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랑 메이플

딱 단편적이고 직관적인것만 비교해봐도

강화 방식

로아 - 천장 있음 , 파괴 및 하락 없음 -> 결국 하다보면 모든 유저가 고강가능 및 고렙컨텐츠 가능

메이플 - 천장 없음 , 파괴 및 하락 있음 -> 아무리 해도 될놈될, 유저간에 스펙격차가 심해서 보라돌이, 나나, 뚜비 순으로 즐기는 컨텐츠 질이 다름

성장 방식

로아 - 아이템레벨과 경험 및 내실(수집형 컨텐츠)가 주를 이룸, 주간 보스를 잡고 장비를 파밍하여 강화하는것이 주 목적

메이플 - 캐릭터 레벨이 전부, 무지성 사냥과 동시에 듀얼모니터를 구비해서 드라마,애니를 보면서 사냥 사이클을 익혀야함

과금 유무

로아 - 과금을 하면 빨리올라가고 안하면 그만큼 부캐를 키워서 자체 수급가능

(무자본도 부캐 3개정도로 6개월~1년정도 때려박으면 검마(하드 아브렐) 트라이 가능)

현질로 하드 아브렐 (검마)를 잡으려고 했을때 최소 금액 500만원 가량 운이 없을시 700가량 (경험담)

메이플 - 보라돌이에서 유니크둘둘까진 일반인 범주에서 가능, 뚜비부터 심한 아이템 가격 차이로 현질 혹은 일확천금 운을 노려야함

뚜비 구간을 못갈 시 현재 나온 검은마법사나 하드루시드,윌스우에 어려움을 겪음

현질로 검은 마법사 (하드 아브렐)을 잡으려고 했을 때 최소 금액 1000만원 이상~2000만원

그냥 게임 구조가 너무 다름. 재미를 느끼는 부분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뭐 비교가 무색하긴한데

내가 꼽고 싶은건 메이플은 너무 "과금" 심한 게임임. 검마? 하드스우? 윌? 이런거 일반인이

지금 뿌려주는 샤벳같은거 처받고 테라버닝으로 입문해서 잡으려고 한다? 절.대 불가능하니까 이 부분이 문제임