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고1때 연애시작했고

난 연애초부터 여친아버지가 밥사준다 뭐다해서 여친가족이랑 만나서 다 알고

여친은 아직도 우리가족이랑 좀 모르는사이임.

왜 내가 우리가족이랑 여친이랑 만나는걸 꺼렸냐하면은

내가 정상적인가정에서 자랐단생각을 한적이없음(처음부터 엄마손에만길러짐), 정상적인 가족구조라 생각한적이 단한번도없음,

내용은각설하고 어찌됐든 난 상가 부모님이랑 여자친구 오빠되는사람이랑 고딩때부터 롤로 친해진사이거든?

여자친구아버지가 갈비사준다니 뭐니 하면서 나 밥사준지는 좀오래되었고( 대부분 내가성인되었을때부터 술도먹였는데 내속마음 알고싶었던듯) 아마 진지하게 정식적인자리에서 내속마음이나 사상 털어놓은건 2019년초쯤될듯 ?

근데 우리부모님이 문제임....  앞서말했듯이 정상적인 가족관계라생각해본적  없고(이거에이의달사람은 없었으면함)

내가 8년이상 연애할만큼 우리부모님한테는 내가 모종의 이유로 티도안냇고 엄마는 내가 여자있는지 조차 모르는상태다

내 아버지쪽은 진지한상태인데 모계쪽이 아예 모르는상태라서...

내가 한참어릴때(초3?)때부터 양가부모소월했던상태라..

아버지쪽이랑 어머니쪽이랑 좀 담쌓은지오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