가면 안되냐는거임.

무서우면 친구 부르면 안되나 싶었지만 방학이기도 했고 많이 못보기도 했어가지고 오랜만에 놀고 먹고 할까 싶어서 호다닥 감.

그렇게 가서 대충 쌓였던 이야기 풀면서 치킨 뜯고 나는 맥주 몇캔 하고 놈 물론 애한테는 안맥임.

그리고 새벽 1~2시쯤 슬슬 잘라고 거실에 이불좀 깔라는데 샤워하러 간 애가 수건만 살짝 두르고 나옴 그것도 대충 둘러서 젖꼭지도 보이고 아래쪽도 보이고 그랬음.

거기서 살짝 얼이 빠짐 애가 중딩에 키가 평균인데도 어느정도 몸매가 나오다 보니 쪼매 그런거임.

그래서 뭐하냐고 갈아입고 오라고 고개 확 돌리고 이불 깔라 하는데 애가 나한테 오더니 "오늘 왜 불렀는지 모르겠어?" 하면서 수건을 품.

나도 그때 모쏠도 아니었고 아다도 아니었던지라 그 말의 의미를 알아버림.

그래도 아 이새기는 안된다 싶어서 장난치지 말고 가라고 함.

근데 애가 내 손을 잡더니 자기 뷰지 쪽으로 당김.

그때 참을수가 없어서 바로 안아서 침대로 데려간다음 폭풍야스했음.

의외였던 점은 애가 경험이 있는 줄 알았는데 처녀였길래 살살했다가 어디서 배운건지 좀더 강하게 해도 된다,완전 기분좋다 하면서 자세 바꾸면서 3발정도 뺌.

물론 그때 아무것도 챙긴게 없어서 밖에다 싸야하나 싶었는데 애가 콘돔까지 준비해왔더라.

그래서 두개는 콘돔끼고 하고 한번 노콘으로 해보고싶다 해서 마지막은 노콘으로 함 물론 질싸는 안함.

하고 나서 다음날 일어나는데 자고있는 애 보면서 시발 나 뭐한거지 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에 죄책감에 잡혀가면 콩밥먹나 깜방에선 무슨일하지 가면 이명박 만날수있나 여러가지 생각함.

그런데 그 일 이후에도 딱히 어색하거나 별일 없이 각자 생활할거 하면서 밥먹고 연락하고 그랬음.

지금 고딩 수능 준비하고있는데 가끔 만나서 그시절이야기 하다보면 존나 쪼개면서 그때 호기심 반, 호감 반 이었다고 처음하는 상대가 나여서 다행이라고 함.

농담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지금은 호감 100퍼에 그때 이후로 한번도 안했다고 놀리는데 그때마다 말돌리느라 힘듬.

그시절때도 미투나 페미나 막 그런게 있었다보니 나 잡혀갈줄 알았는데 안잡혀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함.

요약

1. 21살때 친한 중학생 애랑 야스함

2.다행히 안잡혀감

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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